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의 프리미엄 과일 수출 1인자 기업, 농산물 산업 성장에 앞장서며 세계시장 압도하는 ㈜에버굿
고품질의 프리미엄 과일 수출 1인자 기업, 농산물 산업 성장에 앞장서며 세계시장 압도하는 ㈜에버굿
  • 김윤혜 기자
  • 승인 2022.10.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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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에버굿 김한상 대표

2021년 기준 우리나라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113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우리 돈으로는 14조 원이 넘는 규모이다. 최근 식품 한류 흐름이 지속되며 우리 농수산식품은 상반기에도 괄목할 만한 수출 성과를 거두었다. 정부 또한 우리 농산물의 수출 진흥을 위한 정부 차원의 수출 확대 전략과 맞춤형 마케팅 지원으로 이러한 성장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40년이 넘는 역사와 과일 수출관리 노하우를 자랑하는 농업회사법인 ㈜에버굿은 우리 농산물의 수출 증대를 이끈 숨은 주역이다. 패기와 열정으로 단단히 무장하고 세계시장으로 향하는 에버굿의 김한상 대표는 “국내 농가 소득안정에 힘쓰고 해외 바이어와의 신뢰를 공고히 하여 믿고 먹는 ㈜에버굿만의 과일을 브랜딩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뚜렷한 비전으로 경영 일선에 나선 2세대 CEO는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기업의 새로운 진화를 앞당기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에버굿 김한상 대표 Ⓒ김윤혜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농업회사법인 ㈜에버굿 김한상 대표 Ⓒ김윤혜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대한민국 농산물 ‘엘로아시스’ 내세워 세계 프리미엄 농산물 시장 공략하는 ㈜에버굿
제스프리와 썬키스트는 그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 바로 과일의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농산물 대표 브랜드이다. 뉴질랜드의 단일수출조직인 제스프리는 세계 50개국 시장의 점유율 30%에 달하는 세계 최대 키위 브랜드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협동조합 브랜드인 썬키스트 역시 대표적인 농식품 수출 선도조직이다. ㈜에버굿 김한상 대표는 제스프리와 썬키스트는 성공적인 브랜딩의 대표사례라며, 우수한 품질의 우리 농산물을 자체브랜드인 ‘엘로아시스’로 브랜딩해 해외시장에 알리고자 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에버굿은 1987년 설립 후 40년 가까운 시간 대한민국 농산물의 수출을 주도해왔다. 에버굿의 전신인 ㈜정안농산을 운영하며 김치 제조와 수출 사업을 영위하던 김용운 회장은 2009년 신선농산물 수출에 집중하고자 농업회사법인 ㈜에버굿을 설립했다. 그리고 지난 4월, 김한상 대표는 2세 경영인으로서 부친이 40년 가까이 일구어온 기업의 경영을 이어받았다. 그는 대표라는 직함 자체가 주는 무게가 상당하지만, 그간 구상해온 목표를 펼칠 수 있게 되어 기대와 설렘이 공존한다며, 책임감을 갖고 에버굿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갈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아버지가 이루어낸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수출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하는 그다.
김 대표는 대표이사로 선임되기 전 6년 간 팀장으로 근무하며 기업 경영에 참여해왔다. 미국에서 금융 분야를 전공한 그는 한국에 들어와 아버지를 조금씩 돕다 보니 농산물 사업 자체에 흥미를 느꼈고, 자연스레 방향을 틀어 기업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우리 농산물을 해외로 수출하는 일에서 보람과 의미를 찾았다는 그다. 무엇보다 ‘엘로아시스’라는 브랜드의 신뢰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사업을 이끌어가는 모습이다. 김 대표는 우리 농산물도 좋은 품질의 좋은 과일을 지속적으로 납품하며 신뢰를 쌓다 보면 충분히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사업에 임해왔다고 전했다.

농업회사법인 ㈜에버굿 김한상 대표 / 사진 박성래 기자
농업회사법인 ㈜에버굿 김한상 대표 / 사진 박성래 기자

 

