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피, 부산 사상구에 이웃돕기 성품 전달

2023-08-11     문채영 기자

[월간인물] 부산 사상구는 지난 8일 ㈜비엔피로부터 컴퓨터 3대(금30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변상환 대표는 “작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하는 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변상환 대표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관내 장애인시설에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