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인터넷 접수, 사회교육 81개 강좌

[월간인물] 인천광역시 서부여성회관은 오는 25일부터 서부여성회관 제4기 사회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강좌는 총 8개 분야 81개 강좌로 교육기간은 10월 10일부터 12월 23일까지 11주간이다. 3D프린터 실생활 활용하기, 공인중개사 등의 기존 강좌와 내 피부를 위한 홈뷰티, 따뜻한 그림 우드버닝 등의 신규 특강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모델 워킹클래스 강좌가 눈길을 사로잡는데, 이 강좌는 여성들이 다양한 동선에 따른 워킹과 포즈, 자세교정을 배우면서 신체의 균형을 찾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4기 사회교육 일반접수는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서부여성회관 누리집에서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등은 우선모집 대상자로서 20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강좌 소개와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부여성회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황지호 인천시 서부여성회관장은 “이번 제4기 서부여성회관 사회교육 프로그램은 자격증 취득, 취·창업 지원 강좌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정신적·육체적 건강 증진에 중점을 둔 신규 강좌를 다양하게 편성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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