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국내 최초 '스마트 재난 예방도시'로 발돋움
삼척시, 국내 최초 '스마트 재난 예방도시'로 발돋움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1.07.14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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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집중호우 시기 삼척시 호우영향예보 시범서비스 시행

[월간인물] 삼척시와 강원대학교는 지난 6월 17일 호우재해영향 고도화 사업

[리빙랩(Living Lab)]

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내 최초로 여름철 호우영향예보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를 계기로 삼척시는 국내 최초 스마트 재난 예방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영향예보 서비스는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지역 거점대학의 연구 성과물을 지역사회의 현안문제에 도입해 적용하는 최초의 사례이자 대표사례이다. 현재 기상청은 비가 많이 내리는 호우의 경우 강수량을 중심으로 날씨를 예보하고 있지만, 향후 영향예보 서비스는 시민들에게 강수량 예보뿐만 아니라 사람과 도로, 농축산업, 공공시설 등의 영향정보와 위험정도, 이에 따른 구체적인 대응 요령 등의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강원대학교에서 개발한 영향예보 기술은 삼척시 내 침수위험지구, 상습침수지구 등을 대상으로 IoT기반 침수관측장비를 설치‧운영하여 기상청 호우영향예보 연구사업을 통해 개발된 영향한계강우량 성과에 대한 검증뿐만 아니라 관측데이터를 ‘삼척시 호우영향예보 시범 서비스’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삼척시 호우영향예보 시범서비스는 올해부터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에 시 공무원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어서 호우로 인해 발생되는 일상생활의 불편함 등 영향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선제적 재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정보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시범서비스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형태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 공무원 및 시민 모니터링단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서비스 만족도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호우영향예보 실용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호우영향예보 시범서비스 제공으로 공무원 및 시민들이 호우영향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삼척시의 방재대처 능력과 지역의 안전도를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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