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강원도지사 청년특별보좌관·㈜뉴원종합건설 대표 - “강원도 스포츠 발전과 청년 문제 해결, 경청의 자세로 힘을 보태겠습니다”
김민규 강원도지사 청년특별보좌관·㈜뉴원종합건설 대표 - “강원도 스포츠 발전과 청년 문제 해결, 경청의 자세로 힘을 보태겠습니다”
  • 박금현 기자
  • 승인 2021.01.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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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WON
김민규 강원도지사 청년특별보좌관·㈜뉴원종합건설 대표
김민규 강원도지사 청년특별보좌관·㈜뉴원종합건설 대표 Ⓒ박금현 기자

 

1년 전 춘천발 대기업을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걸었던 김민규 대표는 여전히 의욕적으로 사업을 이끌어가는 동시에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있었다. 지난해 12월에는 강원체고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되며 강원 지역 체육 발전에 앞장서는 한편 강원도지사 청년특별보좌관, 강원도육상경기연맹 이사 등에 재임하며 체육인 및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꾸준히 앞장서왔다. 김 대표는 취임 당시 소통을 통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제공함으로써 모교와 동문회의 발전은 물론, 강원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지역 현안에 함께하는 청년특별보좌관

늘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강원도지사 청년특별보좌관이나 강원체육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이라는 자리가 주어졌죠. 강원도 내 청년들과 체육인들을 위한 다양한 발전 방안 마련에 힘을 보탤 것입니다.”

지난해 10월 강원도는 민선 7기 정책 결정 지원 및 대내외 소통강화, 도민화합을 위해 정무특보를 포함한 총 10명의 특별보좌관을 임명했다. 이번 특보단 인선에는 정무특보와 함께 30~40대 젊은 층이 청년특보와 여성특보 사회적 경제특보 등에 포진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해 각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한 이들이 특보단에 새롭게 합류한 만큼 최문순 3기 도정 숙원현안 해결을 위한 협업이 기대된다. 김민규 대표는 청년특별보좌관로 위촉, 최 지사의 임기 만료까지의 활동한다. 김 대표는 청년특보 임명 후 청년들이 많은 의견을 보내오고 있다며, 특히 지역 내 일자리 문제 및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힘써 달라는 의견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만나 소통하기에 많은 걸림돌들이 있지만,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상황이 개선되면 많은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며 청년의 목소리를 도에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보는 그다.

청년특보 임명은 꿈과 같은 일입니다. 요즘은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있죠. 지역의 청년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청년들을 둘러싼 다양한 문제에 대해 강원도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고민하며 사람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서 활동 중인 젊은 사업가이기도 한 김 대표는 누구보다 청년들이 원하는 지원과 개선점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일찍이 그는 지역 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많지만 정작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지역 현안들을 직접 경험해온 만큼 보다 현실성 있는 활동이 기대된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해 함께 고민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청년특보가 된 그에게 청년사업가들의 연락이 많았다. 창업에 있어 어떤 지원이 있는가에 대한 내용이었다. 김 대표는 다양한 문의와 의견에 스스로도 더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정책 개발 자문 등 청년정책 관련한 현안들에 힘을 보탤 것이라 전했다.

아이 셋을 키우는 가장이기도 한 김 대표는 다자녀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25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그는 자녀 셋 이상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며, 기부영수증 발급이 가능한 협동조합을 설립해 회비가 쌓이면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셋째 자녀의 대학 입학 시 1%의 이율로 학자금 대출을 해준다거나 조합 내 차량을 구비해두고 필요시 저렴한 비용에 렌트해주는 등 확장성을 넓혀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셋째 자녀 출산 시 100만 원의 출산축하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계획 중이다.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선후배가 하나되는 동문회 만들어가

김민규 대표는 강원체고 총동문회장으로서의 견해도 제시했다. 그간 선배님들의 노력으로 총동문회가 활성화되어 있지만 후배들을 위한 뚜렷한 성과를 내는 데에는 짧은 역사에서 오는 구조적 아쉬움이 있었다는 것이다. 지난 기간은 동문을 모으고 활성화를 위한 고민의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실질적 성과를 통해 후배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명문체고로서의 역사를 기록하여 동문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과감한 행보를 하겠다는 그다.

현재 강원체고를 졸업과 동시에 각 지역으로 흩어지는 상황입니다. 동문회는 운동할 때처럼 끈끈한 정을 만들어가며 새로운 구심점으로 세우고자 합니다. 실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주셨죠. 다양한 의견에 귀를 열고 활동하며 강원체고 졸업생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중심에 서겠습니다.”

