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홍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혁신 생태계의 주체가 될 중소벤처기업 성장 동반자로 앞선 지원을 이어가겠다
이재홍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혁신 생태계의 주체가 될 중소벤처기업 성장 동반자로 앞선 지원을 이어가겠다
  • 김윤혜 기자
  • 승인 2022.03.03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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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술과 디지털화, 기술개발·연구협력으로 이끄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대전환
[사진=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이재홍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사진=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유일한 연구·개발(R&D) 전담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이했다. 기술의 혁신과 스마트공장의 보급 및 확산, 고도화 지원을 이어가 예산 2조원의 시대를 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외형적인 성장과 동시에 내부적인 시스템과 네트워크 역량 강화에 집중하며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혁신 성장 파트너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하는 이들의 행보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원장님께 인사말씀과 함께 20주년을 맞이한 TIPA 기관 소개를 직접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The Bridge for SME’s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동반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원장 이재홍입니다. 약 한 달가량 전인 1월 22일을 기점으로, TIPA가 출범한 지 20주년을 맞이하였고, 제가 TIPA 원장으로 취임한 지도 2주년이 되었습니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중기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R&D) 및 정보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지원규모는 R&D 9,582개, 스마트공장 5,430개(신규) 등 연간 약 15,000여개의 과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02년 1월 중소기업기술혁신촉진법에 의거해 직원수 30명 규모의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으로 출범한 이래, 지난 20년간 엄청난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2009년 준정부기관으로 지정된 이래, 2014년에는 중소기업 R&D 관리기능이 TIPA로 일원화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유일한 R&D 전담기관으로 성장하였고, 2019년에는 부설기관으로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출범하여 정부 국정과제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세종시에 신청사를 설립하여 이전했고, 올해는 기관출범 20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직원수 약 300명, 예산은 2조원 시대를 여는 뜻깊은 해입니다.


취임 2주년을 맞이하신 원장님께 기관의 핵심 추진과제와 사업성과에 대한 내용을 여쭙고 싶습니다.
먼저,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소통을 강화해왔습니다. 기관명이 긴데다, 아직은 외부로부터 인지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국민과 소통하는 기관으로 이미지를 쇄신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홍보전략팀을 신설해 브랜드이미지를 새롭게 수립했습니다. R&D 사업에 참여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자동상담시스템(챗봇)을 구축하여 문의사항에 신속 대응하였고, 조직 내 고객지원팀(R&D 상담센터)을 ‘21년 7월부터 신설하여 운영했습니다. 또한, 기업의 실패 극복과 도전을 북돋는 지원도 강화했습니다. R&D 사업에 처음 도전했지만 신청 과정에서 탈락한 초기 창업기업에 대해서는 사업계획서 코칭프로그램을 지원했고 과제 수행 중인 기업은 전담코디네이터 제도로 뒷받침했습니다. 현장에서 겪는 R&D 사업비 집행 및 관리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지정회계법인 제도를 통해 권역별 1:1 사업비 맞춤 상담회 운영,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질의응답 등 밀착 지원하였습니다. 아울러, 데이터 기반의 정책 지원 품질 제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노력의 일환으로 그간에 기관이 축적해온 데이터 자산을 기반으로 고객지원에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R&D평가관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AI・데이터 기반의 스마트R&D평가시스템을 구축(‘20~) 중이며,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비정형데이터를 정형화해 빅데이터 기반의 R&D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 브릿지개발(‘21~)도 추진 중입니다. 

