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 - ‘평화와 번영 강원시대’ 목적 달성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 다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 ‘평화와 번영 강원시대’ 목적 달성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 다한다
  • 박금현 기자
  • 승인 2021.12.30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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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평화와 번영, 새로운 강원 시대를 열어가다

강원도가 2022년도 정부 예산에 사상 최대 규모인 81,177억 원의 국비를 확보,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도정 사상 첫 국비 8조 원 시대가 열리면서 도 당초예산도 역대 처음으로 8조 원을 돌파하는 등 민선 73주년 강원도정 주요 현안 사업의 성공 마무리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정규직 일자리 취직지원, 일자리 안심공제, 고용창출 유지자금 지원 등 일상회복을 위한 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확대와 강원 상품권 유통추진, 놀러와 강원프로젝트, 글로벌 디지털 스튜디오 설치와 더불어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세계합창대회 등 국제행사 추진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사회적 구조 및 생활패턴 변화에 맞춘 미래 산업 선점과 성장 동력 확보 예산인 UAM(드론택시) 시제기 개발, 퀀텀밸리 조성, 디지털 세상 ‘K-강원플랫폼 구축, 이모빌리티 산업육성,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등 강원도의 산업구조를 다변화시키고 신기술 산업 지원에 과감한 투자로 미래 동력 창출에 힘쓰기로 했다. 아울러, 재정의 공익적 기능을 하는 육아 기본 수당의 증액, 농민수당 지원 대상 확대로 도민들이 도정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문순 도지사는 “2022년도 예산안 하나하나가 코로나19 위기를 벗어나 도민들께서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는 디딤돌이 되고, 도의 경제 역동성 회복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금현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금현 기자

 

도지사님 안녕하세요.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2년도가 시작됩니다.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에 이어 한분 한분 건강하시고 새해 희망하는 모든 일들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연이은 어려움을 겪어 내신 도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는 20대 대통령 선거와 함께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어서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해이기도 합니다. 모든 입지자들께 대한민국과 강원도 발전을 위한 소명의식으로 우리 정치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올해도 변이 바이러스 등 코로나 위기가 우리를 괴롭힐 것으로 보이지만 모두 힘을 모아 조기에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2022년 새해는 코로나19가 물러가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한해, 활기찬 한 해가 되길 희망합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며 지사님께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사업과 성과에 대해 들어보고 싶습니다.

도지사 재임 11년 동안 강원도 발전을 위해 도민들과 함께 많은 일들을 해왔고 이 성과들은 도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정 11년 주요성과를 되짚어보면 우선, 강원도민의 하나 된 힘으로 평화와 번영중심지로 도약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개최했고 국제유소년 축구대회(5)도 열렸으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도 유치(’20. 1. 남북강원도 공동개최 추진)했습니다. 또한 SOC확충, 사통팔달 신강원 교통망을 조기 실현했습니다. 철도는 용문~홍천·삼척~강릉·원주~만종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21. 4.), 원주~제천 복선전철 개통(’21. 1.) 등을 했으며 도로의 경우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착수(’21. 6.), 제천~영월 고속도로 예타통과(’20. 8.)했습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고 미래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했습니다.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20.~’25.), 액화수소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20.~’25.)과 이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17.~계속), 항체산업 클러스터 조성(’22.~’24.)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선순환 자립경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강원상품권 3,782억 원(’21. 11월 현재 누적액), “일단시켜”(강원도형 배달앱) 전 시군 확대와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개최(914억 불), 디지털 스튜디오 강원LIVE”를 운영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지속가능 성장여건 조성을 위해 농어업인 수당(’17. 70만원), 연어스마트양식 산업화(’21.~’30.), 고용환경과 취업여건 개선 강원형 일자리 패키지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강원형 취직 사회책임제 2종세트 시행(’21.), 사회보험료 지원(’18.), 일자리 안심공제(’17.) 등을 진행했습니다. 이외에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확대해 육아기본수당 도입 (19년 월 30만원20년 월 40만원), 21,683(4년간)했으며, 재난·재해관리 대응시스템을 강화했습니다. 재난대응 전담조직(재난안전실,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 동해안 산불방지센터) 신설하고 전국최초, 자율방역시스템 구축·운영 및 전자출입명부 클린강원 패스포트개발·운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정 사상 처음으로 8조 원 시대를 본격 개막했습니다. 세밀한 계획을 세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금현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금현 기자

