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 ICT 분야의 핵심적 R&D 지원 통해 대한민국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것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 ICT 분야의 핵심적 R&D 지원 통해 대한민국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것
  • 문채영 기자
  • 승인 2021.12.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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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 기술혁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과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산업구조의 변화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디지털 뉴딜 산업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ICT 기획과 평가 등을 담당하는 연구개발(R&D) 전문기관으로써 매년 평균 1조 4천억 원 이상의 연구개발 예산을 집행하고 ICT 전반에 걸친 연구와 기술개발 지원을 전담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ICT산업 진흥을 위한 연구개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정부 예산을 확보하여 기술개발, 기반조성, 인재양성, 사업화 및 표준화 등 4개 영역으로 사업을 기획해 시행하며, 효과적인 ICT 정책 마련을 위해 국내·외의 ICT 관련 기술, 산업, 시장에 대한 동향을 분석하고 전망하고 개발된 기술에 대한 사업화 연계까지 ICT분야 R&D 전 주기를 책임지며 미래 ICT산업 분야의 성장동력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문채영 기자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문채영 기자

 

원장님의 소개와 더불어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 전성배입니다. 숨이 가쁘게 달려온 한해를 돌아보고 차분히 마무리하는 12월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원은 지난 6월 그간 여러 기관들에 분산되어 있던 ICT R&D 기능을 재통합해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이름으로 출범한지 만 7주년을 맞이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ICT R&D 혁신 파트너로서 국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ICT 핵심기술 확보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의 미래 성장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저는 1991년 체신부를 시작으로 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서 30여 년간 공직의 생활을 해오다 올해 1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으로 부임하였습니다. 저는 정부에서 정보화기획, 정보보호, 전파방송통신 융합 등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주요 정책을 수립, 총괄하는 업무를 담당해 왔습니다. 또한, 재임 시절 운이 좋게도 전파정책국장, 통신정책국장, 대변인, 기획조정실장뿐만 아니라 법무담당관과 국제협력관 등을 역임하며 법제, 국제협력, 언론·홍보와 예산, 조직관리 등의 다양한 업무 역량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폭넓은 경험들을 잘 살려서 실제 ICT 정책이 시행되는 이곳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우리나라 ICT 기술이 한 단계 도약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ICT산업 생태계의 조력자라는 마음으로 산, 학, 연 등 현장 속에서 열심히 소통하며 임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주력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작년 7월 마련된 전략적으로 마련된 디지털 뉴딜 정책의 조기성과를 창출하고 국가 혁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세계 최고 선도기술 확보를 위하여 고위험·도전형 R&D 영역인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기술, 데이터 경제의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 3차원 공간 및 실감미디어 서비스 구현이 가능한 미래통신 6G 등의 기술개발을 위한 사업이 시작되어 올해 본격 개발에 착수하였습니다. 또한, ICT기술을 활용한 우리 일상생활의 편리함을 높이고, 사회적 이슈나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문제 해결형 ICT사업에 재난안전·복지 분야 등 전년 대비 약 30% 가까이 예산 투입을 확대해 지원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비대면 원격 플랫폼 개발이나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기술 등 디지털 뉴딜 관련 R&D 세부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그리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대학 및 대학원 교육과정, 기업체 구인난 해소와 청년취업을 위한 인턴쉽, 프로젝트 지원 등 다양한 ICT분야 인재양성 정책과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요. 올해의 경우 특히 약 1,100억 원의 예산을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분야 인재양성에 투입해 글로벌 수준의 기술경쟁력 근간이 되는 ICT 우수인재 확보에 더욱 집중하였습니다. 현재 세계 각국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주요 기술인 AI 등 ICT분야 뛰어난 인재 확보를 위해 대규모의 전략적 투자가 이루어지고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에 자원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는 저희도 정부와 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AI·SW 인재를 키우기 위한 사업기획 등 관련의 노력을 해왔습니다. 2019년 말 시작된 인공지능대학원 사업의 경우 올해까지 총 10개의 대학원 선정을 마쳤고, 현재 720여 명의 석·박사과정 학생들이 참여해 AI분야 원천기술 중심의 수준 높은 프로젝트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ICT 산업의 미래와 관련해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최근 주목하고 있는 이슈가 있으신지요?