둘째, 혁신생태계 관점에서 연계・협력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R&D지원체계가 과거에는 기업의 업력에 따라 개별기업 위주로 지원하는 비교적 단순한 구조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디지털 전환, ESG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 하나의 기업이 자신만의 우수한 역량에만 의존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취임 이후 사업 지원방식에 있어서도 개별기업 단위 분절적인 지원방식에서 혁신생태계 중심의 연계・협력 지원방식으로 전환해왔습니다. 먼저, 대학, 연구기관과 같은 혁신 주체들이 상호 협력하는 생태계 기반의 R&D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산학협력 지원 생태계 확대를 위해 대학・연구기관을 산・학・연 거점기관으로 지정해 기업 현장에 필요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R&D) 지원을 신규로 가동합니다. 기업간, 사업간에 연계 지원하는 새로운 지원기반도 마련하여 중소벤처기업이 밸류체인으로 연결된 다수의 기관과 공동으로 R&D를 수행하는 컨소시엄형 R&D 지원을 시작했고, 개별기업이 자체적으로 수립한 중장기 기술전략(로드맵)에 발맞춰 연속적인 기술개발을 돕는 사업연계형 R&D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의 창의적 혁신과 도전적R&D 지원을 강화하였습니다. 지난해 정부의 투자형 R&D 확대방안이 발표됐고, 기존 출연방식 R&D지원과 달리 민간의 투자시장과 연계해 벤처캐피탈(VC)이 선투자하면 정부가 후연결(매칭) 투자하는 투자형 기술개발(R&D) 사업을 대폭 확대・개편하였습니다. 올해는 하이테크・제조분야의 테크펌을 중심으로 투자형R&D를 본격 지원하고, 특히, 사회・경제적으로 엄청난 파급효과가 예상되나 실패 확률이 높아 민간의 적극적인 투자가 어려운 고위험・고성과 혁신, 도전과제를 투자와 연계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거점기관들과의 가교 역할도 확대하였습니다. 글로벌기술협력사업 전문위원회를 발족하여 내부적으로는 글로벌협력 추진 전략과 체계 기반을 다졌고, 외부적으로는 국내 기업이 해외기관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해외기술교류회 운영 등 다양한 네트워킹 행사를 지원했습니다. 

셋째, R&D지원 이후의 사업화 생태계 지원 기반을 조성하였습니다. R&D지원만을 통해 기업의 혁신역량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TIPA를 중심으로 외부와의 협력 브릿지를 조성하여 중소벤처기업이 산・학・연, 대기업, 글로벌 기관과 상생・협력해 발전할 수 있도록 시장진출 사업화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0년 2월 취임 이후로 외부기관과 34건의 업무협약(MOU)이 있었고, TIPA를 중심으로 대내・외 네트워크를 견고히 다져가고 있습니다. R&D자금 전담은행과 협력해 사업화 전용 투자자금을 조성했고, 한국벤처투자, VC협회와 투자활성화 업무협약을 통해 투자유망기업을 발굴하고, 공동투자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우수한 R&D지원 결과물의 초기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지정제도로 국내 혁신조달을 지원했고, 조달청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수출까지 판로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넷째, 중소벤처기업의 미래대응 혁신역량을 강화해왔습니다. 디지털 전환과 플랫폼 경제, 탄소중립, 공급망 재편까지 미래사회는 지금보다 더 예측할 수 없게 변화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중소기업의 부담과 위기이면서 동시에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중소기업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에 앞장서도록 지원해야합니다. 이에 우선,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적으로 지원해왔습니다. DNA(데이터, 네트워크, AI)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AI기반 고부가신제품R&D, 빅데이터기반 서비스개발을 지원했고, 기술혁신, 창업성장R&D를 통해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BIG3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ICT 기반으로 기업 현장의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해 ICT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는 스마트서비스ICT 솔루션개발 사업과 솔루션 보급을 지원하는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을 지원했습니다. 또 미래 기후변화 및 환경위기에 대한 대응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정부 협업과제로 그린뉴딜 유망기업100 지원을 통해 연구개발 자금 지원부터 사업화 지원까지 연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탄소중립 선도모델개발, 넷-제로(Net-zero) 기술혁신 등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신기술 개발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정부의 소부장 경쟁력 강화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소부장 전문기업 육성에도 총력 지원하였습니다. 소부장 강소기업100 전용 R&D(50개사, 기업당 16억원)를 신설하였고, 지난해부터 소부장 분야 기술・인프라・인력을 보유한 대학(KAIST), 연구기관(KETI)을 플랫폼화해 소부장 기업의 개발을 돕는 소부장 전략협력 기술개발을 신규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소부장 분야 핵심전략품목의 신속한 기술자립을 지원코자 3개 R&D전문기관이 참여하는 부처간 R&D함께달리기 지원을 통해 기술자립이 시급한 핵심품목의 경쟁력을 강화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중소기업 상생과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왔습니다.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4차 산업혁명이 더 가속화되면서, 과거의 ‵Big fish′(덩치가 큰 기업)보다는 빠르고, 민첩한 ‵Fast fish′(변화의 흐름을 읽고 빠르게 대처하는 중소벤처기업)의 중요성이 커졌습니다. 먼저, 대・중소벤처기업 간의 상생과 협력을 지원해왔습니다. 대표적으로 대기업의 구매를 조건으로 지원하는 구매연계형R&D와 정부와 투자기업이 공동 지원하는 공동투자형R&D 지원이 있었고,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이 협력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경우, 정부가 후원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도 강화했습니다.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생활밀접형 지원을 추진했습니다. 소상공인의 서비스 혁신에 활용할 수 있는 BM 개발을 지원하고, 지역대학을 연계하여 소상공인 사업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제품 기획, R&D지원 등 생활혁신형 지원도 추진했습니다. 특히, 지난해는 코로나19로 포장・배달 용기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소상공인도 플라스틱 저감 정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친환경 포장재 개발・보급 과제를 시범 사업으로 운영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전통시장・상점가의 특성과 수요를 분석하고, ICT 기술을 활용한 인프라・기반기술, 응용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증 지원하여 IC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전통시장을 육성하는 스마트 전통시장・상점가 R&D사업을 신규 지원할 계획입니다.

