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적 관점에서 훈민정음 해석하며 세계 공용어의 기반 다져
이비인후과적 관점에서 훈민정음 해석하며 세계 공용어의 기반 다져
  • 문채영 기자
  • 승인 2021.07.02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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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호 단영연구소·세종특별자치시의사회장·킹세종이비인후과 원장

장선호 세종특별자치시의사회장·킹세종이비인후과 원장의 하루는 새벽 4시 30분에 시작된다. 그는 이비인후과 전문의로서 매일 환자를 만나는 것은 물론, 난치성 이비인후과 질환에 대해 계속 연구하고, 학회 활동 및 지속적인 연구를 통한 특허 출원, 의료봉사, 세종특별자치시의사회 회무 업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비인후과적 관점에서 훈민정음을 연구하는 단영연구소의 회장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는 중이다.

“훈민정음이 우리의 구강구조를 본떠 만들어졌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죠. 2018년, 애틀란타에서 훈민정음의 특징을 발표하면서 말을 할 때 내시경으로 구강구조를 촬영하면 전세계 모든 인종의 입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움직임이 똑같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장 회장은 모든 인종에게 쉽게 적용이 가능한 이 우수한 언어를 통해 세계인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세계 공용어의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

 

장선호 단영연구소·세종특별자치시의사회장·킹세종이비인후과 원장 ⓒ문채영 기자
장선호 단영연구소·세종특별자치시의사회장·킹세종이비인후과 원장 ⓒ문채영 기자

 

의료인의 길로 들어서신 계기 및 병원에 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평소 친할머니께서는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고 도와주시는 의사 선생님들에 대해 고맙다는 말씀을 가족들에게 많이 해주셨는데 아마도 친할아버지께서 폐 질환으로 30대에 일찍 돌아가신 것과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친할머니의 소망으로 아버지는 의사가 되셨고 비뇨기과를 지원하셔서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셨습니다. 저도 어린 시절부터 집안 영향으로 의학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접하였고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를 무척이나 좋아하셨던 외할머니께서 뇌혈관질환으로 쓰러지신 후 수술이 불가능하여 돌아가신 일을 접하면서 나도 의사가 되어 환자를 살려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는데 현재 4형제 모두 의료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4형제 중 장남인 저는 이비인후과전문의로서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서 킹세종이비인후과의원 원장으로 재직 중에 있으며 2014년 용산에서 세종특별자치시로 병원을 이전하여 이비인후과 관련 환자분들의 진료와 연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2년 전 첨단청각센터의 준공으로 난청, 어지럼증, 이명 등 난치성 환자분들의 진료에 매진하고 있으며 알레르기성비염 환자분들을 위한 면역 치료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어지럼증, 난청 등 이비인후과학 분야외에 한글과 관련된 뇌과학(Eolsorilogy), 신종플루나 코로나 같은 고위험성 감염병 질환에 관한 연구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한국어(HANGUL) 입력 키보드 및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대한 항 바이러스제제 개발, 알레르기 비염 분류법(DANYOUNG 분류법)을 연구 발표한 바 있습니다.

 

