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두 도시가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발전 기대”
[월간인물] 강병삼 제주시장은 8월 16일에 개막하는‘제21회 울릉도 오징어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울릉군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올해 3월 자매결연 협정을 맺은 울릉군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강병삼 제주시장 일행은 16일 울릉도에 도착해 행사장 일원을 견학하고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를 축하한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청정섬 울릉도의 특산물인 오징어를 테마로 한 축제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울릉군과 제주시가 해양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히 교류하여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언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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