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유아교육과 임동훈 외래교수가 ‘2017 대한민국의 주역’ 인권교육 및 문화증진 명강사 부문에 선정됐다.
그는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인권 보호 및 신장, 인권존중문화를 정착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동훈 교수는 “사회적 관심에서 멀어진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교육에 앞장서려고 노력했던 게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며 “앞으로도 인권이 보호되고 문화가 증진될 수 있는 지역,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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