 

남은 임기 동안 교통망 확충에 집중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새로운 교통망 확충과 기대되는 부분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간 꾸준한 노력으로 교통 SOC는 많은 부분 해결되었습니다. 새로운 교통망을 따라 사람, 자본, 기술, 정보가 흘러들어 우리 도의 사회적·정치-경제적·정신적 자산의 결핍이 극복될 것입니다. 철도는 경춘선 ITX(’12. 2.) 및 서울~강릉 KTX(’17. 12.) 개통,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21. 6.) 및 여주~원주 복선전철(’21. 5.) 기본설계 완료, 동해북부선 과업 착수(’21. 3.), 원주~제천 복선전철 개통(’21. 1.), 용문-홍천 등 4개 사업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고시(’21. 7.)했으며 특히,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수도권 과밀화를 해결하여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이룰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의 최적 노선입니다. 삼척~강릉은 현재 추진 중인 동해북부선 강릉~제진과 동해남부선 포항~삼척을 고속 연결하여, 개통예정인 2030년 이후 환동해권이 발전하는 중요 기반이 될 것입니다. 또한 도로는 제2영동고속도로(’16. 11.) 및 동해 고속도로(’16. 11.), 동홍천~양양 동서고속도로(’17. 6.) 개통, 2경춘국도 확정(’19. 1.), 제천~영월 고속도로 예타통과(’20. 8.)했습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35,453억 원, L=92.3km, 동서6축 완성을 위한 고속도로 건설계획 중점추진사업 건의(’20. 11.), 타당성조사 용역비(국비) 요구 중입니다. 춘천~철원 고속도로는 27,715억 원, L=63.0km, 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고속도로 건설계획 중점추진사업 건의(’20. 11.), 타당성조사 용역비(국비) 요구 중입니다. 도민들은 아직도 SOC를 최대의 관심사로 갖고 계십니다. 전국의 고속도로 중 빈 공간은 영월~삼척, 춘천~철원 구간뿐입니다. 도민들의 자존심과 같은 문제로 임기 내에 결정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레고랜드도 곧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금현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금현 기자

현재, 레고랜드 테마파크 시설 공사는 레고호텔을 제외하고는 모든 시설이 마무리되었고, 지금은 각 시설에 대한 안전성 검사와 시운전 등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레고랜드 테마파크는 총 7개 클러스터 40여 개의 공연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고호텔(154) 공정률 47%20223월 준공예정이며 건축 56개동(99%), 라이드 19개동(98%), 15공정(87%)으로 구성됩니다. 이와 함께, 4천 대 규모의 주차장 설치 공사도 다음 달이면 완공되며, 하중도 관광지 전체를 개발하는 기반시설 공사도 현재 73%의 공정률을 보이며 내년 3월 모두 완료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도에서는 내년 55일 레고랜드 개장에 앞서 테마파크와 기반 시설 준공 시점에 맞춰 3월 중에 소프트 오픈을 겸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시설 준공행사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또한, 춘천시와 함께 레고랜드 개장에 대비한 교통대책도 차질없이 준비하여 전 세계 최초로 섬에 개장되는 글로벌 테마파크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습니다. 레고랜드는 200만 명 이상의 가족단위 방문객이 예상되며, 이를 통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도내 전 지역에 미칠 것으로 예견됩니다. 전 세계 레고랜드는 지역별 연평균 1,000억 원의 매출을 평균 기록 중입니다. 그중 26% 이상(260억 원)을 종사자 인건비로 지출하므로 이는 지역 자본 유통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아울러 현재 지역대학(강원대, 한림대) 연계 도내 대학생 및 도민 인력채용 준비 중입니다. 채용 규모는 약 1,450명 내외이며, 정규직(인턴+경력직) 250여 명, 비정규직 1,200여 명이며, 정규직은 현재 69명이 채용됩니다.(추가채용 180여 명) 11월 중순 인력양성 교육 대상자를 모집, 12월부터 교육프로그램 진행합니다.(2개월간) 또한 레고랜드 테마파크에 지역 농수산물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용역·물품 등 지역업체 참여 확대방안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지역 상생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레고 브릭을 활용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진행 등 지속 협의 중입니다.

