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 만족도 높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해외전문가 초빙교육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만족도 높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해외전문가 초빙교육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1.10.06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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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상남도 및 전국 농업인 4,000여 명 수강
해외농업기술교육

[월간인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추진하는 ‘해외전문가 초빙교육’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올해 2,000여명의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결과 응답자의 94%가 강의수준과 교육방법에 매우만족(59%)과 만족(35%)을 표했다. 아울러 응답자 모두 ‘교육이 더욱 확대되어야 하고 앞으로도 교육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답했다.

해외전문가 초빙교육은 농업선진국의 신기술을 영농현장에 접목하기 위하여 농업기술원 농업기술교육센터(ATEC)와 국제적 협력체계가 구축된 12개국 15개 기관의 분야별 전문컨설턴트들을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한 경남 농업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다만 작년부터 발생한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대면으로 추진하던 해외전문가 초빙 교육을 전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면서 대면교육에 비해 편의성이 떨어지고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점 해결이 어려워 졌다.

하지만 농업기술원은 비대면 교육을 특성을 살려 경남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교육을 전국 희망농업인으로 대상을 확장하였고, 최신 교육시스템 도입과 실시간 통역을 통해 좀 더 현실감 있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과정별 해외전문가 초빙교육이 끝나면 농업인 요청에 의해 ATEC의 전문가 3명이 현장을 찾아 당면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등 농업기술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편 올해 강사로 참여한 멕시코의 펠릭스 타라츠(Felix Tarrats)와 벨기에의 피터 스트라디어트(Peter Stradiot) 등은 온실환경관리 및 양수분관리 기술에 대해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하여 교육생들의 시설채소 스마트팜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도 농업기술원 양재쌍 미래농업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이 해외전문가 초빙교육을 통해 신기술을 익히고, 재배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과정이 진행중인 해외전문가 초빙 교육은 현재까지 토마토, 파프리카 등 시설채소 11과정 58회를 진행하여 총 4,020명의 교육생을 양성하였으며, 10월 5일부터 3일간 진행하는 ‘겨울철 대비 작물재배기술 교육’ 으로 해외전문가 초빙 교육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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