지난해 누구도 예외 없이 들이닥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 모두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이 긴 터널이 끝났다고는 할 순 없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또 다른 기회와 희망의 빛을 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확진자 동선 추적앱 등 K-코로나 방역시스템이나 온라인수업, 화상회의 등 디지털 기반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 등을 통해 ICT기술이 우리 생활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를 겪으며 디지털 기술의 활용은 더욱 급속화되었으며, 세계는 지금 디지털 전환 과도기를 맞아 4차 산업혁명의 기반 기술인 D(데이터) · N(네트워크) · A(인공지능) 등을 중심으로 주요국 간 기술패권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세계 무대에서의 ICT 융합 산업과 시장을 리드하기 위해서는 중장기 기술축적이 필요한 선도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인 상황 속에 있습니다. 본원은 이러한 기술변화 전망에 대한 대응과 더불어 ICT기술을 융합한 미래 새로운 산업 분야 발굴과 육성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인공지능, 양자인터넷 등 국가 전략기술분야에 대한 대형 R&D투자를 위하여 신규사업을 현재 기획 중에 있습니다. 동시에 ICT산업 간 융· 복합 서비스의 에너지 지능화 기술, 고효율·저손실 기술 등의 개발을 지원하는 탄소중립 R&D와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한 비대면서비스 기술 등 정부와 민간 수요에 기반한 소형R&D 분야의 기술개발 지원사업도 함께 준비 중에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은 다가오는 우리 미래 사회 모습을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이 산업 혁신의 중심이 되고 미래에는 국민의 행복권이 더욱 중시되고, 더욱 안전한 사회,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시대로 발전하리라 전망됩니다. 본원은 이러한 디지털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이에 맞춰 ICT R&D가 새롭게 나아갈 방향 등을 모색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최근 ‘디지털 대전환 라이브토크’, ‘디지털과 인문학 융합 포럼’ 등의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여 각계, 각층의 전문가와 일반 시민분들, ICT분야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과 미래 우리 사회 모습에 대한 토론하고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현재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알려지지 않아 아쉽거나 소개하고 싶으신 사업이 있으실까요?

저희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는 여러 좋은 사업들이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중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기술혁신을 돕는 ‘ICT R&D혁신바우처 사업’을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정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우리나라 ICT기업을 돕는 사업을 마련하고자 수년간의 노력 끝에 재작년 말 예비타당서 평가 통과를 마치고 지난해 2020년부터 정식 시작된 사업입니다. 아무래도 중소벤처기업이나 스타트업의 경우 자금 · 시간이나 인력 등 상대적으로 연구여건이 취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ICT R&D혁신바우처 사업’을 통해 기업의 경우, 필요로 하는 기술을 파트너인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음으로써 빠른 시간 내 기술을 완성시킬 수 있고 신제품이나 신서비스 출시, 시장진입 등의 성장기반 확보가 용이해 질 수 있습니다. 파트너로 참여한 국내 대학이나 출연연구소의 경우 연구비를 지원받고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던 ICT 주력기술, 융합기술이 보다 빨리 다양한 산업 분야에 응용, 확산되어 새로운 부가가치나 산업,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로 이어질 수 있어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 예산의 투자효율성도 높아지므로 소위 ‘착한 사업’이라 생각됩니다. 또 다른 사업으로 ‘사회문제 해결형R&D’가 있습니다. 경제 성장과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예전에는 ICT핵심기술 개발에 무게중심이 많이 실렸다고 한다면 실제 연구개발을 통해 국민의 삶이 윤택해지고 생활에 편의를 높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라는 ICT기술의 역할론 확장에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과기정통부와 저희 기관은 지난 2018년부터 ICT를 통해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하기 위해 ‘사회문제 해결형R&D’ 사업을 마련, 매년 지속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신종 사이버 범죄 예방과 대응기술 확보에 집중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정교하게 합성된 영상의 진위 여부를 가려내는 ‘딥페이크 기술’, 범부처와 협력하여 텍스트나 음성 등 딥러닝을 통해 보이스피싱 여부를 판별하는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하고 안전한 영유아 보육환경 조성 등 기존의 재난안전과 의료복지 분야 등과 관련된 기술개발 지원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취임식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취임식

 

2021년 한해를 돌아보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이 무엇인지요?

30년 공직 생활을 마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장으로서 제2의 공직생활을 시작한 올해 1월 첫 출근날이 기억에 남습니다. 지난 30년간 일해 오면서 3년 임기가 정해진 경우도 이번이 처음이기에 1/10 수준인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짧을 것 같다고 취임사의 운을 띄웠는데 벌써 1년이 다 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취임하자마자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 활동 제약은 있었지만,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을 방문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정부 정책이 실제 어떻게 적용되고 반영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노력했던 기억도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해서 우리나라의 ICT R&D 관련 산업현장과 정부 부처 의견을 수렴하기도 하고 정정히 조정도 해야 하는 막중한 자리이기 때문에 여전히 어느 정도의 부담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올 초 취임식에서 가졌던 초심(初心)을 가지고 30년 이상 누적한 ICT 분야의 네트워크와 경험을 집약적으로 활용해 효율적으로 현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에 대한 책임감과 소신이 남다르실 텐데요. 현재 원장님의 운영철학 혹은 소신은 무엇인가요?

