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란 (현)경남투자청 해외유치팀장·(전)한국여성기업가정신연구원장 - 변화하는 세계 경제의 중심에 설 ‘여성’, 기업가정신 교육과 창업 생태계 조성으로 여성 CEO의 성장 도와
김미란 (현)경남투자청 해외유치팀장·(전)한국여성기업가정신연구원장 - 변화하는 세계 경제의 중심에 설 ‘여성’, 기업가정신 교육과 창업 생태계 조성으로 여성 CEO의 성장 도와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3.05.03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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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현)경남투자청 해외유치팀장·(전)한국여성기업가정신연구원장
김미란 (현)경남투자청 해외유치팀장·(전)한국여성기업가정신연구원장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강성윤) 산하로 설립된 경남투자청은 경상남도의 투자유치를 전담하는 첨병으로서 현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만구 초대 신임 청장과 전용희 국내유치팀장 등 경남투자청을 이끌 주요인선 중에서도 해외유치팀장으로 임명된 김미란 팀장의 이름이 눈에 띈다. 지역 내 여성 CEO의 기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견인한 것은 물론 재능을 갖춘 인재 모두를 포용하고 이끄는 리더로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준 바 있기 때문이다.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최고상인 그랑프리상을 수상한 이후 대구 지역 여성 기업인 중 최초로 APEC BEST Award의 한국 대표 심사위원으로 발탁되고, 성공한 여성 기업가로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전 세계 여성 리더 모임 G100의 한국대표 등 성과마다 지나온 발자취는 물론 걸음걸음에 담긴 그의 진심까지 넘치게 느낄 수 있다. 경력공백의 시기를 겪은 여성들의 재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창업한 쉼표와느낌표, 지역의 투자환경 활성화를 위해 여성 CEO들과 의기투합해 설립한 K-WEL을 거쳐 경남투자청의 해외유치팀장까지. 넓은 활동 영역과 내공을 보여준 그가 경남에서 새롭게 펼칠 이야기들이 기대되는 이유다.

(해당 인터뷰는 경남투자청 해외유치팀장으로 임용되기 전인 3월에 진행된 인터뷰입니다)

 

기존의 창업 생태계를 보다 혁신적으로 만들기 위한 여성벤처 육성에 여성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고 스케일업 할 수 있는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창업·벤처 생태계 종합지수에 따르면 2010년도 대비 2021년도 창업·벤처 생태계 종합지수가 약 3.2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여성창업 기업은 전체 46.4%에 해당하는 약 66만개로 최근 5년간 연평균 3.1%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이어지는 3(고환율·고물가·고금리) 상황 속에서도 벤처기금(펀드) 결성액은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예고한다. 한국여성기업기업가정신연구원(Korea Women Entrepreneurship Lab, 이하 K-WEL) 김미란 원장은 투자의 가치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늘어날 때 이러한 긍정적 변화가 더 큰 파급효과를 창출해낼 수 있다고 말한다. K-WEL은 여성기업가정신을 교육하며 새로운 도전을 장려하고, 글로벌 네트워크에 기반해 새로운 기회를 제시하며 여성 창업 생태계를 육성하고 있다.

 

자신의 꿈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취하게 만드는 힘, ‘기업가정신

K-WEL의 김미란 원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글로벌 여성기업가정신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미래인재 기업가정신에 답이 있다>, <서재의 마법> 등 저서를 출간하며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있다. 지역의 투자환경 조성에 뜻을 함께하는 여성CEO 70여 명이 모여 설립한 K-WEL은 대구에 거점을 두고 수도를 외치며 건강한 지역창업 및 투자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로컬과 여성이라는 두 가지 핸디캡을 극복하며 글로벌 시장을 향해 도전하는 여성들을 응원해온 김 원장이다.

“20대 후반부터 특목고 입시 전략 컨설팅 전문 어학원을 운영하며 10대 시절 성취를 이룬 아이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어요. 아이들을 만나며 찾은 하나의 공통점은 셀프 모티베이션이었습니다. 스스로 찾아낸 확실한 동기는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만나는 수많은 난관을 이겨내는 원동력이 되고 있었습니다.”

동기부여에 관한 교육콘텐츠를 직접 디자인하겠다는 꿈을 품은 김 원장은 경영학 석사학위에 이어 교육공학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하며 학문에 깊이를 더해갔다. 그 과정에서 찾은 키워드가 바로 기업가정신이었다. 기업가정신에 몰두하며 연구를 이어가던 김 원장은 임신과 출산 중 박사 학위 과정을 밟은 것은 물론 출산 후 100일이 즈음에는 기업교육 및 컨설팅 전문기업 쉼표와느낌표를 창업했다. 그리고 녹록치만은 않았던 당시의 경험은 김 원장이 새로운 분야에 눈을 돌리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사 학위를 받은 고학력자에 10년 이상 전문적 커리어를 쌓은 인재들임에도 육아로 인해 경력공백의 시기를 겪고, 재취업이나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목도했던 그다.

