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2차년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부산진구의 부산평화시장에서는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제54주년 기념 평화동행축제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평화도매시장은 의류, 신발 등 패션 제품을 직접 제조 판매하는 특화시장으로 시장 상인과 고객이 함께하는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시장을 찾아준 고객을 위한 사은 행사로는 경품 추첨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손영근 번영회장은 “제54주년 평화동행축제를 통하여 더욱더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라며, 젊은 고객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평화시장은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에 선정되어 중기부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의 지원으로 다양한 콘텐츠의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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