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 - 국민 모두가 안심하는 맑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과학적 정책지원 연구로 환경현안의 미래대응 역량강화에 앞장설 것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 - 국민 모두가 안심하는 맑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과학적 정책지원 연구로 환경현안의 미래대응 역량강화에 앞장설 것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3.06.02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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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물·순환경제’ 3대 녹색신산업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환경 생태계, 그린오션 선도국가로 앞장서는 대한민국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올해로 설립 45주년을 맞이하는 국립환경과학원은 과학적인 연구기반으로 환경정책의 수립과 이행을 지원하는 환경부 소속의 국가 종합환경 연구기관으로서, 국내외 환경 관련 연구기관과도 적극 협력하며 첨단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환경연구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연구원의 사명은 현장에서 발굴한 환경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수립되는 다양한 환경정책들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연구를 통해 지원하는 것이라며, “올해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지향하는 환경연구 국민의 쾌적한 삶을 지원하는 환경연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환경연구 탄탄한 환경연구 기반구축을 목표로 정책지원에 적극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기후위기의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기후대기 및 물환경 연구를 비롯하여 지속가능한 환경생태계 구축을 위한 자원순환 연구 및 생활유해인자 연구 등 국내 최고수준의 환경연구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국가환경연구의 중추기관으로서 기관 내에서 어떠한 환경 연구 및 관련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1993년 공직에 입문하여 공직생활의 대부분을 환경정책의 수립과 집행 현장에서 보냈으며, 202110월부터 국립환경과학원장으로 부임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환경건강, 기후대기, 물환경, 자원순환, 환경기반 등 환경의 전 분야에 걸친 과학적 연구를 통해 환경기준을 정하고 정책 발전을 지원하는 환경부 소속의 국립연구기관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산업화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1978년 보건사회부 소속기관인 국립환경연구소로 설립된 이후, 1980년 신설된 환경청 소속기관으로 편입되어 1986년에는 국립환경연구원으로 승격되었고, 2005년 국립환경과학원으로 명칭을 개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환경 분야 전반에 걸쳐 과학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환경 연구기관으로서 총 1,100여 명의 직원이 환경건강, 기후·대기, 물환경, 자원·에너지, 환경기반 및 교통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본원과 전국 각지에 배치되어 있는 4대강물환경연구소, 대기환경연구소, 수질측정센터가 함께 과학적 기반의 연구데이터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사급 인력이 80% 이상으로 유능한 인적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환경위성센터, 환경보건시료은행, 환경위해성평가연구동 등 국내 최고의 환경연구 시설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가 환경연구의 중추기관으로서 기관 내에서 어떠한 환경 연구 및 관련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환경건강연구 분야에서는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건강피해 예방 관리를 위해 환경보건 모니터링, 출생코호트 및 어린이용품·활동공간 유해인자 관리, 환경역학조사 및 환경보건평가 연구, 유해화학물질 유·위해성 평가,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 안전관리 기반 마련, 가습기살균제 건강영향조사 등의 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는 3세 이상 국민 6,000여 명의 혈액 및 소변을 채취하여 환경유해물질 농도 수준을 조사·분석하는 연구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국가통계자료를 구축했습니다. 국민건강연구의 기초정보를 확보함으로써 식품·어린이용품·건강분야 등 국가정책에서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대국민 결과 공개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기후대기연구 분야에서는 효율적인 국내 대기질 관리를 위한 기후·대기 통합관리 기반 마련을 위해 대기오염물질의 측정·분석 및 오염현상 연구, 대기오염물질 배출특성 연구, 대기질 예보제 운영 및 정확도 개선 연구와 더불어 국가 온실가스 측정·감시 등 탄소중립 이행 및 기후변화 적응 연구, 환경위성 관측을 통한 아시아 지역 대기오염물질 발생·이동 감시 등의 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물환경연구 분야에서는 과학적 유역관리와 수생태계 건강성 보전을 위해 물환경측정망 운영, 오염사고 대응 및 장·단기 수질 예측평가, 수질오염총량관리제도 운영, 수질기준 및 배출허용기준 설정·평가, 수생태계 변화 모니터링 및 복원방안 마련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환경자원연구 