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만경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 - 대한민국 공간정보산업의 진흥과 미래 데이터 산업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습니다
전만경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 - 대한민국 공간정보산업의 진흥과 미래 데이터 산업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습니다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2.09.02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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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건축기술, 안전한 환경을 책임지는 스마트 건설산업(S-Construction)이 만드는 혁신적인 미래
전만경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전만경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공간정보산업분야의 최고 전문기관인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공간정보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산업계 지원을 위한 인력양성과 창업지원, 산업조사 및 통계생성, 3차원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의 운영 등을 통해 대한민국 공간정보산업의 발전과 함께해오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전만경 원장은 데이터를 만들기만 하던 시대에서 최고품질을 보장하는 시대로 전환되어야만 첨단의 시대를 안전하게 살아갈 것이라는 간절함으로 기관의 성장과 기업의 지원에 적극 앞장서왔다, 현재는 디지털대전환 시대는 품질안전이 곧 경제가치라는 것을 산업 내·외에 전파하기 위해 품질안전에 관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공간정보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디지털 정부의 공간정보플랫폼을 통한 산업의 활성화 외에도 데이터를 제공받아 활용하고자 하는 산업계 수요를 파악하고, 이에 맞춰 점진적으로 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적 검토가 동반되어야 한다는 진심 어린 당부도 아끼지 않았다.

 

공간정보산업의 경제적 잠재성과 발전 가능성을 토대로 미래전략산업으로의 육성을 위해 공간정보산업진흥원에서는 어떤 업무지원과 연구, 정책제안을 이어가고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우리원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며 기본측량성과 검증기관, 보안심사기관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요 산업으로 일컬어지는 모빌리티 산업의 토대가 되는 정밀도로지도의 품질검증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재해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3차원 공간정보와 수치표고모형 등의 품질향상을 위한 품질검증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기밀로 취급되어 기존에 국민 생활에서 활용되기 힘들었던 공간정보 데이터들을 보안심사를 통해 활용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우리원은 공간정보산업 지원분야의 최고기관으로서 지난 10여 년간 공간정보산업의 성장 촉진과 산업계 지원을 위한 다양한 과업들을 진행해왔습니다. 2012년 우리원의 설립과 함께한 공간정보 오픈플랫폼(브이월드)는 국가·지자체에서 보유한 공간정보를 통합적으로 서비스하며, 공공·민간에서 서비스 제작에 필요한 개발환경과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3차원 플랫폼입니다. 첨단기술의 발전과 디지털화의 가속화에 맞춰 고도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확대를 추진으로 디지털 트윈시대의 국가 대표플랫폼으로 역할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공공과 민간에서 총 328억 건의 Open API 누적 호출 건수를 기록한 브이월드는 자율주행, 메타버스,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발전 속도에 맞춰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변신 중입니다. 브이월드는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 신기술을 보유한 잠재력 있는 민간 산업체 즉 중소기업, K-Start up 기업 등의 성공적인 시장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맞춤형 기술 컨설팅과 개발실습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공간정보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연구과제를 발굴·기획 및 수행하고 있습니다. ’22년 국토교통 데이터 생태계 구축 연구, 공간정보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디지털트윈 민간활용 촉진 기술개발 등의 연구를 수행 중이며, 이를 통해 정부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간정보산업조사는 ’13년부터 세계 최초로 공간정보산업에 대한 국가승인통계를 생성 중에 있습니다. 공간정보산업의 매출규모, 종사자 수 등 객관적 현황을 한눈에 들여다보는 통계를 제공해 정책방향을 설정해오고 있으며, 최근 5년 연속 통계청 품질진단 최고등급인 우수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공간정보산업뿐 아니라 이종산업의 융·복합으로 창업을 하는 스타트업을 위해 창업기업 컨설팅’, ‘창업기업 시장성 검증’, ‘법률자문 지원등 치열한 시장 속 경쟁력 강화도 적극 지원 중입니다. 아울러 공간정보산업에 대한 국제협력을 위해 KOICA의 공간정보 관련 글로벌 연수사업 계획 수립 및 운영, K-City Network 사업을 통한 아제르바이잔 도시통합플랫폼 마스터 플랜사업, ESDI(유라시아 공간정보인프라) 협의체 간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여 우리나라 공간정보 위상 제고 및 국내 우수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간정보 분야 전문기관으로 참여하여 대상 기업을 선정·지원하고 있습니다. ’19년부터 ’21년까지 100여 건 이상, 4,239백만 원의 공간정보기업에 데이터바우처를 지원하여, 데이터 유통 및 데이터 기반 서비스 발굴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공간정보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의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에 관한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간정보 인재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발달로 공간정보가 다양한 분야와의 융·복합 비중이 커짐에 따라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공간정보 관련 특성화고, 전문대학, ·박사, 온라인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현재까지 공간정보 특성화고 5개교, 전문대학 4개교, 특성화대학원 12개교를 지정하여 누적 1,4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약 60억여 원을 지원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온라인교육은 공간정보 교육포털을 통해 총 69(342개 강의)의 교육 콘텐츠를 시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부터 국토교통부와 교육부의 부처협업 사업인 공간정보 혁신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그동안 부재했던 4년제 대학교들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지역균형 발전을 고려한 엄격한 평가를 거쳐 총 8개의 공간정보 특성화대학교를 선정하였습니다. 대학들은 캠퍼스 내비게이션 앱 제작’, ‘공간정보 품질의 고도화를 위한 S/W 개발’,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 ‘공간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기술 구현’, ‘드론을 이용한 3차원 공간정보 구축5개의 혁신과제 중 선택·지원한 하나 이상의 과제를 수행하여 신기술 중심의 융·복합 혁신인재를 양성할 예정입니다.

