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축제 인증사진 찍어 마산 국화축제서 보여주면 국화꽃다발 증정
[월간인물] 창원에서 가을 축제를 즐기고 예쁜 꽃다발도 받아 가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이달 창원에서 열리는 가을 축제장에서 ‘인증사진’을 찍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열흘간 개최되는 마산 국화축제 기간에 국화꽃다발을 증정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하는 창원의 가을 축제는 △창원 거리예술축제(10.20~21, 창원 중앙대로 일원) △문화 다양성 축제 MAM(10.20~22, 용지문화공원)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10.27, 저녁 7시, 용지문화공원) △진해 가을 군항제(10.28~29, 진해 중원 로터리) △근대 진해로의 여행(10.28~29,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이다.
이들 축제장 중 1곳 이상을 방문해 사진을 찍은 뒤 3·15 해양 누리 공원에서 열리는 마산 국화축제(10.28~11.6) 국화전시관 직원에게 앞서 찍은 ‘방문 인증사진’을 보여주면 마산 국화로 만든 풍성한 꽃다발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창원특례시 관광과 관계자는 “다양한 모양과 색깔, 은은한 향기가 매력적인 국화는 수명까지 길어 꽃다발 선물로 제격”이라며 “창원에서 축제도 즐기고, 아름다운 꽃다발로 기분 전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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