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완전한 기업 소셜 테크놀로지 공급기업인 스프링클러(Sprinklr, Inc.)가 오늘 첨단 오디언스(온라인 방문자) 세분화 및 관리 플랫폼인 부샤카(Booshaka)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부샤카 플랫폼은 판매업자들이 소셜, 웹, 모바일, 전자상거래 및 CRM(고객관계 관리) 시스템 등에서 고객 데이터와 자동적으로 연결하여 최적의 관계를 맺음으로써 수익을 창출하게 한다.
기업의 일선 영업 담당 직원들이 통일된 단일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하는 스프링클러의 새로운 기업 소프트웨어인 ‘익스피어리언스 클라우드’(Experience Cloud™)에 부샤카의 기술이 추가되면 브랜드 업체들로 하여금 소셜 데이터에 세분화한 오디언스 자료를 실시간으로 적용함으로써 오디언스들의 성향을 더 잘 이해하고 그들에게 향상된 브랜드 광고와 고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한다.
스프링클러의 사이먼 맨셀(Simon Mansell) 유료 서비스(Paid and Services) 담당 총괄은 “모든 채널에 걸쳐 고객을 충분히 이해하고 거기에서 얻은 통찰력을 - 신속하고 규모 있게 - 적절하고 개별적인 방식으로 활용할 능력이 없으면 경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없다”고 말하고 “브랜드 업체들이 소유하고 확보한 유료 소셜 미디어를 일괄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유일한 기업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세분화한 오디언스 자료를 소셜 데이터에 적용하면 앞으로 사업의 모든 측면에서 계속 엄청나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단기적으로, 부샤카의 플랫폼은 브랜드 업체들이 스프링클러를 통해 소셜 미디어 상에서 적절한 오디언스들에게 적절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하는데 점점 더 중요한 부분이 되어 가는 소셜 미디어 광고 캠페인의 효과를 더욱 높여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부샤카의 수준 높은 원클릭(one-click) 커넥터 기술은 ‘익잭트타깃’(ExactTarget), ‘마케토’(Marketo), ‘쇼피파이’(Shopify) 및 ‘스트라이프’(Stripe) 등을 포함한 주요 기술 플랫폼에서 데이터를 선별하여 페이스북 및 트위터와 동기화된 고객 활동으로부터 스마트 부분인 맞춤 오디언스들을 가려 낸다. 판매업자들은 스프링클러의 플랫폼과 결합하여 이러한 오디언스들에게 쉽게 접근하여 소셜 광고 캠페인을 추진하고 관리함으로써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수익을 증대할 수 있게 된다.
에릭 오버(Erik Ober) 부샤카 최고경영자(CEO) 겸 설립자는 “스프링클러는 데이터를 이용하여 고객 경험의 모든 측면을 활용한다는 비전을 우리와 공유하고 있다”며 “우리는 스프링클러와 합류함으로써 브랜드 업체들의 고객 접근 방식을 새롭게 규정하는 오디언스 관리 기술을 제공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스프링클러는 2014년에 TBG 디지털(TBG Digital)을 인수하여 유료 서비스 사업을 강화한 데 이어 이번에 유니레버(Unilever), A+E 네트웍스(A+E Networks), 루 라 라(Rue La La) 등의 고객사와 협력해온 부샤카를 인수함으로써 사업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인수에 따라 10명의 부샤카 임직원은 스프링클러의 샌프란시스코 지사에 합류하게 된다. 부샤카의 에릭 오버CEO 겸 설립자는 스프링클러의 사이먼 맨셀 총괄에게 업무를 보고하고 스프링클러의 유료 미디어 사업 성장을 지원하면서 이 회사 플랫폼 전반에 걸친 혁신을 위한 오디언스 데이터의 새로운 활용 방식을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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