[월간인물] 부산 서구는 지난 19일, 서구 다목적홀에서 구직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 두번째‘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부산 중구에 소재한 ㈜해양공사의 수상 운송 사무원인 컨테이너 검수자 채용을 위한 현장면접으로, 2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구는 “앞으로도 구민에게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모니터링, 구인업체 발굴 등 취업난 해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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