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환 ㈜엘에스케이화인텍스 대표 - 세계 최초 구리섬유 마스크 선보인 (주)엘에스케이화인텍스, 세계적 항균특화기업으로의 성장 기대
김장환 ㈜엘에스케이화인텍스 대표 - 세계 최초 구리섬유 마스크 선보인 (주)엘에스케이화인텍스, 세계적 항균특화기업으로의 성장 기대
  • 유지연 기자
  • 승인 2020.09.18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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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l & Health
㈜엘에스케이화인텍스 김장환 대표
㈜엘에스케이화인텍스 김장환 대표 ⓒ유지연 기자

세계 최초로 구리(CU, Copper) 성분의 항균 신소재를 개발, 관련 특허를 보유한 ()엘에스케이화인텍스는 마스크부터 요실금 팬티, 덧신, 안대 등 구리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최근 환경부로부터 마스크 제품으로는 최초로 친환경녹색기술 및 제품 인증을 받으며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인류의 행복한 미래에 보탬이 되겠다는 일념 하에 혁신적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엘에스케이화인텍스 김장환 대표를 만났다.

 

 

자신만의 브랜드 설립, 독자 기술 개발하며 경쟁력 키워와

1999년 설립된 ()엘에스케이화인텍스는 다년간 축적해온 섬유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구리섬유를 개발하며 특허를 취득했다. 현재는 이를 활용한 항균 제품군들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엘에스케이화인텍스의 제품들은 'WITH CORONA' 시대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방역물품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구리의 특성을 내세우고 유해물질은 배제한 다양한 항균 제품들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것이다.

()엘에스케이화인텍스를 이끌고 있는 김장환 대표와 섬유의 만남은 2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종합상사 무역부에서 섬유파트를 담당하며 섬유분야에 발을 담갔다. 섬유산업이 국가의 기간산업으로 호황을 누리던 때였다. 그는 우리나라 섬유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던 때였기에 수출활황에 자부심을 느끼며 근무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후 IMF 사태와 함께 섬유업체들이 하나둘 쓰러지며 김 대표 또한 새로운 결단을 내려야했다. 그런 그에게 그간 신뢰를 쌓아온 바이어들은 창업을 권했다. 이후 무역회사에서의 경험을 살려 전 세계에 섬유를 직접 수출하며 사업을 키워오던 김 대표에게 또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중국이 노동집약형 산업인 섬유에 적극 투자하며 우리나라의 섬유산업을 위협하기 시작한 것이다. 한국산 섬유의 가격경쟁력과 입지 모두 흔들리고 있었다. 김 대표는 이전까지는 전 세계 원단시장에 제품을 수출했지만 방향을 바꿔 글로벌 패션브랜드에 소재를 직접 납품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엘에스케이화인텍스가 맞이한 첫 번째 터닝포인트였다.

초거대 의류회사들을 찾아가 저희 제품을 홍보했습니다. 한국에서 이렇게 직접 찾아온 경우는 처음이라고 하더라고요. MARKS & SPENCERSPANX, LIDL, KHOL’s 등 해외 유명 바이어들의 몇 안 되는 아시아 원단 벤더로 지정되어 섬유제조 및 수출에서 뚜렷한 성과를 냈습니다.”

이후 10여 년간 ()엘에스케이화인텍스는 세계적 의류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사업을 성장시켜왔지만 중국을 비롯한 후발주자들의 성장세 또한 무시하기 어려웠다. 1년여를 공들여 개발한 소재들의 카피제품이 1달이면 출시되어 빠르게 추격해왔다. 김 대표는 이러한 상황을 바라보며 소재를 납품하는 형태가 아닌 자체적인 브랜드를 설립할 것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구리의 효능 살린 신소재 개발, ‘카퍼마스크로 호응 얻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방향을 고심하던 김장환 대표는 우연히 구리의 놀라운 효능을 확인했다. 당시 한 바이어가 구리를 활용한 섬유를 제작할 것을 요청했고, 상품화를 위한 연구에 뛰어든 것이다. 수년에 걸친 구리 연구의 시작이었다. 김 대표는 당시 국내에는 구리를 섬유에 접목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인력 등이 전무한 상황이었다며, 다년간의 끈질긴 연구와 노력 끝에 구리를 원단에 접목하는데 성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렇게 탄생한 구리소재 3중 구조 원단은 2019년 특허를 획득한 것은 물론 환경부로부터 녹색인증을 취득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바이어의 요청으로 구리를 활용한 섬유를 상품화 가능한 수준의 품질까지 끌어올렸지만 단가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이에 의류보다 접근성이 좋은 마스크와 마스크팩에 초점을 맞춘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구리를 활용한 원단의 제품화를 위해 구매처를 찾던 김 대표는 그간 개발해온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자체브랜드인 카퍼라인(COPPERLINE)’을 론칭, 카퍼마스크, 카퍼 양말, 안대, 큐라 요실금 팬티 등의 제품군을 차례로 출범했다. 그러던 중 예기치 않은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하며 ()엘에스케이화인텍스는 아이러니컬하게도 새로운 성장의 모멘텀을 맞이했다. 구리 성분의 항균 신소재 섬유로 만든 안티박테리얼 카퍼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이다. 김 대표는 2018년부터 시중에 판매하던 제품이 다시금 주목받은 데 대한 놀라움과 감사를 전했다.

