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전환의 중심인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그린에너지 기업, ㈜엘텍유브이씨
에너지 전환의 중심인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그린에너지 기업, ㈜엘텍유브이씨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3.09.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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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텍유브이씨 이지영 대표
㈜엘텍유브이씨 이지영 대표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엘텍유브이씨 이지영 대표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전 세계 정부와 산업계의 관심이 수소로 쏠린 가운데 수소 경제 실현을 앞당길 수단으로 그린 암모니아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린 암모니아는 이산화탄소의 배출 없이 생산한 그린 수소를 활용해 제조한 암모니아로, 수소의 저장 및 운송 수단으로 쓸 수 있어 탄소 중립 및 수소 경제 실현에 중추적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엘텍유브이씨는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시작으로 수소 사업, 그린 암모니아 제조 사업까지 차근히 단계를 밟아가는 그린에너지 대표 기업이다. 최근에는 중동과 그린 암모니아 생산 사업을 위해 약 5,000억 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세계적 추세인 탄소배출 절감을 선도하는 초일류 에너지 기업을 향해 나아가는 기업, 엘텍유브이씨 이지영 대표를 만났다.

 

㈜엘텍유브이씨 이지영 대표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엘텍유브이씨 이지영 대표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그린에너지 분야를 이끄는 글로벌 리더

에너지의 대변화 시기인 지금, 엘텍유브이씨는 수소 연료전지 발전사업, 그린 수소와 그린 암모니아 제조, RE100 사업 등 기후변화 위기에 대처하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분야별로 특화된 그린에너지사업을 전개하는 에너지 전문 기업이다. 현재는 수소 기반 그린에너지 분야를 주력으로 그린 암모니아 플랜트, 친환경 융복합사업, 연료전지 발전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엘텍유브이씨는 최근 해외 에너지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UAE 아부다비 루와이스 함라 지역에서 진행하는 그린 수소·암모니아 플랜트 사업이 대표적이다. 지난 3월 회사는 아랍에미리트 알 파탄 홀딩 인베스트먼트(AL Fattan Holding Investment)와 그린 수소 및 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 4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아부다비의 루와이스 함라 지역에서 추진되는데,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폭 줄이는 것이며 더불어 그린 수소와 그린 암모니아를 대량 생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설립된 SPC는 관련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갖춘 한국 주요 기업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미래 에너지 사업의 전환점이 될 대형 프로젝트가 성사되기까지는 무엇보다 이지영 대표의 공이 컸다. 이 대표는 SK건설 재직 당시인 아부다비 현장 시절부터 10년 넘게 쌓아온 중동에서의 경험과 현지화 기술, 인적 네트워크 등을 기반으로 아랍에미리트 내 그린에너지 사업의 가능성을 발견했고, 이를 추진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우리나라에서 하루에 4시간 태양광 발전을 하는 동안 아랍에미리트에서는 10시간 발전이 가능해요. 재생에너지 가격의 국내의 10분의 1 정도라는 걸 알고, 사업성을 발견한 거죠. 그때부터 알 파탄에 사업을 제안했어요. 아부다비 현장에서 일한 경험과 현지에서 12년 동안 지낸 경험을 제대로 발휘했죠. 이들은 처음 인연을 맺기는 힘들지만, 관계가 형성되면 굉장히 오래갑니다. 저는 20년 전부터 관계를 맺어왔던 거고요. 지역의 특성을 모르는 한국 사람들이 들어와 시작하기에는 어려운 일입니다. 엘텍유브이씨는 아부다비에서 정식으로 수소 사업을 할 수 있는 회사라고 인정을 받은 것이고, 올해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어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공받은 사업부지는 축구장 340여 개 규모인 245에 달한다. 이 부지를 아부다비 내 산업단지(KIZAD) 토지가격과 비교해볼 때, 한화 기준으로 5조 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은 세계 3대 암모니아 수입국으로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ZERO를 달성하기 위해 그린 암모니아 혼소 발전을 추진하기로 했는데, 양사의 수소 생산 투자는 아랍에미리트 정부 기관 지원과 각종 비즈니스 관계를 통한 아랍에미리트 내 수소 기술 개발의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다. 협약 당일 회사는 아랍에미리트 내에서 생산될 그린 수소·암모니아 활용을 위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알파탄 엘텍유브이씨 그린에너지(Al Fattan LTechUVC Green Energy LLC)3자 간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이번 3자 협약체결에 따라 협약 당사자들은 아랍에미리트 및 한국 정부의 탄소 제로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온실가스의 감축을 위해 아랍에미리트에서 생산되는 그린 수소, 그린 암모니아 활용에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그린에너지 활용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엘텍유브이씨는 아랍에미리트와 한국 간의 에너지 가교역할을 함과 동시에 그린 암모니아를 적기에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수소 밸류체인의 조기 구축을 통한 미래 에너지 사업을 주도하겠다는 목표를 전한다. 진행 중인 플랜트 사업이 그린 수소와 그린 암모니아의 원활한 생산·공급·활용 기반의 확보, 다양한 그린에너지 사업의 시작이 되고 나아가 글로벌 탈탄소화에 중추가 될 수 있도록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고자 한다.

