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직능단체장 참여…마을축제 관련 의견 교환
[월간인물]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직능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의에는 김명희 주민자치회장, 허경희 통장협의회장, 양정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청소년 지도협의회위원장, 시민안전지킴이 김정희 대표, 마두동 어머니자율방범대 장은주 대장 등 6개 직능단체장이 참여하여 마을축제를 비롯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0월 28일에 개최하는 제7회 강촌마을 큰잔치와 관련하여 지역 주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방안과 안전하게 행사를 치르기 위한 각 단체의 역할분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지역 내 공사 현황을 안내하고, 추석연휴기간 응급진료 안내 및 생활쓰레기 투기 요령을 홍보하는 등 추석 명절에 대비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내사항을 전달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5년 만에 열리는 강촌마을 큰잔치가 처음으로 마두2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각 단체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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