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시퍼거슨, 남극 원정 기념 이벤트 수상자 발표
매시퍼거슨, 남극 원정 기념 이벤트 수상자 발표
  • 이샛별
  • 승인 2015.06.26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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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덤프리스 인근 메리홀름 농장(Maryholm Farm)의 낸시 클라나찬(Nancie Clanachan)이 ‘안타티카2 익스피디션’(Antarctica2 Expedition) 이벤트에서 MF5610 트랙터의 한 계절 이용권을 차지했다고 애그코(AGCO)(뉴욕증권거래소: AGCO) 산하 글로벌 브랜드인 매시퍼거슨(Massey Ferguson)이 발표했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전체 보도자료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0624005335/en/ 

33개국에서 응모한 이번 이벤트는 ‘안타티카2 익스피디션’ 웹사이트에서 진행됐다. 2014년 12월 MF5610 트랙터를 몰고 남극 원정에 나선 흥미 진진한 모험을 기록한 사이트다. MF5610은 임무 달성으로 역사의 한 장을 차지했으며 타이어를 장착한 표준형 농장용 트랙터 중 최초로 육로를 통해 지리남극점에 도달하는 기록을 세웠다. 

낸시 클라나찬은 “매시퍼거슨 트랙터가 남극에 도달한 것은 실로 대단한 위업”이라고 말했다. 그의 가족은 340 에이커 규모의 소와 양 목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상을 타게 돼 정말 기쁘다”며 “깜짝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재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아들들과 손자들이 새 트랙터에 잔뜩 기대를 걸고 있다”고 귀띔했다. 

클라나찬 가족은 매시퍼거슨이 최근 남극 원정을 기념해 출시한 ‘MF5610 안타티카2 스페셜 에디션 트랙터’를 한 시즌 동안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뛰어난 성능과 안락함, 안전성, 완벽한 제어를 자랑하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5000km에 달하는 빙하와의 싸움에서 겪은 수많은 도전을 반영한 독보적 기능과 특별한 디자인 요소가 적용돼 있다. 기능 패키지에는 수퍼 디럭스 에어 서스펜드(air-suspended) 좌석, 메카니컬 캡 서스펜션, LED 라이트 6개, 540/540E/1000 rpm PTO와 더불어 매시퍼거슨의 고사양 오프로드 오디오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포함돼 있다. 

‘안타티카2’ 원정은 인간과 기계의 정신력과 끈기의 거대한 도전이었으며 전 세계 관객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다. 선도 운전자 마농 우스부르트(Manon Ossevoort)가 이끈 ‘안타티카2’ 팀의 28일간의 빙하 여행은 소셜 미디어에서만 2700만 여명이 팔로우했다. 

캠벨 스콧(Campbell Scott) 매시퍼거슨 마케팅 서비스 이사는 6월19일 로열 하이랜드쇼(Royal Highland Show)에서 클라나찬 가족에게 MF5610 트랙터 열쇠를 증정했다. 스콧 이사는 “클라나찬 가족에게 축하를 전하며 MF5610과 더불어 즐거운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남극의 극한 여건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 것처럼 이 트랙터가 스코틀랜드의 혹독한 겨울에도 제 몫을 다해내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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