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업체인 ㈜알로코리아(대표 박시범, www.allokorea.com)가 자체 브랜드 ‘알로’(모델명: allo700, 색상: 민트·화이트·핑크·스카이블루) 고성능 보조배터리를 출시했다.
보조배터리는 배터리를 내장한 휴대용 충전기로 최신 스마트폰과 타블릿뿐만 아니라 디지털카메라, 헤드셋, 스피커 등의 다양한 휴대용 스마트 제품의 충전이 가능하다. PC나 일반전원(USB어댑터)으로 충전시켜 사용한다.
알로700(allo700)은 10400mAh의 LG화학 정품 리튬-이온셀을 사용했다. 최신 스마트 폰을 3~4 차례 충전할 수 있는 충분한 용량이다. 2개의 USB출력 단자로 동시에 2대의 타블렛 PC를 최대 4.2A로 초고속 충전할 수 있다. 특히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는 최대 허용 입력 전류를 3 암페어(A)로 설계해 경쟁제품 대비 약 2배 급속으로 보조배터리 충전을 할 수 있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크기(9.4 x 8.1 x 2.3 cm)에 아기 피부 느낌의 스킨필 코팅을 채용해 촉감이 좋을 뿐만 아니라 기기 간의 마찰로부터 소중한 스마트 폰을 부드럽게 보호한다.
제품에 모션센서를 내장하여 사용 중 가볍게 흔드는 것으로 배터리의 잔량을 4단계로 표시하는 LED를 갖추고 있어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색상은 파스텔톤의 민트/화이트/핑크와 스카이블루 4가지, 판매가격은 44,000원 이다.
알로코리아 박시범 대표는 “알로코리아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충전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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