쉼표와느낌표는 고학력 경력보유 여성이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 구심점이 되고자 설립한 기업입니다. 인생의 쉼표에 머무는 이들이 쉼을 넘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느낌표를 되찾아주는 것이 저희의 역할이죠.”

K-WEL의 모태인 쉼표와느낌표는 고객 비전 실현이라는 목표 아래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 각각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교수진은 교육 경력 10년 이상, 석사 이상 및 박사급으로 구성되었으며, 김 원장 또한 경북대학교 연구산학처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쉼표와느낌표는 초창기 취·창업 컨설팅 및 여성새일센터 등 유관기관의 워크숍 진행, 교육프로그램 분석·설계·평가·운영 등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리고 이제는 민간커뮤니티 역할을 도맡으며 여성 창업자들의 연대강화와 동기부여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이고 다채로운 여성기업지원 교육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역 내 여성 창업자들이 여러 대회에 참여하거나 투자자들을 만나는데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김미란 (현)경남투자청 해외유치팀장·(전)한국여성기업가정신연구원장
김미란 (현)경남투자청 해외유치팀장·(전)한국여성기업가정신연구원장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조건에 놓인 여성 창업가들돌파구는 글로벌에 있다

김미란 원장이 여성기업가정신이라는 주제의 박사학위 논문을 발표하기까지 걸린 4년여의 시간은 그에게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출산과 육아, 창업, 학업을 병행하던 그는 왜 다시 일하고 싶은가라는 물음에 집중했다. 전성기 때의 성취감을 떠올리던 김 원장은 자신 외에도 경력공백의 시기를 이겨내거나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수요가 반드시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르렀다. 그리고 어떠한 요소들이 수많은 경력보유 여성들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취를 이루도록 했는가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김 원장은 여성들도 창업을 위한 생태계나 조건이 갖춰지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음을 입증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박사논문을 쓰면서 성공한 여성기업가 700여 명을 인터뷰했습니다. 자연스레 여성기업가정신을 확인할 수 있었죠. 여성기업가는 분명 남성기업가와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임신·출산·육아라는 특수한 조건과 사업을 병행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죠. 성공한 여성기업가를 배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근의 비혼과 저출산 트렌드에 대한 전환점을 제시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켓컬리나 그립(Grip), 지구인컴퍼니처럼 여성만이 가진 장점을 찾아 극대화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김 원장은 지역인데다 특유의 보수적 성향까지 더해진 대구의 특수성에 집중했다. 대구경북의 벤처창업률은 타 시·도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그는 수도권 중심의 창업 관련 활동과 연계성이 부족한 지원프로그램,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지역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러한 상황 속 김 원장이 찾은 돌파구는 글로벌이었다. K-WELWiSE24, APEC, GIF, G100 등의 국제대회 및 기구를 대구에 유치하며 글로벌 민간투자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다. 2019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쉼표와느낌표와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부를 둔 여성창업지원기관 위민스 스타트업 랩(Wslab)’이 공동 주최했던 ‘WiSE24’에는 미국과 브라질, 타이완 등 15개국의 여성기업 45개 팀과 세계 각지의 엑셀러레이터 및 투자자등의 참가자 25,0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경험을 나누었다. 김 원장은 많은 여성기업가들이 100곳이 넘는 글로벌 투자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에서 월드리그 및 여성리그를 디자인했던 그는 올해부터 세계적인 기업 CEO들과 각 산업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들이 모여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하는 비영리 조직인 The Club G100의 비즈니스 액셀러레이터 코리아 체어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장의 니즈를 파악한 적극적인 투자환경 조성은 지역창업 확대의 전제조건

김미란 원장은 2018년 아프리카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업효율성 및 성공목표상(BEST AWARD)’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최고상인 그랑프리상을 수상했던 인물이다. 이 대회에서 김 원장은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고학력 여성경력보유자의 취업난을 전하고, 경력보유 여성들을 전문 분야 강사로 키워 사회에 복귀시켰던 쉼표와느낌표의 성공사례에 기반해 선진국에 특화된 여성 취·창업 모델을 소개했다. 당시의 수상은 국내 언론은 물론 해외 언론으로부터도 주목을 받았다. 영국 BBC와의 단독인터뷰를 통해 김 원장은 개인적 의미를 넘어 지역이 가진 가능성의 의미를 확인시켜준 사건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그는 그랑프리상 수상이 선배기업가로서 지역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을 넓혀야 한다는 자신의 생각을 확신으로 바꾸어주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김 원장은 2019년 제23회 여성경제인의날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APEC 수상경험은 제게 터닝포인트가 되어주었어요. 지역에서 이러한 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죠. 당시에 맺은 인연에 기반한 글로벌 네트워크는 지금까지도 서로의 국제포럼을 지원하는 등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 많은 여성들에게 무모해보일지라도 도전을 이어간다면 더 많은 기회를 거머쥘 수 있음을 확인시키며 여성기업가정신을 다져가고 싶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 창업기업 동향에 의하면 2020년 한 해 동안 창업한 1,484,667개 기업 중 50%741,888개 기업이 서울·경기에 위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국 318개 액셀러레이터의 63.3%201개가 서울·경기에 집중되어 있으며, 서울과 지역 간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김미란 원장은 지역에도 충분히 좋은 콘텐츠로 창업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여성 CEO들이 많이 있다며, 투자비율 등의 측면에서 여전히 평가절하된 부분이 있는 것은 물론 제대로 된 미팅 기회를 얻기조차 힘든 현실임을 지적했다. 여성창업에 대한 낮은 인식 또한 여전하다. 김 원장은 지역이 앞장서서 관내 여성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경제활동이나 창업활동에 뛰어들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K-WEL이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처럼 경상도를 건전한 창업 및 투자생태계의 베이스캠프로 성장시키는데 힘을 보태겠다는 다짐과 함께였다.