 

2022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 소식도 들려주세요.

전 세계의 평화와 화합을 열망한 전 세계 스포츠인들이 하나 된 열정으로 2018년 개최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이후, 남북평화 및 화합 분위기를 계승하고, 전국 제일의 산림자원을 보유(국토의 63%, 강원도의 82% 차지)한 강원도 발전의 신성장 동력을 산림에서 창출하고자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개최하기로 다짐을 합니다. 2019년 타당성 조사용역 이후, 202011월 기재부 국제행사 승인, 20212()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 출범까지 숨가쁘게 진행됩니다.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하여 지금도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관계공무원에게 감사드리고, 내년도 5월에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이번에 개최하는 엑스포는 산림의 역사, 문화, 생활, 생태 등 산림을 종합적으로 아우르고, 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를 접목한 대회로, 산림을 주제로 한 엑스포는 이번이 처음인 만큼, 그 의미가 국내외적으로 크고,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슈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더욱이,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사막화 등 인류적 재앙에 대한 해법이 산림에 있는 만큼, 이번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강원도를산림의 메카로 알리고, 북한의 산림복원 등 남북한 산림협력 및 금강산 관광 재개 등 한반도 평화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개최에 이어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강원도를 전 세계에 알리고, 산림엑스포 개최 이후 산림의 발전 모습을 미래 인류의 삶과 평화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금현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금현 기자

 

강원 상생형 일자리 선정이 1주년이 지났습니다. 강원 일자리 창출과 이모빌리티 산업육성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강원 상생형 일자리 사업은 강원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청년 고용률 향상에 핵심역할을 수행하였고, 이모빌리티 연구지원 인프라 구축 사업 국비 확보 등 횡성 우천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이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 마련에 이바지합니다. 강원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청년 고용률 향상에 핵심역할 수행했습니다. ‘21.10월 말 기준으로 고용인원 177명 중 지역주민 110명 고용(62%), 2030대 청년 일자리 105명을 고용(59.3%했습니다. 이전 본격화되는 ‘22년부터 강원도 일자리 창출 확대 기여가 예상됩니다. 또한 이모빌리티 산업육성거점지원시설 확충으로 국비 4개 사업, 46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20~’22, 480억 원(240))성능 시험평가 및 인증 지원, 1톤 미만 전기차 모듈 및 차량 사업화 지원(’21~’23, 274억 원(150))시작차 제작 지원, 디지털 융합 자동차 부품 혁신 지원센터 구축(’22~’25, 170억 원(60))부품개발 및 시제품 제작 지원, 상생형일자리 학습형 상생모델 구축(’22, 12.5억 원(10))수요자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금현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금현 기자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은 남북 공동개최를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한 북측 반응과 현재까지의 진행 과정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남북관계의 장기적 중단으로 아직은 이렇다 할 반응이 없지만,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과 등 시기가 다가오면 변화 올 것이라 봅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의 가장 중요했던 부분 중 하나는 평화올림픽으로 개최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올림픽을 기점으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시작점이 되었다는 부분입니다. 현재 남북관계의 어려움이 있지만 스포츠를 통한 평화는 남북관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정부와 국회 나아가 IOC에서도 지지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도 대회 유치 당시에 북한 참여의 가능성을 열어 두었고, 평창평화포럼 축사 등을 통해 평화올림픽 개최와 북한 참여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도에서는 2024강원대회의 남북공동개최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610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회 내 특별위원회 구성과 국회 차원의 지원을 위한 담론을 형성합니다. 또한, 지난 93일에는 임오경 국회의원 주관으로남북공동개최 촉구 결의안126명의 국회의원 동의로 발의됩니다. 정부차원에서도 남북공동개최에 대한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예정된 국무총리주재 국제경기대회 지원위원회에는 남북공동개최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전방위적 지원 요청을 위한 안건을 제출하였고, 논의될 예정입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금현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금현 기자