 

디지털 트윈 플랫폼으로서 활용될 공간정보산업의 트렌드와 전망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가상의 환경에서 3차원 공간정보와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융·복합하여 현실상황을 분석·예측하는 플랫폼입니다. 따라서, 기반 데이터인 3차원지도, 정밀도로지도, 지하공간통합지도 등의 공간정보구축사업의 활성화 기본적으로 전제되어야 합니다. 정밀한 공간정보에 대한 수요 증가로 1:1000 수치지형도의 전국 구축 추진도 동반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국가·지자체를 통해 생성되는 디지털 트윈 데이터(BIM, 실내지도, 3D 입체모형 등)를 위치기반으로 전환하여 통합·구축하고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트윈 데이터 통합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도 요구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디지털 트윈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모든 데이터는 품질검증 전문기관의 검증을 통한 품질향상이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국가 차원에서의 여러 가지 지원이 필요합니다. 미래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자율주행산업의 발판이 되는 정밀도로지도를 기존에 구축했던 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에서 차후 시··도까지 확장하여 구축하고, 정밀도로지도의 최신성을 반영하기 위하여 실시간으로 갱신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정확한 정보가 들어있는 지하공간지도 통합지도산업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기존 지하시설물 지도는 주요 7대 시설물에 대한 정보만 구축되어 있어 확장 구축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더불어 지하시설물지도의 정확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구축된 정보들에 대한 품질검증이 수행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기본 전제들이 갖춰진다면, ‘디지털 트윈 플랫폼실현을 통해 가상공간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대국민 공간정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이 서비스상에서 고품질 디지털 트윈 환경 구축이나 민간 분야의 수요와 투자 효율화 등을 고려한 기능 및 서비스 등의 확대 제공을 추진함으로써, ‘보이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조기 실현, 일자리 창출 및 미래 신성장 동력 마련 등 공공·민간 전 분야에 걸쳐 우리 사회 전반에 상당한 편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로 기관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앞으로 더욱 무궁무진하게 나아갈 방향과 목표, 비전이 궁금합니다.

공간정보산업의 비전은 믿음직한 공간정보산업의 友軍, 공간정보산업지원 최고 전문기관입니다. 진흥원은 또 다른 10년을 맞이했습니다. 미래에도 흔들리지 않을 기관의 방향으로 미래주도, 공익실현, 동반성장, 품질안전의 4대 핵심가치를 마련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융·복합 기술과 공간정보산업을 주도하는 미래주도’, 공공기관으로 공공의 이익을 실현하는 공익실현’, 기업 및 유관기관과 더불어 함께 성장을 추구하는 동반성장’, 공간정보 품질과 안전에 앞장서는 품질안전이 우리원의 4대 핵심가치입니다. 이러한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4대 전략, 13개 과제, 37개 세부과제로 구성한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의 중장기 발전전략도 마련하여 이를 차근차근 구체적으로 실행할 계획입니다. ‘공간정보산업의 진흥이라는 기관의 제 역할을 다 하기 위해서는 기관의 전문인력, 위상, 업무, 재정 등 다양한 관점에서 성장목표를 설정하고 성장해야 합니다. 첫 번째 성장목표는 현재 70명 수준인 전문인력을 ’27년까지 150명으로 늘리는 것입니다. 기술 간 융·복합뿐만 아니라 공간정보와 산업 간 융·복합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전문인력의 충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두 번째 성장목표는 공간정보 R&D 규모를 ’27년까지 3천억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다양한 공간정보 융·복합 시장을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하려면 기술개발은 필수입니다. 세 번째 성장목표는 산업진흥 위탁업무를 현재 6개 수준에서 ’27년까지 10개 수준으로 확대하여 공간정보산업 지원 범위를 넓히는 것입니다. 마지막 성장목표는 기관의 재정을 현재 70억 수준에서 ’27년까지 200억 수준으로 확대하고, 공공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기관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4대 핵심가치를 원칙으로 삼아 열심히 노력하여 성장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공간정보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우군을 얻게 될 것입니다.

