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부산시 금정구는 제7회 라라라 페스티벌을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도시철도 부산대역 아래 온천천 일원에서 개최한다.
‘향긋한 커피를 마셔라! 달콤한 빵을 먹어라! 즐거운 문화를 즐겨라!’라는 강령으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금정구 소재 커피ㆍ빵ㆍ디저트 업체 40여 개소가 참여하며, 업체마다 특색 있는 부스를 운영하며 커피·빵·디저트를 판매한다.
부스는 20일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 주말인 21일~22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식음료 부스 외에도 초콜릿 만들기, 핸드메이드 팔찌·키링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박종원 마술사의 불의 정령, 전주연 바리스타 초청 커피 시연, 클래식 공연 버스킹 등 각종 문화공연, 아트마켓, 포토 부스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또한 할인된 가격에 식음료를 구매할 수 있는 라라라 해피아워, 다회용기 사용을 위한 용기내 이벤트, 부산대 젊음의 거리 상생 이벤트인 슬기로운 라라라 생활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라라라 페스티벌의 마스코트 ‘빵이’ 캐릭터를 개발하여 금정구 캐릭터‘푸리’와 함께 행사장을 누비며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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