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단양군 대강면 금요회·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남여협의회 4개단체에서 7일 출산축하금을 신생아 부모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대강면 올산리에서 태어난 신생아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4개 단체에서 총 50만 원의 축하금을 전달했다.
아기의 웃는소리와 울음소리를 들을 수 없었던 마을에 경사로운 일이라며, 4개 단체 회원들과 올산리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신생아 부모는 “대강면민들의 축하속에 아이를 소중하게 잘 키우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대강면은 지난 1월에 이어 7월에 신생아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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