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고성군은 10월 14일 안전교육지도사 9명이 2023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장에서 ‘2023년 안전교육 지도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을 실시한 안전교육지도사들은 지난 9월 개설된 안전교육지도사 자격 취득반에서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심폐소생술 체험 공간에서 엑스포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안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윤O후 교육생은 “군에서 안전교육반을 무료로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자격 취득 과정 중, 교육생들과 서로 재능기부를 하자고 약속했었는데 마침 기회가 돼 엑스포 기간 중에 활동하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오은겸 복지지원과장은 “찾아가는 안전교육 교육생들이 재능기부를 해주셔거 대단히 감사드린다”라며 “군민을 위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더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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