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치원 가입 후 하나은행 밀리언달러 통장 개설 선착순 1,000명에 4달러 지급
- 2022년 12월 외화예금 약 144조 사상 최대, 외화계좌 관심 높아져
- 스위치원 8개월 만에 누적 환전 거래액 1,000억 돌파
- 2022년 12월 외화예금 약 144조 사상 최대, 외화계좌 관심 높아져
- 스위치원 8개월 만에 누적 환전 거래액 1,000억 돌파
외환 핀테크 스타트업 스위치원(Switchwon)이 하나은행과 손잡고 신규 밀리언달러통장을 개설하는 고객들에게 4달러를 지급하는 ‘사딸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위치원은 미국달러(USD)와 엔화(JPY)를 온라인으로 환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7월 정식서비스 출시 후 빠르게 성장하여 누적거래액 1,000억을 돌파하였다.
이번 이벤트는 스위치원 가입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밀리언달러통장을 신규개설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이벤트 종료 후 4달러를 지급한다. 선착순 1,000명에 들지 못한 경우에는 1달러가 지급된다.
스위치원 서정아 대표는 “정부에서 내년까지 외환 거래 한도 상향, 거래 시간 확대 등 그 동안 폐쇄적이었던 외환제도를 개편하려고 추진하고 있는만큼 외화계좌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 또한 현물환 서비스 이외에도 다각화된 외환 서비스 런칭을 상반기 중 계획하고 있다”라며 하나은행과 손잡고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해 12월 외화예금은 1,110억 달러(약 144조 원)로 사상최대를 기록하였으며 스위치원은 다양한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개인고객들이 외환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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