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러블럽, 천연 추출물로만 만든 안개분사 비타민 미스트 출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러블럽, 천연 추출물로만 만든 안개분사 비타민 미스트 출시
  • 최선영
  • 승인 2017.01.31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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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착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러블럽(LOVLUV)이 정제수 대신 추출물을 80% 이상 함유한 비타민 에센스 ‘31℃ 레드/그린 미스트’를 출시했다.

겨울에는 매서운 날씨와 강한 히터 때문에 피부가 유난히 예민해진다. 특히 실내의 강렬한 히터는 피부 온도가 올라가 피부 노화를 앞당기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피부 적정 온도인 31℃를 유지하면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다. 따라서 실내 온도는 18~20℃, 실내 습도는 40~60%로 맞추면서 고보습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하루에 물을 2L 이상 마시면서 비타민이 함유된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에 10시간 이상 건조한 사무실에 있는 직장인들이라면 미스트를 책상 위에 놓고 수시로 뿌려주는 것이 가장 확실하면서도 간편한 방법이다. 문제는 미스트에 함유된 성분이다. 일반적으로 미스트는 정제수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은데, 이런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오히려 피부 속에 있는 수분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 더 건조해질 위험이 있다.

상큼한 자몽 향이 나는 ‘31℃ 레드 미스트’는 정제수 대신 석류, 자몽, 토마토, 사과, 당근, 라즈베리 등 비타민C가 풍부한 자연 유래 적색 과일과 채소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생기와 미백 효과를 부여한다.

한편 은은한 허브 향이 나는 ‘31℃ 그린 미스트’는 시금치, 사과, 녹차, 알로에, 티트리, 브로콜리 등 비타민E가 풍부한 녹색 과일과 채소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편하며 균일하고 미세한 안개분사 형태라 메이크업 위에 뿌려도 부담이 없다.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뿌려주면 자극받아 민감해진 피부의 열을 낮춰 적정 온도인 31℃로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용량은 50ml이며 1만2천원에 판매한다.

그 외에도 러블럽은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60% 이상 함유되어 있고 쉐어버터와 과일&꽃 추출물이 함유된 ‘섬섬옥수 핸드크림’을 저가로 출시한다. 로맨틱 로즈, 샤이 피치, 스윗 베이비, 딥 머스크, 프레쉬 캐모마일 등 총 5가지로 선보이며 용량은 50ml, 가격은 4천원이다.

씨엔티드림 개요

‘LOVLUV’은 씨엔티드림이 제조기술 및 생산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해 4월 런칭한 자체 브랜드다. LOVLUV은 20대 젊은 여성들을 주력으로 한 화장품 브랜드로서 피부가 약한 20대 여성들을 위해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천연계면활성제만을 사용하여 화장품을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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