 

또한 강원도는 액화수소산업 등 첨단사업에 집중하고 있는데 간략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강원도는 액화수소산업을 강원도형 특화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수소R&D 특화도시로 선정된 수소도시 사업은 수소와 친환경 건축기술의 융합 실증을 통해 미래 수소도시 주거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며 삼척해변 뉴타운 사업과 연계하여 수소 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결합한 친환경 건축기술을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20. 7월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통해 국내 최초로 액화수소 기술 3개 사업, 7개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액화수소 생산설비, 충전소, 연료전지 선박제작, 드론운행 제작 등 기술개발과 국내 표준화 기반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이와 연계하여 삼척 호산항 LNG인수기지에서 동해시 북평 산업 단지까지 반경 20이내에 총사업비 2,958억 원이 투입되는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21. 6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절차가 시작되었고, 8월 중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 될 예정이며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기업들이 민자 투자를 희망하고 있어 ‘22년 상반기 내에 예타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 플라즈마를 활용한 신기술로 수소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배출이 전혀 없는 플라즈마 청정수소 클러스터 사업을 국비 577억 원 등 총사업비 2,727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 플라스틱, 석탄, 목재, 가스(LNG, LPG)로부터 CO를 배출하지 않는 청정수소를 제조하는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액화수소 열차와 드론택시를 활용해서 대륙으로 연결하는 액화수소길을 개척하고, 향후에는 대규모 액화수소 수입항만을 도내에 구축해서 강원도형 수소경제 실현동북아시아 수소 에너지 혁신 허브로서의 성장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관광서비스업이 72%를 차지하고 있어 각종 재난·재해와 정치적 영향에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어 매우 취약합니다. 따라서 산업구조를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는 미래 첨단제조업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시켜 나가는 일을 최우선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도의 바이오산업도 집중 육성 중입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금현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금현 기자

 

2021년 올해 도정을 되돌아보면서 아쉬운 점은 있다면 무엇이고, 향후 집중할 도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간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남북관계 경색으로 북 강원도와 민간차원의 남북 교류 협력사업이 진행되지 못한 점이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러나 평창올림픽으로 강원도가 한반도와 세계 평화의 중심지로 부각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 것처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남북 공동개최를 통해 다시 한번 평화의 불씨가 재점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도민들의 일상생활과 지역경제 전 분야에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안타깝고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특히 코로나에 직접적 영향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 전통시장, 자영업, 관광업계에 종사자분들께 위로와 힘내시라는 말씀을 올립니다. 도민과 함께라면 조만간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위드코로나의 충분한 대비를 통해 관광, 수출 등 지역 경기 호조세를 지속하고 도민을 안전하게 지키는 일에 도정의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 2024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전국민의 관심과 응원, 참여가 필요하오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일단 목전에 닥친 산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집중해 나갈 것이고, 20241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세계 청소년들의 행복한 겨울축제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청정 강원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휴양·레저·산업 발전과 관광·서비스 산업의 동반 성장으로, ‘평화와 번영 강원시대목적 달성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 베이징 올림픽이 끝나면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의 준비가 본격화될 것입니다. 차기 정부와 차기 도지사의 과제로 넘기도록 잘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금현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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