분야에서는 자원순환사회 실현 및 친환경 국토개발 정책 수립을 위해 폐자원의 안전한 순환이용을 위한 재활용 연구, 가연성·유기성폐기물의 폐자원에너지화 연구, 지속가능한 국토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변화 및 개발영향 예측·평가, 통합환경관리제도 지원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와 관련하여 수행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품질기준 마련 연구에서는 한국형 순환경제 이행계획(환경부-산업부, ’21.12)에 따라 열분해시설 현장조사를 기반으로 열분해시설 및 열분해유 활용을 위한 시설 분류, 설치·검사·관리기준 등 제반기준을 마련하여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등 관련 법령 개정에 반영했고, 열분해시설 사업계획서의 사전 기술검토를 통해 열분해 제도의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환경기반연구 분야에서는 국민 생활에 밀접한 생활유해인자 관리 기반 강화를 통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환경 유해인자 연구, 상하수도 수질관리, 토양·지하수 오염 연구 및 환경분야 측정분석 결과의 신뢰도 향상 방안 마련 등의 실용적 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내공기 중 오염물질별 관리방안 연구에서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실내공기질 방출오염원, 공동주택 실내라돈, 다중이용시설 실내 미세먼지(PM2.5), 생활환경 곰팡이, 주방에서 발생되는 실내오염물질 등 다양한 실내공기 오염물질의 현황과 발생 특성을 파악했습니다. 다년간의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오염물질별 특성과 관리방법을 연계한 안내서를 발간·배포함으로써 국민 관심도가 높은 주택 실내공기질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실내환경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기업을 비롯해서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정부와 기관 차원에서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연구들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근 국제 사회에서는 저탄소 무역장벽이 확대됨에 따라 수출기업 및 글로벌 기업 협력사들에 대한 탄소배출량의 측정·보고·검증(MRV) 요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EU의 경우 EU 역내로 철강, 시멘트 등을 수입하는 수입업자들에게 탄소누출 방지를 위해 제품 탄소배출량에 상응하는 배출권 구매 등의 경제적 부담을 부과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및 미국 국경탄소조정(BCA) 등 주요 수출시장에서 탄소중립을 명분으로 한 무역장벽이 현실화함에 따라 국내 수출기업의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국내에서는 온실가스 목표관리제(’11~), 배출권거래제(’15~) 운영 과정에서 고도화된 MRV 체계를 구축하고 발전시켜왔으나,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국제기준(ISO)에 부합하는 탄소배출량 MRV 인프라는 마련되어 있지 않아 탄소무역장벽 대응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우려됩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객관적 측정과 제품 주기(LCA) 관점에서의 탄소배출 감축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국제적인 수준의 온실가스 검증역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국제인정기구(IAF)2022117일에 국제상호인정협정(MLA)을 체결하여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분야의 국제적 통용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배출권거래제 기반의 MRV가 해외에서도 통용되도록 국제상호인정협정(MLA)을 근거로 국제 협상을 추진하고 관련 부처와도 긴밀히 공조할 계획입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국제상호인정 분야를 온실가스 감축량, 제품탄소발자국 등 환경정보로 확대하여 국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올해 국립환경과학원을 비롯한 우리 사회의 환경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국가 환경연구기관의 연구진 입장에서 다양한 환경 분야에 연쇄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기후위기가 주요 이슈라 할 수 있습니다. 기후위기에 적응하는 것은 현재 그리고 미래세대에게 주어진 과제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진들은 과학적 기반에 근거한 연구에 더욱 매진하여 기후위기로 야기되는 환경문제들에 대비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홍수 및 가뭄 빈도의 증가는 기후위기로 인한 대규모 피해를 가시화시켜 국민의 기본권으로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환경 안전 담보가 산업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산업계에서도 환경을 비용이 아닌 기회로 포착하여, 환경문제 해결을 통한 건강한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국립환경과학원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규제 설계를 통해 국민 안전은 최우선으로 지키되, 산업경쟁력도 담보할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환경연구·산업·인재양성·교류 등 모든 부문이 집적된 종합환경연구단지가 핵심 국정과제를 충실히 뒷받침할 수 있도록 기능 강화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외 환경이슈 해결을 위해 엄격한 평가기준관리 및 환경 분야 시험검사 정도관리의 방향성과 관련해서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환경이슈의 해결을 위한 첫 단추는 정확한 잣대 즉, 기준을 세우는 것입니다. 