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부산광역시 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영도구지회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성공기원 및 추석길 안전운행을 위한 일환으로 승용차 및 승합차에 대한 무상점검 행사를 지난 9월 17일 10시부터 13시까지 영도구 동삼동에 소재한 이화카 부분정비에서 진행했다.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에서는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등에 대한 기초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운행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고, 특히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는 추석을 앞두고 자동차의 각종 소모품(브러쉬▪전구▪워셔액보충▪오일보충 등)에 대한 무상교환 행사를 진행하여 참여한 24대 차량소유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영도구에서는 관련 행사 홍보를 위하여 영도구청 전부서 및 행정복지센터, 구청홈페이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하여 행사홍보를 지원했다.
이진노 지회장은“추석을 앞두고 주민안전과 직접 관련있는 자동차 무상정비행사에 많은 구민들이 참여하여 보람을 느끼며 향후에도 연 2회 정도의 행사진행으로 계속적인 지역 봉사활동을 이루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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