"처음 기업에 입사했을 때 우리나라에는 제스프리나 썬키스트처럼 해외의 고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컸어요. ‘엘로아시스’가 대한민국 농산물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어 ‘엘로아시스’라는 이름만으로 맛이나 품질에 대한 고민 없이 제품을 선택할 수 있을 만큼의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품질 농산물과 바이어와의 신뢰 바탕으로 세계시장 공략, 매년 20% 이상 지속 성장 이어가
㈜에버굿은 ‘고품질 상품 수출, 수출 품목 연구개발, 수출 확대’라는 세 가지 목표를 내걸고 전 세계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무조건 믿고 먹을 수 있는 한국 농산물 브랜드를 만들어내겠다는 다짐이다. 초기에 일본과 대만을 주력으로 수출사업을 펼쳐온 ㈜에버굿은 이제 미국, 캐나다,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등 세계 20여 개국을 아우르는 수출 전문 무역회사로 성장했다. 주요 수출 품목은 배와 딸기, 포도, 단감 등의 과일과 채소이며, 배와 포도, 딸기는 각각 100억 원 이상 수출고를 올리는 효자상품이다. 이 세 가지 품목의 수출액이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한다.
에버굿은 40년간 쌓아온 수출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신선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정부의 지원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추진하는 지원사업이나 박람회에는 빠짐없이 참석해 신규 바이어를 발굴했다. 에버굿은 aT의 농식품 수출 바우처 사업과 홍보물 지원 등을 활용해 미국의 신규 바이어를 발굴한 것은 물론 브랜드 홍보물 제작, 미디어 홍보 등 활발한 제품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에버굿의 유튜브 콘텐츠는 30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현지 맞춤형 판촉 활동 지원을 통해 베트남 등 현지 마트에 주력 품목인 딸기와 샤인머스캣을 공급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은 에버굿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수출 신장으로 이어졌다.
“홍콩과 태국, 베트남 등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라도 나라마다의 특색이나 수출 품목 등이 조금씩은 차이가 있었어요. 각 나라의 특징을 먼저 이해하고자 노력했죠. 특히 저는 각국의 음식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독특하고 특색있는 나라별 음식문화를 파악하며, 그 나라에서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석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가별 특징에 기반한 마케팅에 집중했다. 농산물에 대한 전문지식이나 오랜 경험을 갖춘 것이 아니었기에 자신만의 강점을 살려 차별화하는데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바이어들의 요구에 밤낮 가리지 않고 빠르고 정확하게 응대하는 것은 물론 바이어들의 요구를 빠르게 파악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신뢰를 쌓았다. ‘안 된다’는 답변보다는 ‘YES’라는 답변을 주고자 노력했다는 그다. 공산품이 아닌 신선농산물을 취급하는 사업 특성상 예기치 못한 상황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곤 한다. 날씨, 기후에 따른 생산량과 품질 변화가 큰 까닭이다. 김 대표는 농산물 수출기업의 경우 바이어가 원하는 시기, 원하는 물량을 공급하지 못할 때가 많다며, 위기가 발생할 때마다 전국 각지에 연락을 취해 최대한 계약조건을 맞추는 것을 가장 1순위로 삼고 사업을 이끌어왔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전 세계가 멈추었던 팬데믹 시기에도 ㈜에버굿은 매년 20~30%에 가까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원자재, 유류비, 물류비 등 수출을 위한 비용 전반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가격 책정에 따른 고민이 컸다고 설명했다. 특히 동남아 내에 한국산 신선농산물의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이 있었기에 적정 수준의 가격을 찾기가 어려웠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에버굿이 선보인 고품질 농산물과 이를 바탕으로 쌓아 올린 바이어와의 신뢰에 있다. 김 대표는 과일이 건강을 위해 먹는 식품이기도 했기에 해외 바이어들이 코로나 시국에도 회사를 믿고 더 많은 품목을 주문해주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현지 바이어와 쌓은 신뢰는 에버굿이 해외 시장에 순조로이 진출할 수 있었던 비결이 되었다. 현지에서 인정받고 있는 바이어들과 구축한 파트너십을 토대로 현지에서 맞춤형 판촉 행사를 진행하거나 마트 등 매대 진열에서도 좋은 위치를 선점하는 등 도움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지 고객들의 컴플레인에 대응하는 데에도 바이어들이 톡톡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세계 어느 나라에나 까다로운 고객은 존재한다며, 에버굿에 대한 충분한 신뢰를 쌓은 바이어들이 있기에 이러한 어려움이 큰 타격으로 오지는 않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는 그가 초창기부터 내세웠던 신뢰에 기반한 브랜딩의 결과일터다.

