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부산광역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최봉환)는 27일 금정구청 대강당에서 2023년 상반기 지방의정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의정활동이 우수한 구의원에 시상했다.
금정구의회에서는 정윤철, 양달막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 의원은 제9대 금정구의회 초선의원으로서 누구보다 의욕적이고 왕성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앞장서 왔다.
정윤철 의원은 오랜 단체활동 경험으로 현장에서 구민들과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양달막 의원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고, ‘온천천 친환경 생태하천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성’, ‘법의 사각지대인 안전점검 대상에 대해 재정비 촉구’ 등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민 복리 증진에 관심을 가지고 남다른 노력을 해 오고 있다.
두 의원은 이 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더 노력하며 구민들에게 보답하겠다는 한 목소리를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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