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서치-로켓펀치, ‘스타트업 기업’ 특화 채용정보서비스 제공 협약 체결
잡서치-로켓펀치, ‘스타트업 기업’ 특화 채용정보서비스 제공 협약 체결
  • 김윤혜
  • 승인 2015.11.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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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유수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전문 채용의 장이 더욱 활짝 열릴 전망이다. 

국내 취업시장의 모든 채용정보를 한번에 찾아주는 검색엔진 ‘잡서치’(대표 최인녕 www.job.co.kr)는 스타트업 전문 정보제공 사이트 ‘로켓펀치’(대표 조민희 www.rocketpunch.com) 와 협약(MOU)을 맺고 스타트업 기업에 특화된 전문 채용정보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잡서치’는 취업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도 원하는 키워드를 한번만 입력하면 개별 맞춤형 공고를 모두 찾아주는 혁신적 검색엔진으로, 여러 사이트를 찾아 다니는 불편함은 반으로 줄이고 정보력은 2배로 늘어나는 강력한 장점을 가졌다. 현재 웹과 모바일 앱에서 동시에 서비스 중이다. 

또한 ‘로켓펀치’는 ‘스타트업 위키피디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초기 기술 기업들의 상세한 기업 정보 및 구인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모바일 개발, 디자인 등 스타트업 채용정보를 한 곳에서 모아볼 수 있으며,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을 널리 알리고 인재를 연결해주는 한국 최초의 스타트업 정보 오픈 플랫폼이다. 

취업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이 두 기업의 만남은 스타트업 기업 취업을 노리는 구직자뿐만 아니라, 빠른 인재 채용과 기업 홍보효과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원하는 수많은 스타트업 기업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잡서치에서는 현재 로켓펀치가 제공하고 있는 4,000여 개가 넘는 채용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구직자들은 ‘희망 직종’과 ‘근무형태’, ‘근무지역’ 등 키워드 입력 시, 모든 취업 포털 및 로켓펀치의 채용공고와 함께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더욱 풍성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잡서치 최인녕대표는 “잡서치의 강력한 검색시스템과 로켓펀치의 방대한 데이타베이스 등 각 사가 가진 서비스의 장점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아도 양질의 기술력을 가진 국내 초기 단계 기업들과 이 기업에 대한 꿈을 가진 구직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제휴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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