농업회사법인 ㈜에버굿 김한상 대표 / 사진 박성래 기자
농업회사법인 ㈜에버굿 김한상 대표 / 사진 박성래 기자

농민과 기업, 바이어가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 속 대한민국 농산업의 경쟁력 키워가
"국내외 시장을 두루 경험하며 느낀 점은 혼자서 해낼 수 있는 일은 없다는 점입니다. 농산물 수출을 위해서는 제품 구매부터 품질 관리, 사후 관리 등 각 단계마다 여러 사람의 힘이 필요하죠. 농민들과 회사, 바이어 모두가 상생할 방안을 찾아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한상 대표는 농민과 기업, 바이어의 공생을 강조했다. ㈜에버굿만이 이윤을 보는 구조가 아닌 농가와 바이어 등 시장 참여자 모두가 함께 성장할 때 비로소 건강한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신념에서다. 그는 농산물 무역을 하고 있는 만큼 사업의 성장이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져 농민들에게 새로운 동기를 부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농민들 또한 에버굿의 성장이 곧 우리의 성장이라는 믿음을 가질 때 선순환 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김 대표가 내놓은 전략은 ‘고급화’이다. 에버굿은 농산물의 저가 매수에 집중하지 않는다. 그와 직원들은 산지에서 과일을 맛본 뒤 거래를 결정한다. 그야말로 맛과 품질을 발로 뛰며 직접 검증하고 있다. 에버굿은 고가의 농산물을 고가로 매입해 수출한다. 최근 농가 또한 자재비와 인건비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 만큼 농가의 소득을 최대한 보장하고, 브랜딩을 통해 고품질의 한국 농산물을 선보임으로써 돌파구를 찾는다는 것이다. 고급화된 패키징을 시작으로 에버굿과 엘로아시스에 대한 마케팅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마진을 조금 덜 보더라도 고품질 위주로 제품을 공급하며 매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시장에서 한국의 샤인머스캣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중국의 저가 물량 공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워낙 방대한 양을 공급하기에 우리 농산물이 중국산을 가격으로 이길 수는 없어요. 중국산에 승부할 수 있는 유일한 요소는 품질에 있죠. 품질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품질 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농가, 바이어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나아가는 ㈜에버굿은 직원과의 상생에도 무게를 싣고 있다. 회사의 성장이 곧 나의 성장임을 확신할 때 비로소 시너지가 날 수 있다는 믿음에서다. 에버굿은 20대, 30대를 주축으로 이루어진 젊은 조직이다. 전통적인 농업에 관련된 사업이지만 세계 시장을 상대로 사업을 꾸리고 있는 만큼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추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라는 인식에서다. 김 대표는 자신 역시 대한민국 농산물이 충분한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확신으로 사업에 뛰어들었다며, 회사를 위해 일하지 말고 본인을 위해 일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직원들이 오래도록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는 생각으로 조직문화와 복지 등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는 그다.
“우리 농산물을 하나의 제품으로 바라본다면 새로운 세대가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성장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고 싶어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직장이 ‘가기 싫은 곳’이 된다면 그것은 회사에도 본인에게도 좋지 않은 일이니까요.”

[사진제공 = 농업회사법인 ㈜에버굿]

현지 맞춤형 마케팅으로 해외시장 적극 공략에 나서며 2025년 매출 1,000억 원 향해 나아가는 ㈜에버굿
2025년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내건 ㈜에버굿은 2023년에도 시장 확장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500억 원가량의 매출이 예상된다. 김한상 대표는 현재 취급 중인 배, 딸기, 포도 등 10가지 항목 각각의 특색을 강조하며 시장 개척에 뛰어든다면 지금보다 훨씬 큰 매출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또한 미래를 긍정적으로 전망하게 하는 요소 중 하나다. 케이팝과 드라마 등 한국 콘텐츠들이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한국산 신선농산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토대로 aT와 KOTRA와의 협업 하에 한국산 농산물의 고급화 브랜딩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올해 3월 설립한 베트남 지사를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전진기지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베트남을 시작으로 태국, 홍콩 등 여러 국가로 확장해갈 전망이다. 현재 에버굿은 국내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신선농산물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현지에서도 프리미엄 전략을 토대로 현지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브랜딩 작업에 초점을 맞췄다. 김 대표는 아직 국내 기업 중 브랜딩 작업에 성공한 사례가 없다며, 브랜딩 작업에 과감히 투자하며 동남아 시장으로의 시장 확대와 프리미엄 농산물 시장 선점에 나설 것이라 힘주어 말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귀농인들과의 소통에도 무게를 싣고 있었다. 젊은 영농인들이 점차 늘어나며, 농사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농민들이 좋은 농사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때 에버굿의 사업도 성장할 수 있는 만큼 관련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한 고민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기후위기와 병충해 등 예전만큼 좋은 농산물의 생산을 저해하는 요인이 늘어나고 있는 까닭이다. 김 대표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기업을 넘어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산으로 둔갑한 중국산 저가 농산물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을 지적한 김 대표. 최근 해외 시장에 중국산 샤인머스캣, 배 등이 한국산으로 표기되어 수출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서다. 특히 포도는 우리 정부가 수출 ‘스타품목’으로 육성하는 신선농산물이기에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할 대목이다. 이에 에버굿은 베트남 현지 언론에 관련 기사를 발표하며 기업과 한국산 농산물을 홍보하는 한편 패키지에 QR코드를 삽입하는 등 브랜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대표는 한국산으로 혼용되어 유통되는 저가 농산물은 자칫 고품질 한국산 농산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을 수 있다며, 이러한 심각성에 대한 인지와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에버굿은 최근 농산물 및 식품의 내수 판매도 시작했다. 국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품 대부분이 해외에 수출되어 정작 맛있는 한국산 과일을 먹을 권리가 있는 한국의 소비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움에서다. 김 대표는 대형마트, 백화점에 판매되고 있는 과일들이 그 가치에 비해 비싸게 팔리는 경우가 있다며, 에버굿이 직접 선별한 수출용 과일들을 국내 시장에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노력들이 한국산 과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과 함께였다.
"아버지가 이루신 토대 위에 젊은 패기와 열정을 더하고자 합니다. 아버지의 영광에 머무르지 않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선농산물 수출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것이 목표죠. 현지에서 원하는 상품을 내놓기 위한 국내에서의 신품종 개발 등 연구에도 힘을 쏟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신선농산물의 프리미엄화와 브랜딩의 첨병으로서 기업과 농가, 협력업체들이 모두 함께 행복한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며 대한민국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농업회사법인 ㈜에버굿 김한상 대표 / 사진 박성래 기자
농업회사법인 ㈜에버굿 김한상 대표 / 사진 박성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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