계속해서 활발한 연구 및 치료를 펼쳐오시며 신뢰를 쌓아오셨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가끔은 비슷한 질문을 받을때마다 저도 자문하곤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남들이 가지않는 어려운 길을 과감히 선택하여 온 것이 인정을 받은 것 아닌가 싶습니다. 사익보다는 공익을 위해 노력하였고 실천해 왔습니다. 아울러 보다 근본적으로는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정신의 구현이 저의 길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훈민정음연구, 항바이러스제제개발연구, 알레르기성비염연구등 저의 주요 연구성과는 그러한 맥락에서 진행된 것입니다. 여러 의료봉사활동과 환자치료도 매한가지로 같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작년 연말, 세종특별자치시 의사회장으로 선출되셨는데요. 회장으로서의 지난 반년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작년 12월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세종특별자치시 의사회장에 선출되었는데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주로 온라인 화상회의로 긴급 회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7개시도 조직의 일원으로 되어있어 세종특별자치시의사회도 광역시도의사회로의 확장에 대비 중에 있으며 의사회사무소, 간사 및 홈페이지 등 미비한 회무행정기반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다행히 전·현직 대한의사협회장님 및 의사회 임원진분들 그리고 회원분들의 협조로 이러한 기반이 하나씩 마련되고 있어 매사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각 병원에서 고충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장으로서 앞으로 중점 과제는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저는 의료전문가집단의 한 수장으로서 현재 전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코로나 19 유행을 막을 수 있는 힘은 우리 의료인들의 의학지식과 경험에서 나올 수 있다고 믿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기필코 이를 해결해 보겠다는 결심이 서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만이 남아 있을 따름입니다. 원리는 간단하고 길은 가까이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과감히 실천할 줄 아는 용기와 결심만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 19 유행이라는 시급한 당면과제가 어느 누구의 도움을 얻어서 해결될 것이 아니라 현재 우리 의료인들에게 부여된 일차적 임무이자 소명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합니다. 무엇보다도 의료인들의 희생적인 봉사와 꾸준한 노력을 통해 아울러 어려운 시국에 처한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우리 의료인들이 새로운 결의와 실천으로써 당면한 현재의 시급한 과제를 해결해 나아가길 고대합니다. 의료전문가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도탄에 빠진 국가와 국민들을 구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모아 성실히 노력한다면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옛 속담처럼 문제해결의 방도를 찾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진료와 의사회 회장직, 이외에도 다양한 업무가 있으신데, 모두 수행하시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여러 업무를 병행하시는데 특별한 어려움은 없으신지, 또 시간 관리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유한한 삶의 시간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부모님으로부터 항상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라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시간의 소중함을 매사 느끼게 되었는데 ‘The early bird catch the worm(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는 잡는다)’라는 속담처럼 일찍 기상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전 세계 아침 회의는 7시에 시작되는데 회의 준비를 위해서는 적어도 4시 30분에 기상해야만 합니다. 저도 항상 4시 30분에 기상하는데 아침 시간에 여러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사회활동을 진행하셨는데요. 여러 특허출원을 통해 연구하는 의사로서 존재감을 드러내시기도 했고, 꾸준한 의료봉사, 20년이 넘는 세월, 한글 연구도 진행하고 계시지요. 세종 의사회 활동 외에 또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시는지 독자분들에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비인후과학 분야 외에 한글과 관련된 뇌과학(Eolsorilogy), 신종플루나 코로나 같은 고위험성 감염병 질환, 알레르기성 비염, 세 가지 주요 연구 분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한국어 (HANGUL) 입력키보드 및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대한 항 바이러스제제 개발, 알레르기 비염 분류법 (DANYOUNG 분류법)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국제재난구호활동 및 의료지원봉사활동을 의사협회 및 관련단체와 함께 2006년부터 이어오고 있습니다.

 

 

 

장선호 회장은 한글을 연구하는 의사. 그는 이비인후과 의사이기에 한글의 비밀에 더 다가설 수 있었다고 말한다. 사람의 발성 기관을 본떠 만든 인체공학적 언어인 만큼 의학적 지식이 도움이 됐다는 것이다. 한글의 소리가 뇌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연구한 얼소리학을 창시·발전시켜온 그의 포부는 이러한 연구를 기반으로 한 뇌과학 연구의 집대성으로 이어진다.

 

단영연구소 회장으로 활동 중이신데요. 처음 연구를 하시고, 책을 내실 때도 의료인이 한글 연구를 진행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 주목을 받으셨어요. 한글을 보며 의학적인 접근과 분석을 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훈민정음해례본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한글에 대한 자부심을 처음 느꼈을 때였습니다. 이비인후과전공의시절인 1996년 미국이비인후과학회를 처음 다녀오면서 우연히 비행기 옆좌석에 앉은 한 미국인과 친숙하게 되어 여러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미해군 항공모함 탑재기 조종사였는데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맡은 직무에 대한 이야기를 열심히 하던 그에게 문득 한국에 대해 아는지 물었더니 잘 모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역사와 한글에 대해 아는 범위내에서 설명을 해주었는데 오랜 역사와 독창적인 언어를 가진 한국에 대해 매우 부러워 하였고 특히 한글의 구조적인 특징과 원리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만으로 한글을 외국인에게 설명하면서 느낀 자부심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우리나라도 대단한 나라임을 스스로 자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귀국 후 한글을 더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알아보니 1940년 안동에서 발견된 훈민정음 해례본에 관한 연구가 매우 미진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일반적인 서적이 아닌 주역의 축약본으로 의학, 천문학, 철학, 음악, 예술 등 각 방면의 지식이 함축된 매우 심오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평생을 연구해도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후학으로서 반드시 이에 도전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휴대폰 한글자판인 단영자판, 컴퓨터 자판인 단영큰자판을 개발하였고 2012년에 뇌발성모델인 단영얼모형을 만들어 한글날에 발표하였습니다. 이어 뇌과학 연구를 통한 얼소리학의 토대를 만들어 여러 학자분들과 지속적인 연구를 하고 있으며 2013년에 단영훈민정음 얼소리학을 저술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첨단뇌파장비와 후두내시경을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사유언어모형 및 블록체인기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단영연구소에서는 어떤 연구를 진행하시는지, 혹은 중장기적인 계획이 있으신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최근에는 첨단청각센터의 뇌파장비와 HD급 후두연성내시경을 이용하여 훈민정음해례본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Cortical Auditory Evoked Potential test, P300/MMN 등을 활용하여 한글 자음과 모음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디지털음성연구센터 및 뇌언어연구센터를 준비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이러한 구상이 마무리되면 향후 이비인후과와 연관된 뇌과학 연구의 핵심연구센터가 완성되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단계적으로 하나씩 저의 구상을 이루어 나갈 계획입니다.

