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 수요자들의 역량 극대화할 하이브리드 플랫폼으로 디지털 혁신 견인해
네이버클라우드 - 수요자들의 역량 극대화할 하이브리드 플랫폼으로 디지털 혁신 견인해
  • 김윤혜 기자
  • 승인 2022.06.13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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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경제와 신산업 인프라, ICT 강국으로 향하는 대한민국

네이버클라우드는 공공기관에 보안성 및 신뢰성이 검증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아 현재 500개 이상의 정부 및 공공기관이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의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 중이다. 네이버클라우드의 공공기관용 클라우드는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공공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다수의 보안 인증을 획득한 전용 인프라와 활용성 높은 AI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공공기관 전용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하이브리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상품 출시 및 업데이트를 통해 솔루션 라인업을 확장하며 주목받았다. 

[사진=네이버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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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공공기관용 제공으로 공공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협력
네이버클라우드가 직접 관리하는 고객 전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인 ‘뉴로클라우드’의 공공기관용 제공으로 차별성을 확대한다. 공공기관은 내부의 보안 규제를 준수하면서 네이버가 데이터센터 ‘각’을 운영하며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기존 레거시 환경에 그대로 반영한 뉴로클라우드를 통해 유연성, 확장성과 같은 클라우드의 이점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소규모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는 ‘클라우드앤’도 새롭게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네이버클라우드. 뉴로클라우드가 중/대규모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에 적합한 상품이라면, 클라우드앤은 작은 규모로도 고객 전용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로써 네이버클라우드는 소규모부터 중대형 고객 모두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클라우드앤의 경우 민감 데이터를 다루는 고객의 상황에 적합하도록 탁월한 보안성 구현에도 주안을 뒀다. 하드웨어는 공공기관에 서비스 공급을 위해 필수적인 CC인증(Common Criteria, 국제공통평가기준)을,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Software-Defined Network)는 국정원 보안기능 확인서를 획득했으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소프트웨어 제품 품질 시험인 GS 인증 1등급을 보유해 솔루션 전반적으로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네이버클라우드 오종석 Platform & IaaS Planning 총괄리더는 “국내 클라우드 생태계의 발전에 있어 정부와 민간기업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공공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중요하다”며 “네이버클라우드는 공공 고객들이 최신 IT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공공 혁신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네이버클라우드]
[사진=네이버클라우드]
[사진=네이버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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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구성의 전 단계 아우르는 플랫폼, IoT 디바이스 허브
네이버클라우드가 사물인터넷(이하 IoT) 기능을 갖춘 스마트 디바이스 개발부터 네이버의 AI 기술인 클로바(CLOVA) 연결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는 ‘IoT 디바이스 허브(IoT Device Hub)’를 출시했다. IoT 디바이스 허브는 소형 디바이스에 클로바 기반 음성제어 및 IoT 연결성을 제공하는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네이버의 클로바 스마트홈에 집약된 기술을 제조사가 빠르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클라우드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새롭게 선보였다. SoM 칩을 탑재한 디바이스는 네이버 클로바 디바이스, 클로바 앱과 완벽한 연동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SoM 칩이 탑재된 소형 디바이스(조명)을 구매한 소비자의 경우 가정에 클로바 디바이스가 있다면 클로바 디바이스를 통해 음성으로 조명을 제어할 수 있고, 디바이스가 없더라도 클로바 앱을 다운로드 받아 앱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고객사가 별도의 개발 없이 IoT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스마트 디바이스의 설계부터 개발, 제조, 운영 등 IoT 서비스 구성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IoT 디바이스 개발 경험을 갖춘 전문 파트너인 심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는 기존 네이버클라우드의 클라우드 IoT 코어(Cloud IoT Core) 서비스에 외부 디바이스 연동 및 관리 기능까지 가능하도록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제조사는 IoT 디바이스 허브를 활용해 AI 음성 지원 기술, 통신 모듈과 같은 구성 요소들을 직접 개발하지 않고도 IoT 플랫폼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 IoT 구성이 쉽다는 장점 외에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솔루션에서 제공하는 디바이스 콘솔을 활용하면 기기의 생산 규모나 수명 주기에 맞춰 디바이스 목록을 구성하고 관리할 수 있어 비용 면에서도 효율적이다. 디바이스가 등록된 프로젝트를 콘솔에서 활성화하면 일반 사용자가 클로바 모바일 앱을 통해 기기를 검색하고 등록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연결 디바이스 수, 사용량 증감과 같은 통계 데이터는 대시보드를 통해 관리자가 한눈에 파악하기 쉬운 형태로 제공된다. 이러한 데이터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제공하는 유연한 요금제를 더욱 효율적으로 선택해 활용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는 그간 통합 솔루션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는 사례로 네이버클라우드는 향후 지속적으로 적용 제품을 확대하고 플랫폼 기능을 강화해 IoT 생태계 확장에 힘쓸 계획이다.