기준을 세워 항시 올바른 처방을 내릴 수 있도록 관련 제도의 공정한 시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환경이슈의 해결을 위한 잣대의 하나로 운영되는 정도관리는 환경분야 시험·검사등에 관한 법률(이하 환경시험·검사법)과 국립환경과학원의 환경시험·검사기관 정도관리 운영등에 관한 규정(이하 정도관리 고시)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전국의 약 1,400여개 환경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연 1회 시험·검사기관의 이화학적인 분석능력을 평가하는 숙련도 시험과 시험·검사기관의 인력, 장비, 시험실의 종합적인 운영능력을 평가하는 현장평가를 3년마다 한번 씩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10여 년간 시험·검사기관들의 숙련도 시험 적합률은 93.2%에서 99.0%, 현장평가는 82.1%에서 98.6%로 크게 향상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환경시험·검사기관의 정도관리 능력의 향상에 발맞춰 한층 더 높은 수준의 평가기준을 유지하기 위해 2022년 대기·수질분야에 새로운 평가표를 추가했습니다. 또한, 먹는물, 토양, 폐기물, 실내공기질, 악취, 잔류성유기오염물질 분야의 평가내용도 유사·중복되는 평가항목은 과감하게 통합하여 시험·검사기관의 현장평가에 대한 부담을 줄였습니다. 2023년에도 현장평가 위원들의 평가능력의 상향평준화를 위한 평가위원 보수교육 실시, 숙련도 시험 항목 개선을 위한 용역사업 추진, 정도관리 고시의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립환경과학원은 정도관리 업무의 공정성 확보와 환경시험·검사기관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및 미래세대를 위해 꼭 당부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시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나 연구기관의 역할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넓은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 또한 필수적입니다. 예를 들어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겨울철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이용하여 쓰레기를 줄이는 등 일상생활 속의 작은 실천이 모이면 더 큰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의 다양하고 복잡한 환경문제들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큰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민간과 기업에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동감하고 다양한 환경보호 및 개선활동에 참여하여 주시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환경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인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 많이 이해해주시고 모두가 더욱 노력한다면, 지금보다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환경과학원은 환경연구 분야에 있어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합리적인 환경정책 수립과 환경개선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국립환경과학원이 지향하는 앞으로의 방향과 목표, 비전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과학적인 연구로 더 나은 환경과 더 높은 삶의 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세계 최고의 환경연구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합니다. ··일 환경과학원장 회의 20주년을 맞아 미래환경연구를 위해 긴밀한 의사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국제 공동연구를 확대하는 등 국제협력 활성화를 통해 종합 환경연구기관의 위상을 높일 것입니다. 또한, 종합환경연구단지의 6개 기관 및 인천시 등 관련 지자체와 협의회를 구성하여 글로벌 탑 환경연구단지를 향해 다 같이 나아가겠습니다를 비전으로 삼아 연구·산업·교류·지역사회·기반에 대한 부문별 발전전략을 공동으로 수립하고, 올해 9월에 비전 선포식을 개최할 계획에 있습니다.

 

끝으로 원장님께서 생각하시는 환경의 가치와 문제 해결방안은 무엇인지와 더불어 가지고 계시는 꿈이나 계획에 관해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은 국가와 세대를 아우르며 우리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견지해야 할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기후위기, 탄소중립, 순환경제 등은 학자나 정책입안자의 영역을 넘어 전 세계인이 공감하는 화두가 되었습니다. 어느 정책 영역보다 과학적 접근이 필요한 분야가 환경 문제입니다. 과학적 데이터를 통해 현상과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공감과 실천을 통해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당면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국립환경과학원이 글로벌 환경연구를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 도약하도록 향후 20년을 내다보는 미래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전 구성원과 함께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있는 종합환경연구단지에는 환경 관련 연구기관, 공공기관, 교육기관, 환경산업 육성기관이 모여 있습니다. 금년에 마련되는 미래발전 전략을 바탕으로 종합환경연구단지가 환경연구와 국제교류의 중심으로, 국내 환경산업과 기술 발전을 지원하는 거점으로 계속 성장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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