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산업건설위원회 문석주 위원장은 7일 14시 북구 창평동에 위치한 북울산역 현장을 방문하고, 시 종합건설본부에서 개최한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사업 설명회”에 참석하여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는 북구의회의원(김정희, 이성경, 박재완, 박정환, 조문경, 손옥선, 임채오), 시 종합건설본부, 광역교통과 및 지역 주민 대표 등 13명이 참석했다.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사업은 울산시 광역전철 개통에 맞춰 오토밸리로와 연계하여 일반철도, 버스, 승용차 등 북울산역 이용 교통수단간 원활한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울산 북구 생활권 주민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2024년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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