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부산 사상구와 대한노인회 사상구지회는 지난 17일 삼락생태공원에서 ‘건강한 사회참여로 행복하게 나이들기’, ‘백세까지 하하 백년 뒤에도 HaHa’라는 유쾌한 슬로건 아래 2023년 어르신 건강걷기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색소폰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 500여 명의 건강걷기대회, 걷기 완주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덕수 지회장은 “같이 발을 맞춰 걸으며 함께 건강도 챙기고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낸거 같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부산 제1호 지방정원 삼락생태공원에서 행사를 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맑은 가을 하늘 아래 걷기대회를 하며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간인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