 

실패에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게 하는 기업가정신, 세계 경제의 중심에 설 여성

여성기업가이자 교수, 멘토, 액셀러레이터,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미란 원장은 가장 큰 원동력은 가족이라 말한다. 그 중에서도 엄마라는 점은 그에게 때로는 어려움을 가져다주는 동시에 숱한 어려움 앞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다시금 일어설 수 있도록 하는 힘이었다. 그리고 자신의 작은 도움으로 또 다른 여성기업가들이 탄생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은 더없는 성취감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실제로 쉼표와느낌표 소속 직원들에게도 창업을 독려하며 스핀오프 기업을 탄생시키고 있다.

지역에서 활동하며 창업 생태계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점은 제게 큰 기쁨이자 보람입니다. 지역의 기업가들이 수상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도 벅찬 감동을 주지만 그 모습이 또 다른 원동력이 되어 수많은 여성기업가들을 탄생시킬 씨앗이 될 수 있기에 감사하고 보람되죠.”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기금(펀드)이 최초로 10조원을 돌파하며 최대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여성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또한 늘어나는 추세다. 김 원장은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온기가 서울을 넘어 지역과 여성으로 번지는 상황을 반기면서도 이러한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필요함을 분명히 했다. 창업자들이 스스로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연대하여 고민할 때 여성 창업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 원장의 멘토라는 이스라엘 글로벌엑설런스의 헤츠키 아리엘리 회장은 그를 ‘Jinji(빨간머리)’라고 부른다고 한다. “인재양성과 스타트업 강국인 이스라엘의 후츠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어요. 우리나라의 과 같은 개념인 것 같지만, 사실 뻔뻔하거나 당돌하다는 뜻이죠. 실패로부터 배우며 끊임없이 질문하고 시작부터 세계무대를 시장으로 삼는다는 국민적 정체성이 본받을 만한 점입니다.”

김 원장은 창의교육의 권위자인 헤츠키 아리엘리 회장과의 심도있는 이야기를 통해 승패를 떠나 담대함으로 무장해 성공하는 인재의 토대를 만들고, 후츠파의 본고장인 이스라엘의 철학자로부터 얻은 많은 배움과 깨달음을 비로소 기업가정신으로 승화시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기업가정신이란 자신이 계획한 일에 기꺼이 도전할 수 있는 힘이라 할 수 있어요. 자신이 뜻한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의지와 동기, 도전과 인내, 포기하지 않고 열정을 다해 끝까지 해내는 힘, 실패에 굴하지 않고 다시금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죠. 이러한 마음을 끊임없이 자기 안에서 찾는 과정은 기업가뿐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정신입니다.”

최근 한 이코노미스트는 2023년을 내핍의 시대라 명명했다. 기나긴 코로나 팬데믹에 더해진 경제적 타격은 궁핍을 넘어 이러한 상황을 견뎌내야만 하는 내핍의 시대가 올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김미란 원장은 내핍의 시대를 이겨내게 하는 힘인 기업가정신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올바른 한국형 창업생태계 조성을 통해 망설이지 않고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심어준다면 녹록치 않은 경제 상황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창업가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였다. 자신만의 동기와 창업 성공의 경험을 가진 플레이어들이 모인 K-WEL은 그간의 경험을 기꺼이 공유하며 새로운 도전을 독려하고 있다. K-WEL과 함께 더 많은 여성들이 자신만의 꿈을 펼치며 세계 경제의 중심에 우뚝 서길 기대한다.

 

현재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강성윤) 산하 경남투자청 해외유치팀장으로 활동 중인 김미란 팀장은 세계적인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도내 기업의 적극적인 해외 투자유치와 기업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업인들이 국제적인 활동무대로 반경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 또한 아끼지 않으며 여성기업인의 롤모델이자 든든한 지원파트너로서 경상남도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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