김 대표는 가장 먼저 교내 역사관 건립을 추진할 전망이다. 강원체고 출신 중 국내외 메달리스트들이 많음에도 교내에서는 선배들의 사진이나 이력을 찾기 힘들다는 아쉬움에서다. 그는 강원도를 위해 열심히 운동해온 스포츠인들의 성과를 기념할 수 있는 홍보 공간을 만들 것이라 전했다. 자신이 학교에 다닐 때만 해도 교내에 이러한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으나 이제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는 이러한 모습에 아쉬움을 느꼈다며, 역사관이 후배들에게는 자긍심이 되고 선배에게는 자부심이 될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과 함께였다.

장학금 지원 사업도 시작할 계획이다. 교사와 동문회 간 협력방안을 강화하는 동시에 동문회가 후배들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김 대표는 개인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선배는 있었으나 아직까지 동문회 차원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정기적인 장학금 전달을 통해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졸업 후 실업팀이나 대학으로 것 외에도 운동과 관련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선배로서 해줄 수 있는 지원책을 적극 모색하는 모습이다.

김 대표는 동문회 정관 개정에 대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소액일지라도 회비의 형태로 십시일반 힘을 모아 지역과 후배들을 위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는 자금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당장은 반대가 있을 수도 있지만 후에 모두를 납득시킬 수 있을 정도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지닌 회비 운영을 통해 후배들에게 자산을 물려줄 수 있는 동문회를 만들어갈 것이라 약속했다.

후배들과 대화하다 보면 체육에 대한 생각들이 저보다 더 좋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 속에서 배우는 게 많죠. 최대한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반영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고자 합니다. 저보다 더 뛰어난 후배가 회장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하면 기꺼이 자리를 물려주며 동문회 발전을 응원하겠습니다.”

한편 김 대표는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사회적으로 그 책임을 다해야 하는 일들을 많이 맡게 되었다고 전했다. 최근 지역 사회 환원 차원에서라도 지속적인 나눔을 하기 위해 강원스포츠포럼 창립 등 밀알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원스포츠포럼은 지역의 명예를 위해 땀 흘린 엘리트 체육 선수들의 은퇴 후 지원과 지역 정착을 위한 관심이 필요하기에 설립하게 되었다. 이러한 지원이 바탕이 된다면 선수들이 더 안정된 심리상태로 운동에 전념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는 그다.

김 대표는 스스로가 체육전공자이자 건설업자라는 다소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이를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 환경에 맞는 일자리 창출이나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출신 체육인들의 지역 정주여건 개선 지원을 지자체 협의를 통해 이끌어내고 싶은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품질경영 통해 지역으로부터 신뢰받는 뉴원종합건설

김민규 대표는 체육인 출신 사업가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가 이끄는 뉴원종합건설은 춘천 시민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는 종합건설회사다. 부친이 운영하던 범일유리를 비롯해 국보창호, 국보ENC, 국보CNC, 뉴원하우징을 확보하고 있으며, 뉴원종합건설은 이러한 기업을 모태로 2017년 설립되었다. 3천 평 부지에 유리, 창호 등 3개 동 650평 규모의 공장을 운영하는 한편 제조 및 시공 부문에 50여 명의 전문 인력과 함께하는 등 탄탄한 기술력을 자랑한다. 2019년에는 창호조달업체로 등록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김 대표는 사업 안정성 확보를 위한 R&D와 실험의뢰 등 기술력 확충에 2년여의 시간을 투자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가시적 성과로 이어졌다. 조달 등록 첫해에 80억 원 수주라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뉴원종합건설은 현재 유리, 창호, 금속 부분 공업사 및 유리 매장, 건축 빌더, 중소형 건설사 등 100여 개 파트너사와 함께 다각적 사업을 펼치고 있다. 뉴원종합건설만의 꼼꼼한 시공과 검수, 전 과정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은 건축주들이 뉴원종합건설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이유다. 이밖에도 카페 사업 등 다양한 영업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모습이다. 김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한 해를 보냈으나 여러 사업체의 상호 보완적 구조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원종합건설은 범일유리에서 시작해 사업 다각화를 이룬 가족 경영 기업이다. 고등부 한국 신기록을 보유하는 등 유망한 육상 선수로 활동하던 김 대표는 부친의 일을 돕다 사업의 매력을 느끼고 경영에 뛰어들었다. 궂은일을 자처하며 기초부터 일을 배웠다. 2016년에 건축한 800여 평 규모 토지에 9개 동 다세대 빌라는 첫 번째 분양사업이었음에도 100% 완판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분양 4시간 만에 이룬 쾌거였기에 더욱 뜻깊은 기억으로 남았다. 김 대표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업을 영위해온 아버지에게 보내는 지역민들의 신뢰였기에 더욱 감사한 일이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뉴원종합건설은 현재도 철저한 품질 우선주의를 지향한다. 자재, 공정, 품질 이상 발생률 5%라는 원칙을 세우고 원가절감과 고객만족에 힘을 싣고 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신뢰받을 수 있는 결과물을 제시할 것을 약속했다.

