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 - 강원도와 동반 성장을 꿈꾸며 ‘가장 혁신적인 대학’으로 나아가다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 - 강원도와 동반 성장을 꿈꾸며 ‘가장 혁신적인 대학’으로 나아가다
  • 문채영 기자
  • 승인 2023.05.0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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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시대의 도래,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는 새로운 강원도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 [사진=강원대학교]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 [사진=강원대학교]

 

국내 10개 국가거점국립대 중 하나인 강원대학교는 1947년 개교 이래 76년간 쌓아온 역사와 지식, 경험을 갖춘 대학이다. 김헌영 총장은 강원대학교와 강원도의 상호 도약을 위해 대학이 가진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상생과 혁신의 공동체로 단단해지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또한, 지난해 개교 75주년을 맞이해, 「개교 75주년 기념 상징조형물 ‘하모니타워’」를 건립하고, 「KNU 미래도서관」, 「평생교육원」을 개관하는 등 ‘새롭게 도약하는 대학의 모습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남은 임기 동안, 강원대학교만의 시스템을 만들어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지역혁신에 앞장서는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는 그의 굳은 의지를 인터뷰에 담았다.

 

안녕하세요, 총장님. 월간인물 5월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월간인물 독자분들께 강원대학교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강원대학교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실사구시형 창의·협동 인재’를 길러내는 학생 중심 교육을 펼치고 있으며, 춘천·삼척·도계 3개 캠퍼스에 재학생 2만여 명 규모의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 ‘통일한국의 중심대학’의 비전과 ‘2030년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을 목표로 도약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강원대학교는 ‘오픈 캠퍼스’ 전략을 통해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대학의 역할을 사회·경제·문화·복지 등 전방위로 확대해 ‘지역산업과 문화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춘천캠퍼스는 다양한 기초학문을 중심으로 정밀의료, 헬스케어 분야를 특성화하고, 삼척캠퍼스는 방재산업, 수소에너지 분야, 도계캠퍼스는 보건의료, 실버케어 등 각 캠퍼스의 강점을 살린 특성화 전략을 통해 지역 맞춤형 성장동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원대학교에서 올해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계신 사업이 궁금합니다.

최근 청년인구의 유출과 수도권 집중화로 지역소멸 위기가 심화되고 있고, 대학도 학령인구 감소로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역소멸을 해결하기 위한 양대 축은 ‘일자리’와 ‘교육’이 꼽힙니다. 이에 지자체와 대학이 수평적인 관계에서 정책을 수립, 운영할 수 있는 ‘지학(地-學) 협력’ 체계를 마련해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산업을 육성하거나, 정책을 기획하는 단계부터 대학과 지자체를 중심으로 시민사회, 전문가, 기업들이 수평적인 관계에서 참여하는 협력 플랫폼을 가동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자율적인 혁신과제를 발굴, 추진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예산 지원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취업과 창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해, 수도권 외의 지방대학 10개교 내외를 시범운영 대학으로 선정해, 5년간 총 1,000억 원 정도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강원대는 강릉원주대와 함께 ‘1도 1국립대학’ 모델로, ‘글로컬대학’ 사업에 신청할 계획입니다.

강원대와 강릉원주대는 이미 2017년에 전국 국립대 최초로 ‘연합대학 체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유기반 11자형 교양교육벨트’를 구축하였으며, 2021년 2월 ‘강원도 1도 1국립대학 캠퍼스별 특성화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가 있습니다.

‘1도 1국립대학’ 모델은 통합과 연합·공유가 복합된 형태로. 춘천, 강릉, 원주, 삼척 4개 캠퍼스를 특성화해 경쟁력을 더욱 키우고 자원 공유와 교류를 통해 양 대학의 강점과 역량을 극대화하는 방안입니다. 춘천과 원주는 글로벌 연구 및 산학협력 중심대학으로. 삼척과 강릉은 로컬산업 특성화로 독립적인 운영체제를 구축하되, 국제교류, 교양교육, 원격교육 등은 연합·공유하는 구상입니다.

강원도 내에서도 각 지역의 지리적·산업적 환경이 다르고,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각자 가지고 있는 강점 분야가 뚜렷한 만큼, 시너지 효과도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구성원 의견을 수렴한 후 구체적인 로드맵을 만들 계획입니다.

