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타렌탈(대표 장호)이 제주 진출을 희망하는 내륙의 공유경제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제주스타렌터카는 ‘끌리면 타라’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하는 제주스타렌탈의 20년 된 렌터카 브랜드다. 제주스타렌터카는 직영 렌터카 사업 외에도 2016년부터 시작한 렌터카 공유 관리 사업을 5년째 진행 중인데, 오는 9월부터는 2,000여 대의 차량을 추가로 확보, 공유 관리 사업을 대대적으로 확대 중에 있다.
렌터카 공유 관리 사업은 공유 경제 사업의 일환으로 위탁 관리로 맡겨진 렌터카 모두 <스타>브랜드를 함께 사용하며, 위탁된 차량은 제주스타렌터카에서 직접 운영 및 관리하고 수수료는 위탁사와 셰어하는 경영 공유 시스템이다.
제주스타렌터카는 현재의 직영 렌터카와 렌터카 공유 관리 사업 외에도 제주 진출을 희망하고 있는 내륙의 공유 경제 부문 비즈니스 확대를 계획 중으로, 공유 주차장, 공유 킥보드,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 등 관련 비즈니스를 진행 중인 내륙 업체에게 제주스타렌탈의 20년 노하우와 인프라 등을 공유하고 적극 지원하는 상생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제주스타렌탈 관계자는 “렌터카 2,000대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면 600억 정도인데, 제주도 렌터카 10년 이상의 업체들이 자신의 차량을 선뜻 맡기는 곳은 스타가 유일하다. 또한 우리는 현재의 제주 공항 앞 제 1차고지 외 2,000여평의 제 2차고지를 확장한 상태로 위탁 공유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다”라며 "제주 진출을 희망하는 공유 킥보드, 공유 주차장, 공유 플랫폼 등 공유 경제 부문의 기업은 언제든 제주스타렌탈에 문의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