 

그간 쉬지 않고 달려오시면서 무수한 기회와 선택, 또 기억에 남는 사례들이 있었을 듯 합니다. 잡을 수 있어서 감사했던 기회 혹은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나 에피소드가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들자면 광우병 사태 때 관여했던 여러 사회활동과 신종플루 유행 시기 항바이러스제제 개발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광우병 사태시 광우병관련세미나와 소고기 시식회를 기획하여 추진하였는데 전문가로서 국민들을 위해 올바른 주장을 하였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신종플루 유행시 관련 세미나를 마치고 항바이러스제제 원료를 구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하였는데 신종플루 확산으로 일본의 공항이 폐쇄되기 전 마지막 비행기를 타고 귀국한 일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매사 진인사대천명의 마음가짐으로 노력한 결과 신이 도움을 주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의대생들부터 여러 동료 의사분들을 가까이서 지켜보시다보니, 그들의 고민이나 마음을 헤아려주실 수 있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후배 혹은 제자들에게 전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실지요?

저는 항상 후배의료인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인생의 여정 중 맞닥뜨리게 될 선택의 갈림길에서 항상 어려운 길을 외면하지 말고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선택하면 바로 행동으로 실천해야하며 그 결과는 기대 이상의 성과로 다가올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을 믿고 행동한다면 많은 이들이 그 길에 동참할 것이라 믿습니다. 한 번뿐인 인생을 후회 없이 살도록 전문가로서의 삶을 즐겁게 영위하시길 소망합니다.

 

의료인으로서, 또 원장님 개인적으로 갖고 계시는 소신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의료인으로서 가진 소신은 ‘환자를 죽지 않도록 하자’입니다. 불가항력으로 돌아가시는 암 환자분들 또는 다른 중증 환자분들을 모두 살리는 것은 신이 아닌 이상 불가능한 것이나 환자가 죽음에 이르지 않도록 세심하게 진료하는 마음을 갖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하며 평소 이러한 마음을 깊이 되새기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진 소신은 중학교 시절 체육 교사이신 장수완 선생님께서 저에게 당부하신 내용인데 ‘남자로서 당당하게 살자’입니다. 쉽지는 않지만 반 평생 노력하며 생활하고 있으며 평소 저의 생활신조로서 가지고 있습니다.

 

원장님께서 품고 계시는 목표 및 비전이 궁금합니다.

아마도 2012년 한글날에 여주 세종대왕릉인 영릉에서 뇌발성 모델인 단영얼모형을 발표한 이후 제 인생의 여로가 결정되었다고 생각되며 이는 어찌 보면 운명적인 것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 이후 지속적인 훈민정음 연구를 통해 한글학회, 한국어정보학회, 이비인후과학술대회, 국회 등에서 여러 발표를 하였고 2014년에는 세종특별자치시로 병원을 이전하여 킹세종이비인후과의원을 설립하였습니다.

앞으로의 꿈은 그동안 연구해온 훈민정음을 계왕개래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세계인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세계 공용어의 기반을 다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연구가 필요하며 특히 뇌과학분야의 응용언어연구가 절대적으로 요구되기에 앞으로 많은 의사 선생님들의 참여가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동안 연구해온 훈민정음해례본, 알레르기성비염, 고위험성감염질환 등은 모두 독특한 분야이나 어찌보면 서로 연관성이 높은 테마이며, 뇌과학연구와 그 궤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내에서 훈민정음과 관련된 뇌과학연구에 대해 많은 의사선생님들께서 관심을 갖고 연구하시기를 소망하며 항상 신의 가호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마지막으로 못 다하신 말씀 있으시다면 자유롭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근 유행 중인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어 의료전문가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행히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19 백신이 개발·보급되고 있으며 집단면역의 달성을 위해 많은 의료인들이 백신 접종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다국적제약기업에서 코로나 19에 대한 여러 치료제가 개발 진행 중이지만 이러한 연구. 노력이 결실을 이루기 위해서는 각국의 의료전문가들이 공조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국립바이러스연구소, 고등의과학기술원, 첨단의료산업단지등 바이러스연구에 필요한 시설 및 인력지원에 나설 필요가 있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국책산업계획에는 행정적, 법률적인 지원도 있어야 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한 체계적인 전략도 수립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코로나 19 유행이라는 대재앙을 잘 극복하여 향후 우리나라가 선진통일국가로의 발전을 이룰 수 있게 되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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