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내리쬐는 땡볕 아래 피땀 흘려가며 콘크리트를 치고 도로와 건물을 짓던 건설 역군들이 벌어들인 외화는 한국 경제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해외 건설의 도약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우진인더스트리얼과 G.R.P(Gulf Reinforced Plastics L.L.C) 는 김정태 회장. 그는 1970~1980년대 중동 건설일꾼으로 파견되어 구슬땀을 흘려온 이들은 대한민국 역사의 숨은 영웅이다. 그의 활약은 여기가 끝이 아니다.

 

지난 1월 1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Aramco)와 삼성엔지니어링과 함께 신규 공사 착수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주제별 연구 수행계획 및 착수보고회 및 실태조사 추진계획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우진인더스트리얼과 G.R.P(Gulf Reinforced Plastics L.L.C) 는 사우디에서 수행한 대규모 플랜트 사업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두터운 신뢰를 쌓고 있다.

 

김정태 회장은 “그동안 우리 기업의 기술력과 사업 역량, 이에 기반 한 오랜 신뢰관계가 일궈낸 값진 성과입니다”라며 “향후 사우디에서 중장기적인 발주가 예성되는 대형 플랜트 사업에서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함으로써 중동지역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해외 수주 확장의 교두보로 삼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