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지노모도, ‘마주와 함께하는 중식 셰프의 날’ 성료
한국아지노모도, ‘마주와 함께하는 중식 셰프의 날’ 성료
  • 류성호
  • 승인 2015.11.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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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기업 한국아지노모도주식회사(www.ajinomoto.co.kr)는 중식 베이스(중국요리의 맛을 내기 위한 시즈닝) ‘마주’의 한국 정식 론칭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국내 유수의 중식 셰프들을 초청해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마주와 함께하는 중식 셰프의 날’은 일반적인 제품 런칭행사에서 탈피한 한국 중식 역사에 한 획을 긋는 행사였다는 평을 받았다. 각 문파와 협회를 넘어 한국 중식계의 선후배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는 것부터 한국 중식 역사상 이례적인 일로 일컬어 졌으며, 예상보다 많은 참석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는 후문이다. 

행사는 한국아지노모도주식회사의 김경한 회장의 개회사와 세계 팽임협회 부회장인 여경래 셰프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국 중식 연합회(한마음회)’와 ‘한국 중식 발전 연구회’가 ‘한국 중식 조리 연대’로 하나가 되는 연대기 기념식으로 막을 올렸다. 행사에 참석한 중식 셰프들은 두 협회가 하나가 된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역사적인 날을 축하했다. 

이어진 ‘마주’를 이용한 중식 요리 부스 시식에도 많은 셰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맛을 보고 의견을 나누었으며, 중식과 분자요리를 결합한 이산호 셰프의 시연과, ‘마주 고탕’과 ‘마주 간패소’의 특징을 살린 노병국, 최형진 셰프의 쿠킹토크쇼에도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이 날 ‘마주와 함께하는 중식 셰프의 날’에 참석한 한 셰프는 “한국 중식 역사에 남을 만한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국내에 중식의 새 바람이 불며 ‘중식 르네상스’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아지노모도주식회사가 야심차게 내놓은 중식 시즈닝 ‘마주’는 중국 고급식자재인 금화햄의 풍미를 담은 기본 베이스인 ‘마주 고탕’과 국내 최초 말린 관자의 독특한 풍미를 담은 플러스 베이스인 ‘마주 간패소’, 두 제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행사장에서 ‘마주’를 이용한 요리를 맛본 많은 셰프들의 주문이 이어졌다. 

한편, 한국아지노모도주식회사의 ‘마주’는 공식 수입/판매원인 한국아지노모도 주식회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문의번호 02-3443-001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2길 7 한주빌딩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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