[사진=네이버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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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해커톤 솔루션으로 효율적인서비스와 데이터 구축 지원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안정적인 AI 해커톤(경진대회)의 실행을 위한 ‘AI 해커톤 솔루션’을 선보였다. 운영 시스템 구축에서부터 컨설팅까지 패키지화해서 제공한다. 해당 솔루션은 구축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AI 해커톤은 AI(인공지능)을 이해하고, AI를 활용한 다양한 개발을 희망하는 인재들을 발굴할 수 있는 이상적인 해결책으로 각광받고 있다. 다양한 AI개발자들이 모여 이해한 데이터의 속성과 특성을 새로운 기술과 접목해 짧은 시간 내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으며, 나아가 수집된 데이터셋을 활용한 학습 모델을 검증하고 프로젝트가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타당성을 확인할 수 있다. AI 해커톤 솔루션은 AI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축적하고 비즈니스에 적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AI 해커톤을 보다 손쉽고 효율적으로 개최하는 해결책이 될 예정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다년간 축적된 해커톤 운영에 관한 모든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커톤 기획과 시스템 구축에서부터 운영, 대회 총괄을 포함해 기술 지원과 컨설팅까지 모든 영역을 포함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솔루션에는 네이버 인공지능 연구팀이 개발, 이미 국내 여러 해커톤을 통해 검증된 머신러닝 클라우드 플랫폼 CLOVA NSML(NAVER Smart Machine Learning)이 포함돼, 기업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우수한 성능의 AI 모델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 또한 최신 테슬라(TESLA) 아키텍처가 적용된 그래픽 처리 장치(GPU, Graphics Processing Unit)를 통해 해커톤 진행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네이버클라우드의 전문 파트너사가 해커톤 개최를 위해 필요한 주제 선정 및 문제 출제와 같은 준비부터 사전 설명회와 온라인 홍보까지 원활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네이버클라우드 류재준 이사는 “AI 해커톤은 기업과 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학습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확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수요가 커지고 있다”라며 “네이버클라우드는 AI 해커톤 솔루션을 비롯해 지원 TF팀까지 구성을 마쳤으며, 기업들이 다양한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대표기업으로의 책임 다하며 변화에 대응하는 인프라 제공
네이버클라우드는 디지털 뉴딜 핵심 사업 ‘공공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에 인프라 제공 기업으로 참여하여 개발 및 사업화를 완료한 바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공공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는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PaaS-TA) 서비스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상에서 제공하며 교육 기업의 에듀테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클라우드 인프라를 지원했다. 기업이 보유한 기존의 구축형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기반 SaaS로 전환하거나, 기존 SaaS에 기능 추가 및 개선을 필요로 할 경우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마켓플레이스에 해당 SaaS 서비스를 입점시키고 공동 홍보를 진행함으로써 기업의 신규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보유한 IT 자원과 노하우를 총망라해 공공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하며 공공 분야의 클라우드 전환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파스-타 온 앤클라우드(PaaS-TA on Ncloud)’는 정부 주도로 개발한 클라우드 플랫폼인 파스-타(PaaS-TA)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독립된 공공 클라우드 존에서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SaaS 기업의 성장과 클라우드 생태계의 발전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시에 SaaS N(Successful And Absolute SaaS in Ncloud)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이 글로벌 SaaS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부터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구축 교육과 컨설팅까지 국내 유관 기관과 함께 전 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대표적인 사례인 비대면 교육의 현황에 따라 네이버클라우드는 교육 시장에 솔루션을 빠르게 도입하고 핵심 기반을 제공하여 서비스를 확장시키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SP)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ISO 37001 국제 인증 획득으로 기업 경영이념 및 클라우드 비즈니스에 있어 윤리적이고 투명하게 사업을 운영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ISO 37001를 획득한 네이버클라우드는 차별화된 신뢰성을 지닌 CSP 사업자로서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사업 역량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회사의 업무 프로세스와 이해관계자를 식별해 부패 리스크를 예방하는 활동을 진행하는 등 투명한 경영 환경을 유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를 판단하기 위한 중요한 척도로 떠오르는 만큼 ISO 37001 취득을 계기로 ESG 가치 실현에 속도를 낼 수 있게된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클라우드 대표 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업계의 윤리적 경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범을 보이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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