안티박테리얼 카퍼마스크KF94KF80 마스크와 달리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하고, 1시간 내 접촉 유해균을 99.9% 사멸시키는 항균기능을 갖춘 마스크다. 30회 이상 세탁에도 기능이 유지된다는 시험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다. 알러지 FREE, 소취 기능을 갖고 있기에 마스크의 장시간 착용으로 인한 피부 알러지 유발, 입냄새 등의 문제에서도 자유롭다. 아이들의 경우 귀 뒤의 버클을 활용해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어 귀 통증에 대한 고민도 해소해준다. 이외에도 바이러스 필터링 테스트(VFE, Viral Filtration Efficiency) 99.9%, 초미세입자 필터링 테스트(PFE, Particultate Filtration Efficiency) 99.6%, 유해먼지 차단율 99% 등 검증을 받은 제품이다.

마스크 제조 과정도 눈여겨볼 만하다.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에너지 사용이나 오폐수, 온실가스 배출 등을 80% 가까이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다. 안티박테리얼 카퍼마스크는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환경부로부터 마스크 제품 중 최초로 녹색기술 및 녹색기술제품인증을 취득했다. 김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대안 중 하나가 바로 세탁해서 쓰는 안티박테리얼 카퍼마스크라 자신했다.

 

[사진=(주)엘에스케이화인텍스]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 검증된 카퍼마스크

()엘에스케이화인텍스는 안티박테리얼 카퍼마스크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억제효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마스크 개발의 방점을 찍었다. 김장환 대표는 관련 내용을 전북대학교에 의뢰해 실험을 진행, 다시 한번 항균효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에 관한 실험은 세계 최초로 진행된 것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

‘LSK 화인텍스의 3중 입체구조 구리소재(카퍼라인) 마스크를 사용한 COVID-19 바이러스 감염억제효과 평가 실험에서는 세포병변효과(CPE)와 면역형광측정(IFA)의 두 가지 실험과 SARS-CoV-2 RNA 수치 조사가 이루어졌다. 연구 보고서에는 세포병변효과 억제분석을 위해 각각 다른 구리함량을 가진 원단 소재의 항 바이러스 활성도를 관찰한 결과 구리함량 22%인 원단 소재(3중 입체구조)에서는 100%에 가까운 세포병변의 억제효과가 나타났으며, 49%60%의 구리함량 원단 소재에서는 80%에 가까운 세포병변 억제효과를 보인다고 기록되었다. 구리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다 직관적으로 관찰하기 위한 면역형광측정법에서도 유의미한 결과가 있었다. 실험 결과 구리함량이 22%인 구리를 기반으로 한 3중 입체 조직의 마스크 재료에 처리된 세포는 대조군의 것에 형광 신호가 거의 없었음이 확인된 것이다. 보고서는 구리함량 22%3중 구조 입체원단의 마스크 재료가 바이러스를 죽이는 능력이 더 높았다며, 원단의 표면적이 증가한 점을 주원인으로 분석했다. 더불어 바이러스가 구리가 함유된 마스크에 갇혀 있거나 마스크의 외부 표면에 접촉하여 바이러스와 구리 이온의 상호작용을 통해 살균작용이 향상시켰을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김 대표는 안티박테리얼 카퍼마스크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항균효과가 입증되었다 말하며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표했다.

현재 안티박테리얼 카퍼마스크는 미국, 일본, 동남아, 홍콩 등 세계 각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홍콩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마스크를 공급하고 있다는 점은 김 대표에게 무엇보다 큰 자부심이자 보람이었다. 홍콩 정부에 카퍼 마스크 원단을 납품하며 마스크 950만 개 생산, 750만 시민에 지급하였으며, 싱가폴 방산청에도 원단을 납품, 군용 마스크로 사용되고 있다. 김 대표는 해외 유수의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POSCO와 아모레퍼시픽 등의 대기업과 국내 유통업체, 주한미군 등이 안티박테리얼 카퍼마스크를 사용하고 있다.

홍콩 정부로부터 마스크 1200만 장에 대한 요청을 받았지만 당시의 설비와 인력으로는 불가능한 요구였죠. 이에 원단을 납품하는 방식을 협의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나며 수요가 폭발하는 상황이었죠.”

구리 성분을 함유한 항균 신소재에 대한 김 대표의 오랜 노력이 있었기에 안티박테리얼 카퍼마스크는 전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을 수 있었다. 그는 새로이 개발한 기술을 사장시키지 않겠다는 일념 하나로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발해온 것이 전화위복이 되었다며, 향후 세계적인 구리섬유 선도기업으로서 제품개발전략의 차별화를 이루어내며 국내외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나갈 것이라 전했다.