‘1도 1국립대학’을 통해 캠퍼스별로 특성화하고 분야별로 경쟁력을 갖추어 전문 인재와 기술을 공급할 여건을 마련한다면 기업들은 자연스럽게 강원도로 모일 것이고, 이를 통해 지역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강원대 개교 75주년 기념행사_상징조형물 제막식 [사진=강원대학교]
강원대 개교 75주년 기념행사_상징조형물 제막식 [사진=강원대학교]

 

지난해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 사업’ 선정 소식이 있었습니다. RIS사업에 대해 기대되는 점과 의의를 듣고 싶습니다.

‘RIS사업’은 학령인구 감소, 지역 청년인재의 수도권 유출로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인재들이 지역에서 취업해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RIS사업은 5년 동안 총 2145억 원이 투입되며, 강원대학교가 ‘강원지역혁신플랫폼’의 총괄대학을 맡고, 지역내 15개 대학과 60개 기업 및 혁신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강원지역혁신 플랫폼은 ‘데이터 기반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정밀의료」, 「디지털헬스케어」, 「스마트수소에너지」를 3대 핵심분야로 하여, 향후 5년간 1,245명의 핵심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 취업률을 70%로 10%p 상승시키고, 청년 정주율 역시 현재 35%에서 45%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원 LRS 공유대학 플랫폼’과 ‘취·창업-정주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초개인화 학습기록시스템(LRS-Learning Record System)’을 기반으로, 플랫폼에 소속된 대학 간 교육과정과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사회 변화에 부응하는 미래 교육과 대학 간 장벽을 허무는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강원대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혁신이 있었습니다. 어떤 혁신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다양한 기술 및 산업의 ‘융합’이 촉진되고 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이러한 사회 변화의 속도가 급격히 빨라졌습니다.

우리 대학은 이러한 사회의 급격한 변화와 수요를 반영해, 학문 간 경계를 허물고, 가치 있는 지식을 창출할 수 있는 ‘유연한 학사 생태계’를 구축하고, 대학의 체질을 바꾸는 강도 높은 구조개혁을 추진하였습니다. 2019년 공과대학과 문화예술대학을 통합한 ‘문화예술·공과대학’과, 인문사회과학대학과 디자인스포츠대학이 하나로 합쳐 ‘인문사회·디자인스포츠대학’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미래융합가상학과’라는 여러 전공학과가 함께 새로운 산업분야의 특성화된 전공을 도입하고, 이를 학생들이 복수전공, 부전공으로 이수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였습니다. 2018년 처음 만들 때 4개 전공으로 시작했으나, 현재 디지털헬스케어, AI, 공공기관 연계과정을 비롯해 총 25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IC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분야가 결합된 ‘실감미디어 트랙’과 건축학과와 디자인, 무용학과가 연계된 ‘무대예술 트랙’의 경우, 기존의 학과들이 서로 연계하여 새로운 분야의 전공, 미래세대의 ‘직업’을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IT대학에 ‘AI융합학과’를 신설해, 인공지능 전문 지식을 배우고, 인공지능을 다른 학문 분야와 융합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배터리융합공학과’와 ‘디지털밀리터리학과’ 등 첨단학과를 신설했습니다.

이밖에, 코로나19로 각 대학들이 온라인 교육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게 되었는데, 이를 활용한 ‘공유대학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기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산학 연계 교육과정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강원대학교에서 현재 학생들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 중 학생들에게 더 알려지지 않아 아쉬운 소식 및 사업이 있는지 듣고 싶습니다.

강원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으로 ‘지역 9개 국가거점국립대학 1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리 대학은 학생들이 입학부터 졸업까지,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찾아 준비할 수 있도록 ‘꿈-설계’ 교과목 필수 이수, 학과별로 ‘진로지도교수제’와 ‘책임지도교수제’를 시행하는 등 맞춤형 진로지도와 취업·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세계 58개국 304개 대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교환학생, 복수학위제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1,0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어 글로벌 인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활짝 열려 있습니다.

