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INSIDE] 혁신적인 금융플랫폼을 기반으로 은행을 넘어 금융 전반의 혁신을 이끌어 갈 카카오뱅크
[취재INSIDE] 혁신적인 금융플랫폼을 기반으로 은행을 넘어 금융 전반의 혁신을 이끌어 갈 카카오뱅크
  • 유지연 기자
  • 승인 2021.09.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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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연 기자 yjy@monthly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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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의 상반기는 IPO 시장의 새 역사를 쓰며 뜨거웠던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지난 3SK바이오사이언스를 시작으로 지난 8월 크래프톤과 카카오뱅크를 이어 하반기 대형 IPO 상장을 예고한 다수의 기업들까지, 대한민국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형 공모주들의 흥행 신호탄으로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이목이 남달랐던 시기이기도 했다. 특히, 이중에서 카카오뱅크의 상장은 지난 7월 공모 청약을 받은 청약증거금이 무려 역대 5위 규모에 해당하는 583020억원으로 집계되며, 은행과 증권, 보험과 카드사 등 오랫동안 금융계의 주도권을 쥐고 있었던 거대 금융지주사들을 제치고 새로운 금융산업의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더욱이 카카오뱅크의 IPO 상장이 주는 의미는, 1994년 기업은행의 상장 이후 27년 만의 상장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인터넷은행이라는 타이틀로 단숨에 금융 대장주에 등극한 점은 실로 놀랄만한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는 부분이다. 서비스 출시 첫날부터 금융 대장주에 오르기까지 짧은 시간 안에 가능했던 건, 은행의 문턱을 낮추고 일상 속에서 더욱 쉽고 자주 유용하게 금융을 활용하고자 한다는 모티브로 출발하며 직관적인 화면 설계와 사용자 중심의 경험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 덕분이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IT기술의 융합을 통한 디지털 대전환의 시점이 더욱 앞당겨지면서 비대면 자산관리디지털 혁신을 통한 새로운 혁신금융서비스 플랫폼 구축이라는 구조적 변화가 필연적이었고, 이에 전통적인 금융산업에 대한 카카오뱅크의 도전으로 이어지며 금융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었던 부분으로 풀이된다.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금융계의 새바람을 일으킨 카카오뱅크는 온라인 은행과 혁신적인 플랫폼으로서 미래 성장가치를 인정받으며 새로운 금융산업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윤호영 대표는 카카오뱅크가 성장할 원동력을 세 가지로 제시하며, 이러한 성장엔진을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국민적인 금융플랫폼이 되고자 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카카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임에도, 핀테크 기술개발에 많은 R&D 자금을 투자하고 있으며, 기술을 회사의 핵심 역량으로 추구하며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다른 부서 간의 협업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함에 있어 새로운 개발 프로세스로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카카오라는 기존의 굳건한 플랫폼 속에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금융플랫폼을 확장시킬 수 있었던 부분 또한 높이 평가된다. 다른 핀테크사들과는 달리 견고한 채널이 구축되어 있다는 점은,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을 보장해주는 플랫폼 파워이기 때문에 카카오뱅크는 기존의 금융회사를 단숨에 뛰어넘는 성장을 구가할 수 있었다.

 

기존 산업에는 존재하지 않는, 금융플랫폼으로써 한 차원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가장 많은 고객이 찾는 No.1 리테일뱅크를 지향하는 카카오뱅크. 금융기술의 연구개발을 비롯하여 핀테크 기업 간의 인수합병, 이후 마이데이터 사업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글로벌 진출에도 뜻을 두고 있는 카카오뱅크의 무한한 성장을 함께하며, 이들이 꿈꾸는 혁신적인 금융산업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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