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랩보드게임카페(이동환 대표)가 17일 키랩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키랩보드게임카페는 건대 보드게임카페 키랩에 대한 인지도가 쌓여가는 만큼 상표권에 대해 방어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표를 출원하였다.

특허청 상표검색시스템 키프리스에 따르면 한국교육경영연구원(이동환 원장) 키랩사업부는 보드게임시설제공업(41류) 등에 대한 상품에 대해 ‘키랩(Ki-Lab)’이란 상표권 외 2건을 출원했다.

키랩보드게임카페는 올해 1월 1일에 건대입구역 근처에 교육공간 및 보드게임카페로 본점을 오픈하면서 학생, 연인, 가족, 직장인 등에게 인기가 많아 오픈한 지 10개월 만에 누적방문객 약 2만여명이 넘는 등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이번 상표권등록을 맡은 특허법인피너클(성공특허상표)은 한국교육경영연구원에게 상표출원에서 상표등록까지 발생하는 변리사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여 체계적으로 상표가 검토되고 보완되어 출원이 진행되었다.

키랩보드게임카페 운영팀은 매장이 상표권 등록이 안되어 있는 만큼 방어적으로 상표권을 출원한 것이라며 전문적인 특허자문 및 등록을 진행해준 특허법인피너클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키랩의 운영기관 한국교육경영연구원 이동환 대표는 “빠른 시일내에 상표가 등록되어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교육경영연구원은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에 부근에 ‘키랩 보드게임카페’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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