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기획특집]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국내외 해양수산 현장에 전화 인사와 격려
[해양수산부 기획특집]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국내외 해양수산 현장에 전화 인사와 격려
  • 박금현 기자
  • 승인 2020.04.10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외 해양수산 현장에 전화 인사와 격려를 보내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사진=해양수산부]
국내외 해양수산 현장에 전화 인사와 격려를 보내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사진=해양수산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새해 첫 업무일인 12() 해수부 종상황실에서 국내외 해양수산 현장 근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새해 사와 감사를 전했다.

먼저, 문 장관은 두바이항을 향해 오만만 인근을 지나고 있는 현대상선 소속 원양상선 HMM PROMISE호와 태평양에서 참치조업 중인 동원수산 소속 원양어선 622동원호 선장에게 각각 전화하여 무사항해와 풍어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국내외 해양수산 현장에 전화 인사와 격려를 보내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사진=해양수산부]
국내외 해양수산 현장에 전화 인사와 격려를 보내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사진=해양수산부]

이어, 국토의 끝단에 위치한 독도격렬비열도마라도 항로표지관리소(등대) 소장과 서해남해 바다에서 조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3540호 선장에게 해양영토주권 수호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남극 장보고세종과학기지 대원 및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근무자, 아덴만에 파견중인 청해부대 강감찬함 장병들에게도 전화를 걸어 국익을 위한 헌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국내외 해양수산 현장에 전화 인사와 격려를 보내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사진=해양수산부]
국내외 해양수산 현장에 전화 인사와 격려를 보내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사진=해양수산부]

장관은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사명을 다하고 계신 모든 해양수산인들이 바로 글로벌 해양강국의 주역임을 꼭 알아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월간인물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회사명 : 월간인물(Monthly People)
  • 대표자 : 박성래
  • 제호 : 월간인물
  • 사업자등록번호 : 227-08-617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박성래,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박성래 02-2038-4470 psr@monthlypeople.com
우수콘텐츠 우수콘텐츠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