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엔데믹 첫 여름휴가 해외여행 예약 364% 급증
인터파크트리플, 엔데믹 첫 여름휴가 해외여행 예약 364% 급증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3.06.22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7·8월 출발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예약 현황 집계…2019년비 84% 확대
동남아·일본 인기…“국내 대표 여행·여가 기업 지위 공고화 계획”

인터파크트리플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예약이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급증세다.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에서 올해 7·8월 출발하는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예약 인원은 지난 15일 현재 기준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364%(4.6) 늘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서는 84% 확대됐다. 코로나19 기간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인터파크트리플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인 것도 주효했다. 가장 인기있는 해외여행 국가는 베트남으로 24%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 13%, 태국 11%, 필리핀 8%, 서유럽 6% 등 순이었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엔데믹 후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높다면서 고객 중심의 상품·서비스 개발과 차별화된 혜택으로 국내 대표 여행·여가 기업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트리플은 지난달 20일부터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해외여행 1등은 크다. 인터파크다는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같은 달 8일부터는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콘셉트로 미주, 유럽, 동남아, 대양주 등 전 세계 7개 권역 30개 인기 도시의 항공권·호텔·패키지·투어&액티비티 등 여행상품을 순차적으로 특가로 선보이는 여름 성수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에는 라이브 채널을 통해 초특가 항공권과 패키지 상품을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필리핀 보홀, 이탈리아 베네치아, 일본 홋카이도 등은 전세기 패키지 여행상품을 출시해 눈에 띈다. 해외 항공권과 해외호텔에 대해서는 오는 7월 말까지 최저가 보상제를 진행 중이다.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100%를 아이포인트로 지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월간인물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법인명 : 주식회사 월간인물
  • 대표자 : 박성래
  • 제호 : 월간인물
  • 사업자등록번호 : 227-08-617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박성래,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박성래 02-2038-4470 psr@monthlypeople.com
우수콘텐츠 우수콘텐츠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