뉴원종합건설이 선보인 건축물들에 대한 호평은 제가 계속해서 노력하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앞으로도 건축자재 및 중소형 건설시장에서 품질과 신뢰를 기반으로 고객 만족을 선사하겠습니다.”

김 대표는 무엇보다 새로운 조직문화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전문 경영인으로서 뉴원종합건설을 이끌어가고 있었다. 외부적으로는 입찰 경쟁을 통한 공사 유치를, 내부적으로는 조직 시스템 구축을 병행하며 단독주택과 다세대 빌라를 필두로 한 매출 증대에 나섰다. 더불어 사업 다각화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운영을 꾀하는 모습이다. 김 대표는 춘천에 뿌리를 둔 대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앞으로도 내실을 다지며 성장해갈 것이라 전했다.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김 대표의 바람은 뉴원종합건설의 행보에도 녹아있다. 춘천시민장학복지재단에의 기부금 기탁과 헌혈과 함께하는 신년회 개최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아보며 동반성장을 일구어가는 모습이다. 헌혈행사는 다시 백혈병을 투병 중이었던 회사 동료의 자녀를 위한 것이었다. 김 대표는 올 초에도 헌혈 행사를 계획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연기되었다고 전했다. 코로나 19가 종식된 후에 다시 개최할 전망이다.

장기적으로 뉴원종합건설을 건설 제조와 IT를 융합한 4차 산업기업으로 키워내고 싶습니다.”

기업을 운영함에 있어 김 대표는 위기의식을 품고 있었다. 항상 위기라는 인식과 함께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나날이 변화하는 건축 트렌드를 강원도에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자처하며 끊임없는 성장을 그렸다. 현재 뉴원종합건설은 건설제조 분야에 IT를 융합하며 새로운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건설과 제조, IT를 융합한 4차 산업혁명형 그룹사로 발돋움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한 연구 인력을 확충하는 등 새로운 분야에의 도전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김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IT와 건축자재를 결합시킨 제품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뉴원종합건설을 이끌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김민규 강원도지사 청년특별보좌관·㈜뉴원종합건설 대표 Ⓒ박금현 기자

강원도 위해 땀 흘린 스포츠인에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 선사하고파

사업가이자 강원도 청년특보, 강원체고 총동문회장으로 활동 중인 김민규 대표는 누구보다 지역 현안에 귀 기울이며 발전 방안을 고민하고 있었다. 동문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그는 보다 진솔한 의견을 듣고자 SNS를 통해 무기명 방식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여기에는 체고인들을 비롯해 교사와 지도자, 선수 등 다양한 주체의 의견이 고루 담겼다. 김 대표는 폭발적인 반응에 놀랐다며, 솔직하게 전해준 의견들을 잘 조합해 포럼에서 함께 논의하며 더 나은 방안을 찾아갈 것이라 전했다.

강원체고 총동문회에 필요한 점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엄청나게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무엇보다 강원도체육회의 내실을 다지고, 도내 체육인의 설 자리를 마련해달라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김 대표는 강원도 출신 체육인들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었다. 지역 내 우수한 출신들의 타지 유출을 막기 위함이다. 그는 초등부부터 실업팀에 이르기까지 강원도의 이름을 걸고 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선수 생활 이후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하고 있었다. 선수들이 은퇴 이후에도 체육인으로 살아가며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환경이 조성된다면 선수들은 든든한 마음으로 훈련에 매진할 수 있으며, 이는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보다 나은 대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한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거듭 강조하지만, 지역을 위해 땀 흘린 스포츠인들이 은퇴 이후에도 지역에 정착해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한 지자체와 시민들의 관심이 있다면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김 대표는 강원도 스포츠인이라면 모두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학교와 동문회의 발전을 넘어 강원도 체육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정진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선배와 후배를 막론하고 어떤 의견에든 귀를 기울이겠다는 다짐이 이어졌다. 동문회의 임원진 또한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품은 이들로 꾸릴 계획이다. 그는 주어진 역할이 많은 만큼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2021년 신축년은 반드시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 모두가 건강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저는 스포츠인들의 지역 정착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선수들이 안정적인 심리상태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은퇴 이후에도 스포츠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취업의 기회가 많이 축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강원도 내 청년들과 취업준비생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누구나 즐겁게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다리며, 이 또한 힘겹게 견뎌내고 있을 스포츠인들에게도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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