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서구지역자율방재단은 구민 안전을 위해 지난 10월 5일 자발적으로 방재용 모래주머니 1,500여 개를 직접 제작했다.
모래주머니 제작은 집중호우 및 태풍, 한파 등 자연재난으로 모래주머니 수요가 폭증하면서 자율방재단이 앞으로의 재난상황에 대비해 제작하게 되었다.
이날 만든 모래주머니는 총 1,500여개(개당 8kg)로 민방위교육장에 비축해 놓고 올겨울 한파, 폭설 등 재난상황 발생 시 사용하게 된다.
자율방재단은 모래주머니 제작을 자체 정기사업으로 편성하여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월간인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