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캠페인’ 실시

신한금융투자, 임직원 270여명과 함께 참여기부 캠페인 통해 꾸준히 나눔 실천

2016-12-16     문채영

신한금융투자가 사단법인 사랑밭과 함께 다채로운 참여기부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9월부터 10월까지 약 270여명의 임직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주말까지 반납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신한금융투자 임직원들은 이번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미혼모를 위한 배냇저고리 만들기, 저소득 아동을 위한 기부책가방 만들기,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쿠키배달부, 행복주머니 만들기, 에코백 페인팅 등 다양한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랑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신한금융투자 임직원은 “다양한 참여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특히 개인적으로 바느질이 취미인데 직접 배냇저고리를 만들어 미혼모 신생아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더욱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가 진행한 이번 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만들어진 약 500여개의 참여기부 물품은 최근 서울, 경기, 인천지역의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되었으며 그 중 배냇저고리는 베이비박스로 알려진 주사랑공동체로 전달되었다. 

한편 사단법인 사랑밭은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미혼모,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여러 기업과 단체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