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빅태블릿은 9월 25일 북구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근수 부구청장과 ㈜빅태블릿 문지호 대표가 참석했으며,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빅태블릿은 2022년 대구 북구 청년 창업경진대회에서 사이니지 광고 운영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수상한 청년창업가로 이번에 전달된 성금 100만원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북구청의 후원사업인‘꿈꾸는 BOOKIDS 도서구입비 지원사업’에 사용 할 예정이다.
문지호 대표는 “창업 초기, 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나눔으로 환원할 수 있어서 참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근수 부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행복북구희망은행 후원사업비로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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