‘한번 시작한 일은 최선을 다해 마무리한다.’ 30년 공직 생활을 통해 확고해진 원칙으로 주어진 미션이 있다면 확실하게 달성하고자 하는 소신이 있습니다. 지금도 자신이 맡은 일은 최선을 다하고, 그 이외에서는 개인적인 보람과 발전을 느낄 수 있도록 일과 생활의 조화를 이루는 워라밸을 추구하고자 끊임없이 노력 중입니다. 이런 소신은 내가 속한 조직과 개인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공공 영역의 근로자는 본인이 하는 업무가 국가 ICT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항상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국내외 ICT 기술·산업에 기민하게 대응해 기업과 국민의 수요와 요구에 어떻게 부응할지, 국가 경제 발전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해야 할 부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 상황이 녹록지 않습니다. 앞으로 미·중의 기술패권 경쟁, 글로벌 기업들의 압박과 위협, 국가 기술력 저하 등 국내·외 기술·경제 환경 변화를 빠르게 인지하고 분석하여, 글로벌 기술동향과 산업계와 연구계가 원하는 ICT R&D 필요와 수요에 전문성을 기반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책임감과 소신을 가지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직원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디지털 대전환 등 새로운 글로벌 패러다임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고, ICT 발전에 큰 힘이 되도록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ICT R&D 기획, 평가, 관리 혁신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창출”이라는 비전을 앞세운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행보 그리고 목표와 비전이 궁금합니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ICT R&D 전담기관으로 ICT 분야의 정책적 지원 외에 R&D기획·평가, 인재양성, 사업화 등의 지원 및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혁신하여 새로운 디지털 경제사회 변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우리 원은 ICT분야 R&D 과제를 기획, 평가, 관리하는 기관으로 ICT생태계에서의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먼저 인공지능, 지능형반도체 등 디지털 뉴딜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전략분야의 정책 및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획․평가․관리의 공정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기획․평가 체계를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연구관리 제도를 개선하고자 합니다. 게다가, 사업지원 성과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사업 간 연계를 통한 기술 사업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내·외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해서 우리나라의 ICT R&D 관련 산업 현장과 정부 의견을 수렴·조정 하는 등 전(全)주기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ICT R&D 관리에 대한 전문성과 책임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내부 직원들의 전문역량 강화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전문성 제고를 위해서는 직원들의 의지도 중요하고 그에 걸맞은 환경이나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교육체계 등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결국 우리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정부의 ICT분야 정책을 적극적으로 동참해 이를 이행하고 새로운 경제·산업 패러다임에 따라 ICT R&D 지원에 대한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 특히, 정부와 민간은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여 최선을 다하고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문채영 기자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문채영 기자

 

월간인물을 읽고 계실 ICT산업 종사자 및 연구진들께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는 디지털이 일상화된 사회로 진입을 촉발 시켰고 전방위적 디지털 혁신을 통해 우리가 가진 전통적 경쟁력을 디지털 경쟁력으로 전환하는데 우리 ICT산업 종사자나 연구진들의 전문성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합니다. 전 산업에 디지털 기술이 접목되면서 이종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새로운 경쟁구도가 형성되는 현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위드 코로나 시대’는 디지털 즉 ICT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경제·사회 전반의 확고한 중심으로 자리잡는 시대입니다. 특히, 경쟁자원과 산업 규모가 상대적으로 불리한 우리나라에서는 앞으로도 ICT 기술과 산업이 핵심 원동력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우리나라는 정보통신방송(ICT) 분야의 국가 연구개발(R&D)에만 해마다 약 36조 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ICT 기술은 국가 경제 성장의 핵심 기반으로 그 어느 때 보다 혁신 기술 확보를 위한 ICT 연구개발 추진이 국가 경제 성장으로 직결되고 있습니다. 현재 ICT 시장이 4000조 원을 상회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ICT 역량이 세계적 수준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간 축적해 온 ICT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경제시대 글로벌 우위 선점을 위한 디지털 혁신의 전문성을 더 높여주시기를 바랍니다. ICT산업 종사자 및 연구진 여러분은 미래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고 자부심을 품고 업무와 연구에 매진하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ICT산업 및 연구 현장에서 각자의 소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우리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도 산업현장의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하고 산업 육성 및 연구개발 저해 요인을 제거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제고에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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