 

환경친화적 항균제품 선보이며 새로운 수요에 대응할 것

()엘에스케이화인텍스는 2018년 연구개발 부서를 자체 설립하며 제품 개발을 지속해오고 있다. 분기당 1개 이상의 제품을 출시하고자 한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현재 안티박테리얼 카퍼 마스크 함께 안티박테리얼 카퍼 글로브로 구성된 안티박테리얼 카퍼 패키지를 기획 중이며 카퍼 핸드폰 케이스, 카퍼항균애견케어용품, 카퍼항균실버용품도 출시 예정이다.

김장환 대표는 기업의 경쟁력은 적시에 소비자의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것과 이를 위한 끊임없는 제품 개발에서 나온다고 힘주어 말했다. 많은 기업들이 경영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시기에 속 ()엘에스케이화인텍스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 또한 다년간 쌓아온 제품의 우수성과 품질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 하나로 고객들에게 계속 다가갔다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해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는 다짐과 함께였다.

최근 환경오염에 대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선진국에서는 각종 환경관련 규제들이 도입되고 있다. 이는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세워지는 추세다. 김 대표는 이러한 문제를 넘어설 수 있도록 보다 환경친화적이며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항균 제품이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고민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출시된 ()엘에스케이화인텍스의 항균요실금팬티 큐라(Cura)' 또한 이러한 고민 끝에 탄생한 제품이다. 김 대표는 수년간 쌓아온 구리섬유의 원천기술력을 토대로 개발한 제품이라며, 항균 및 소취력, 흡수력이 좋으며 30회 세탁 이후에도 기능이 유지된다고 소개했다. 5층 다기능패드를 적용해 50~80cc까지 흡수가 가능하면서도 일반 팬티와 착용감 및 모양, 디자인이 유사해 시장의 호평이 이어진다. 이와 관련해 ()엘에스케이화인텍스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복지용구 인증기관인 한국고령친화협회로부터 품질인증을, 2021년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복지용구 분야에 판매될 계획이다. 이밖에도 디자인과 기능, 착용감을 극대화한 항균 장갑, 매트리스 커버 등 신제품을 개발출시를 앞둔 모습이다. 김 대표는 원단에 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소재에 접목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며, 항균 제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시기인 만큼 향후 항균특화기업으로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 내다봤다. 더불어 급성장을 이룬 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회사의 내실을 다지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에도 끊임없이 소비자에게 필요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을 다짐했다.

세계인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품이기에 전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바이어들로부터 이 제품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을 구했겠냐는 말을 들을 때면 뿌듯함을 느끼죠. 오랜 기간 R&D에 집중해왔기에 현재의 안티박테리얼 카퍼마스크가 존재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전념하겠습니다.”

 

㈜엘에스케이화인텍스 김장환 대표
㈜엘에스케이화인텍스 김장환 대표 ⓒ유지연 기자

신뢰 바탕으로 동반성장하는 글로벌 기업 꿈꾼다

섬유산업이 사양산업이라 위축되던 시절 직원들에게 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독려하며 기회는 반드시 온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었습니다. 고생 끝에 개발했으나 빛을 보지 못하던 카퍼마스크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소위 대박 상품이 될 수 있었던 것 또한 전 직원들의 열정과 성실함이 있었던 까닭이죠.”

김장환 대표는 중소기업의 특성상 한 사람 한 사람의 역할과 팀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인성과 성실함에 무게를 싣는 모습이다. 또한, 직원들에게 권한과 책임을 주되 최종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직원들의 부담을 덜고자 노력하고 있었다. 실제로 오랫동안 개발한 제품이 상품화로 이어지지 않았을 때에도 좌절하기보다 기업을 운영하는 가운데 있을 수 있는 하나의 과정이라 다독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일궈왔다. 새로운 일을 계속 찾고, 직원들과 함께 발전시켜온 것이야말로 ()엘에스케이화인텍스가 급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비결인 셈이다. 김 대표는 성공을 확신하는 열정적인 자세로 목표를 도전적으로 정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 다짐했다.

김 대표는 ()엘에스케이화인텍스를 이끄는데 있어 신뢰를 가장 큰 가치로 삼고 있다. 자신이 뽑은 직원들인 만큼 단 1%의 의심 없이 100%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하고 있다고 덧붙이는 그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엘에스케이화인텍스 직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일하고 있다. 업무시간을 유동적으로 조절하는데다 반차나 휴가를 위한 별도의 서류가 없을 정도로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만 충실히 수행한다면 여유로운 일과를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엘에스케이화인텍스 직원들의 평균연령도 눈에 띈다. 별도의 퇴직 조항이 없기에 건강이 허락하는 한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다. 김 대표는 65세 직원이 여전히 근무 중이라며, 고령의 직원들과 젊은 직원들이 서로를 이끌고 다독이며 함께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회사의 이익을 직원들과 나누는 등 지속적인 동반성장에 힘쓰고 있었다.

“()엘에스케이화인텍스를 고객과 함께 내일을 꿈꾸고 삶의 가치를 높이며, 직원들에게는 자부심을 갖고 일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세계적 브랜드들을 선보이며 고객만족과 회사 구성원들의 만족을 실현시키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저의 꿈이죠. 인류의 행복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제품들을 고민하며 미래 사회의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opperlin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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