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일본 후쿠오카 ‘벤치마킹’... 남구만의 적합한 시설 찾아라!
울산 남구, 일본 후쿠오카 ‘벤치마킹’... 남구만의 적합한 시설 찾아라!
  • 남윤실 기자
  • 승인 2023.08.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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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지난 28일부터 3일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 체험시설 조성 및 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일본 후쿠오카를 방문했다.

[월간인물] 울산 남구는 지난 28일부터 3일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 체험시설 조성 및 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일본 후쿠오카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 10여명이 동행하여 우수사례를 구정에 접목시킬 계획이다.

1일차에는 현대식 복합시설 스케이트장인 하카타 파피오 아이스링크장과 해양공원 내 복합 정글짐 시설을 갖춘 씨드라곤 어드벤처 스포츠 시설을 방문했다.

2일차에는 건물 옥상에 설치한 300m 길이의 무동력 레일코스트, 건물 외벽을 이용한 100m 길이의 튜브형태 미끄럼틀, 암벽등반 체험시험을 갖춘 보스 이조(Boss E.Zo)를 방문했다.

마지막 3일차에는 산림욕장 내 대형플라잉 짚 시설을 갖춘 요시노가리 포레스트 어드벤처를 방문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남구의 여건에 맞는 시설을 건립하여 남구민 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동계스포츠와 다양한 체험시설을 접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 체험시설은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업으로 고래문화특구 일원에 공간 및 시설을 개선한 체험시설을 조성하고, 복합문화반다비 빙상장은 옥동 (구)법원부지에 빙상장, 수중운동실,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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