스마트 공장 보급 및 고도화 사업의 성과와 지원 현황도 궁금합니다.
제조업의 스마트화 지원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2019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로 출범하였고, 2021년에 신규 스마트공장 5,430개를 추가 보급하여 스마트제조혁신 저변을 확대하였습니다.(2021년 12월 기준 전체 25,229개(누적))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은 평균적으로 생산성은 28.5% 증가, 품질 42.5% 향상, 원가 15.5% 감소 등 공정개선 성과를 보였고, 기업당 매출 7.4% 향상, 고용 2.6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제 그동안의 스마트제조 분야 저변확대 성과를 바탕으로 양적 중심에서 질적 고도화를 중심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입니다. 업종・분야별 특성을 고려한 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스마트공장 선도사례로 K-스마트등대공장을 확대(’22, 15개)하여 업종별 등대역할을 하는 스마트공장 구축(최대 3년, 연간 4억원(최대 12억원) 지원)할 계획입니다. 데이터・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공장을 상호 연결하는 디지털클러스터 조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선도기업과 전・후방 공급사슬 간 기업군 단위 지원하여 2025년까지 100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AI 플랫폼 KAMP를 활용한 데이터 수집과 표준모델 개발, AI 컨설팅 및 실증 지원으로 제조데이터 활용역량을 높이고 있습니다. ‘20.12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플랫폼(KAMP)을 통해 지난해 솔루션 거래 플랫폼인 솔루션 스토어를 구축했고, 올해는 지역 내 특화된 제조데이터 수집 및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KAMP 기반의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을 신규 지원합니다. 올해 1개소를 선정해 제조데이터 저장・분석 인프라, 실증 등 3년간 최대 6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사진=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사진=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올해부터 지역 R&D 이관 후 본격 지원을 시작하신 것으로 압니다.
지난해 산업부 산하 KIAT로부터 중기부 소관 10개 사업에 대해 사업 이관 결정 후 인수TF를 가동하였고, 올해부터는 TIPA가 지역산업 지원 기능을 전담・운영하게 됩니다. 지역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속적인 성과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술혁신 정책 연계,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강화 등 지역혁신 주체들과의 지원 생태계 구축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 제고를 위해 전국에 있는 테크노파크(TP)와의 순회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2,184억원 규모로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사업화를 지원합니다. 대표적으로 지역특화산업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주력산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혁신기업을 발굴・선정하여 기술개발(R&D)과 사업화 자금을 집중 지원합니다. 위기지역 및 업종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과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위기지역 확장(Scale-up)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지역별 산업단지의 주요 업종에 공동으로 활용되는 기술과 업종이 다른 중소기업간 융・복합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기업 기술개발도 100억원 규모로 추진합니다. 앞으로 지역의 혁신기관들과 함께 지역 정책을 수립하고, 혁신 역량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들을 촘촘히 지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지를 통해 전하고자 하시는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최근 제조업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의 디지털 기술혁명으로 인한 산업대전환 시대가 다가와,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기술과 사회의 빠른 변화가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맞이하게 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기술혁신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스마트 제조 활용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한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화, 제조업과 서비스의 결합을 통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 D.N.A 기반의 4차 산업혁명, 그리고 탄소중립 경제로의 전환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변화를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기술혁신’ 이기 때문입니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2022년도 지원예산이 전년보다 약 3,400억 원 증가하여 총 2조 원 규모로 지원하는 등 20년간 외형적으로 많이 성장했습니다. 우리 중소벤처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생태계’ 지원에 앞장서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들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여 국가경제 발전의 혁신주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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