 

원장님께서 살아오신 경험에 비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귀감이 되거나 조언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분야의 관할 면적은 대한민국 면적의 4배입니다. 게다가 고정밀(해상도 흑백 0.5m, 컬러 2m)국토관측위성이 발사되어 다른 위성들과 함께 전 지구의 공간정보를 생성·활용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공간의 범위는 무한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각 기관, 단체, ···공공기관 관계자분들은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하여 창조적인 Creative mind로 멋진 대한민국을 위해 공간정보산업을 선도해 주길 바랍니다. 디지털 기술, 경제, 문화에 걸맞게 공간정보 분야 품질안전을 책임져 주시길 바랍니다. 부정확한 공간정보는 모래 위 아름다운 별장일 뿐입니다. 국민의 안전을 담보하지 못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각종 재난재해를 사전에 예측하고 이를 이겨낼 수 있도록 더 정밀한 좌표, 3D 입체공간의 개념으로 디지타이징(digitizing)된 공간정보의 힘이 필요합니다. 당신의 후손들이 다치지 않아야 하고 뉴스에서 나오는 재난재해가 국민 누구에게도 상처가 되지 않도록 최상의 품질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공자의 논어 헌문편중에 오래된 약속도 평소의 말처럼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면, 완성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논어의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 약속은 우리의 삶에서 참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쉽게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부와 권세 앞에서 흔들릴지언정 평소의 말과 행동에서 신의를 지키고 날마다 자신을 성찰하면서 선한 마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의로운 삶이 저의 소망입니다.

 

전만경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전만경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지금의 원장님을 있게 한 원동력이나 근원이 있다면,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이 있으셨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저에게 지금까지의 매 순간은 관심과 통찰, 그리고 공평무사가 스며들어야 한다는 소신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검정고시와 7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32세에 사무관으로 일반고시 출신들과 똑같은 경쟁을 하게 되면서 경험했던 Knowhow를 자양분 삼아 SOC 분야에서 일어나는 불가능한 요소들은 오히려 성공의 기회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국토교통부의 눈과 귀가 되었고, 범정부 인적네트워크가 가능했습니다. 공직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모든 공직자의 반대를 무릅쓰고 춘천열병합발전소 건설을 위해 강릉항에서 춘천산단까지 200km의 위험물운송 허가를 함에 있어 1,200톤이라는 국내 최대 중량물 운송을 책임지고 안전하게 완수해낸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6개월간의 인허가, 준비과정, 운송 및 사후조치, 그리고 운송완결 사례집과 초대형 고중량 차량운행 특별허가매뉴얼과 관련 도로법령의 개정건의를 하면서 오히려 국가는 안전한 중량물 운송의 기준과 원칙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공직자 마인드가 중요한 이유는 행정은 공직자에 의해 수행되고 그것을 개혁하는 것도 공무원에 의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프로페셔널한 공직자는 신속한 생각, 넓은 생각, 가치있는 생각과 같이 생각을 다루는 장인이 되어야 합니다. 공직자의 속도에 따라 산업생태계의 발전속도가 달라지고, 부처 간의 경계를 넘을 수 있는 넓이가 있어야 국가 전체를 바라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제 삶의 원동력은 불가능을 가능으로라는 필요조건과 전 국민을 위해라는 충분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원장님께서 앞으로 가지고 계시는 꿈이나 계획이 궁금합니다.

우리나라는 우수한 인재들과 서비스·상품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각광을 받을수록 더 많은 국부창출과 분배가 이루어져 왔습니다. 국내시장은 비좁습니다. 앞으로 공간정보산업 분야가 해외로 활발히 진출하길 바랍니다. 예를 들면 1,300조 규모의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대한민국의 공간정보기술이 적용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3년간의 사우디 해외건설관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것입니다. 또한, 제가 몸담고 있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국내외를 통틀어 최고의 공간정보산업진흥 명품기관으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관심과 응원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은 국익을 위해서라면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그저 묵묵히 가면서 후배들이 확장해 갈 수 있도록 보이지 않던 문도 만들고, 그 문이 너른 길로 이어지도록 매 순간을 살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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