또한, 저렴한 등록금과 함께 학생 1인당 평균 284만 원의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재학생 장학금 수혜율은 87.2%에 이릅니다. BTL 생활관 및 국제인재양성관 등 강원대의 기숙시설은 7천여 명(춘천 4,386명, 삼척 2,62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며, 특히 춘천캠퍼스는 수시모집 합격자 전원에게, 삼척과 도계캠퍼스는 신입생 전원에게 기숙사 입사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된 ‘천원의 아침밥’ 사업과 관련해서, 강원대는 이미 2020년부터 ‘아·침·천·사(아침식사 1000원에 사주기)’ 모금 캠페인을 실시해왔으며 현재까지 300여 명이 정기적으로 후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금액도 8,600만 원이 모였습니다. 타 대학의 경우,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천원의 아침밥’ 이용 인원을 제한하기도 하지만, 우리 대학은 당초 예상했던 일일 200명의 2배가량이 이용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음에도 이용하는 학생 전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총장님께서 현재 주목하고 계시는 올해의 이슈나 키워드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학령인구 감소의 영향으로, 지방대학은 더더욱 고민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앞으로 10년이 ‘대학 혁신’의 중요한 전환점, ‘골든타임’이 될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부터,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를 국정과제로 설정했을 정도로, 지방대학 육성과 국가균형발전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또한,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의 위기 극복을 위해 ‘고등·평생교육 지원 특별회계’를 신설해, 대학의 안정적인 재정 확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화 ‘글로컬 대학’을 통해 지방대학 육성과 고등교육 혁신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대학이 역할과 책무를 수행하기 위한 재정 여건 개선과 규제 완화를 비롯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강화가 시급합니다. 또 대학들이 산업계와 사회의 수요에 부응해 획기적인 혁신에 나설 수 있도록, 규제를 대폭 완화해, 우리나라에서도 미네르바 스쿨이나 프랑스의 에꼴42 같은 혁신적인 대학 모델이 나올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김헌영 총장, 한-우즈벡 총장포럼 발표 [사진=강원대학교]
김헌영 총장, 한-우즈벡 총장포럼 발표 [사진=강원대학교]

 

강원대학교의 비전과 총장님의 운영철학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강원대학교의 비전은 ‘통일한국의 중심대학’으로, 2030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에 올려놓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통일한국의 중심대학’이라는 비전은 우리나라 유일의 분단도(道)이자, 한반도 평화의 최전선인 강원도의 국가거점국립대로서 마땅히 해야하는 역할입니다. 통일이라는 것이 언제 이루어질지 알 수 없지만, 미리 준비해야 하고, 통일을 준비해 나가는 과정, 통일 이후의 사회적 통합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과정에서 강원대학교가 중심이 되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통일이라는 국가적인 중대 사안을 맡아 수행하기 위해서는, 우리 대학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을 넘어 글로벌 수준의 교육·연구역량을 갖춰야만 한다는 생각에, ‘2030년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특정한 분야에서만큼은 ‘전 세계에서 강원대가 최고인 분야’를 찾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강원대만의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특히, 지난해 ‘THE(Times Higher Education)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 세계 100위권, 국내 대학 6위에 올랐는데, 단순히 연구나 교육 성과가 아닌, 대학이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대학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며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평가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2016년 처음 강원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하셨을 때와 지금에 이르기까지, 가장 많이 변화한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번의 총장직을 맡아 일해 온 지, 어느새 햇수로 8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총장에 취임했던 2016년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낮은 등급을 받아, 대학이 큰 어려움에 직면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대학은 위기를 계기로, 코로나19 펜데믹과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등 급격한 사회 변화에 대응하여 과감한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대학평가에서 낮은 등급을 받았음에도, 불과 2년 만에 위기를 극복하고, 대규모 정부재정지원사업을 잇따라 유치하는 등 우리 대학의 역량과 저력을 입증하면서 외부에서 바라보는 대학의 위상도 ‘가장 혁신적인 대학, 역량 있는 대학’으로 크게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외부적인 성과보다 혁신을 위한 비전과 전략 수립, 구성원의 진취적인 자세과 도전정신 등 보이지 않는 내부적인 변화가 더욱 큰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이룬 성과와 경험을 대학의 시스템으로 정착시키고, ‘소통과 참여’라는 새로운 강원대만의 문화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총장으로 기억될 수 있다면 정말 기쁘고 뿌듯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원 지역 특집을 맞아 강원지역과 미래를 이끌어갈 도내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은 ‘융합’과 ‘공유’입니다. 세상은 한 가지 분야만 깊게 파고드는 ‘전문 기술자’가 아닌, 경계를 허물고 다방면의 전문 지식과 인문학적 소양,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필요로 합니다.

강원대학교는 인재상으로 ‘창의·협동 인재’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창의·협동 인재’는 3명이 모였을 때, 300%를 넘어, 400%, 500%의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인재입니다. 우리 청년 여러분들도 대학에서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세상을 접하고, 많은 사람들과 서로 소통하고 경험도 해보면서 삶을 다채로운 색깔로 채워나가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 매일 실천해 나가는 습관이 몸에 밸 수 있도록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꿈을 뚜렷하게 세우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작은 습관을 실천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다 보면 10년, 20년 뒤에는 어느새 여러분의 비전이 현실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강원대학교 학생과 지역 청년인재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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