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 보컬공방 실용음악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4-49(포포리나인)으로 음반 활동과 보컬공방 실용음악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 황인규입니다. 저희 보컬 공방은 고덕국제 신도시에 1호로 오픈한 실용음악 학원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보다 전문적인 음악 레슨을 받기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하는 학생들에게 가까운 곳에 전문적인 실용음악 학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학원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또한 넘쳐나는 음악영상컨텐츠 덕분에 쉽게 음악을 배울 수 있게 됐지만 컨텐츠들이 방대한 만큼 음악을 배우는 데 있어서 점점 더 복잡하고 어려워지는 시대에 음악은 쉽고 즐거운 것이라는 것을 학생분들에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학생에게 맞는 맞춤 커리큘럼으로 레슨을 진행하는 걸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해진 커리큘럼 안에서 학생에게 필요한 부분들을 정확하게 레슨을 한다면 충분히 쉽고 재미있게 음악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에게 맞지 않는 커리큘럼으로 레슨을 진행하게 되면 더딘 실력 향상으로 즐거움과 재미를 잃게 되고 음악이라는 것 자체를 포기하게 되기 때문에 맞춤 커리큘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보컬공방 실용음악학원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음악은 레슨만큼 연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연습을 많이 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제든 방문하고 싶은 학원을 만들기 위해 편안한 느낌의 인테리어에 집중했고 학원 운영시간 내에는 연습실을 개방하여 학생들이 자유롭게 연습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그 결과로 입시 전문반 학생들을 포함하여 취미로 음악을 배우시는 학생분들의 연습량이 많아져 실력이 빠르게 향상하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학원에서 보컬과 편·작곡을 배웠던 학생이 찾아와 본인이 발매한 음반이라며 CD를 선물해 준 학생이 있었습니다. 다른 학생들보다 조금 늦게 입시를 시작했지만 상위권 대학에 진학했고 연락이 뜸해졌을 때 자신의 음반이라며 발매한 CD를 선물했고 CD 안에 전하는 글에 제 이름을 봤을 때 느꼈던 뿌듯한 감정은 아직도 잊히지 않는 순간으로 남았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점점 발전하는 고덕국제 신도시와 함께 발전해가면서 음악교육을 기반으로 한 밴드 활동, 합창단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음악 분야를 선도해 나가는 학원이 되는 것이 목표이자 비전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음악은 쉽고 재미있어야 실력이 빠르게 향상됩니다. 항상 쉽고 재미있는 수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학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컬공방 실용음악학원' 황인규 원장, 즐겁게 배우는 실용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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