 

㈜엘텍유브이씨 이지영 대표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엘텍유브이씨 이지영 대표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여성기업이 경제성장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조사 결과 지난 2020년 기준, 여성기업은 전체기업의 40.5%295만 곳, 종사자 수는 23.5%506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다만, 눈에 띄는 변화 속에서도 여성기업인에게 보내는 낯선 시선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이 이지영 대표가 경험한 세상이다. 특히, 여성이 요직을 맡을 수 있게 된 역사가 길지 않은 중동지역에서 대표로서 프로젝트를 이끌어가는 일은 더더욱 그랬다. 그렇지만 길이 없으면 길은 만들어서 가야한다는 당찬 목표를 가진 이 대표는 남성들 속에 뛰어들었고, 여성으로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이례적이고 특별한 사례의 주인공이 되어 보겠다 결심했다. 회사가 아부다비에 처음으로 수주를 했을 때, 프로젝트에 자원한 것도 이 대표 본인이었다. 불편함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보기로 했다. 어렵고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라도 진심은 통할 것이라는 믿음 또한 있었다.

대기업은 과거에도 지금도 여성을 현장에 잘 보내지 않는 경향이 있어요. 현장 직원 대부분이 남자이고, 대기업은 작은 이슈에도 민감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하는 거죠. 저는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조건으로 현장에 나갔어요. 현장 일을 하는 6년의 시간 동안 1400명 중에 여자는 제가 유일했죠. 지금 생각하면 어렸고 무모했지만, 결과적으로 그때의 경험이 지금의 저를, 지금 회사의 성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대표는 편견을 지혜롭게 풀어내고 뛰어넘을 수 있는 여성기업인들이 많다며, 여성기업인들이 가진 역량과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여성벤처기업 활성화 및 지원사업, 기업에 대한 각종 홍보지원 등이 더해진다면 여성기업의 육성과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를 크게 높일 수 있으며, 이는 곧 경제성장을 비롯해 사회가 직면한 주요 현안 해결의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다. 이 대표도 여성벤처협회 등의 활동에도 지금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여성기업을 돕는 것은 물론 중동 진출을 원하는 기업에도 가능한 모든 도움을 주고자 한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 새로운 사업단이 꾸려져요. 문제는 담당자들이 교체되면 프로젝트도 지속되기 어렵다는 거예요. 책임지고 이끌어갈 역할이 부재하니, 기업들의 중동 진출이 쉽지 않죠. 지역도 모르고, 현지화도 안 되고, 지속적인 정부 지원도 없으니까요. 제가 가진 경험이 저희와 같은 소규모 기업이 해외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더불어 정부, 지자체, 대기업들도 이런 어려움을 인지하고 상생 협력해 나아갔으면 합니다.”

 

㈜엘텍유브이씨 안정동 상무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차세대 연료의 중심, 그린 암모니아

1차 수소 경제 이행 기본계획에 따르면 발전 분야와 철강, 화학 등 산업계의 수소 활용이 확대됨에 따라 국내 전체 수소 수요량은 202022만 톤에서 2030년에는 390만 톤, 2050년에는 2,790만 톤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중 청정수소의 비중을 203075%, 2050100%로 늘리겠다는 계획인데, 문제는 국내 수소 생산 여건으로는 이러한 수소 수요를 충당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부족한 양을 메우기 위해 해외에서 국내 기술과 자본으로 생산한 청정수소를 도입하려는 이유다. 이에 수소 운송 수단인 암모니아를 향한 관심이 매우 높다.

그린 암모니아는 2020년에야 상용화가 이뤄지는 등 걸음마 단계에 있다. 덴마크 에너지 기업 할도톱소(Haldor Topsoe)는 지난해 현지 풍력 발전 업체 베스타스(Vestas)와 손잡고 세계 첫 그린 암모니아 생산 플랜트 건설에 착수했다. 2022년 가동을 목표로 덴마크 서부 유틀란드 반도에 들어서는 이 플랜트는 완공 시 연간 5,000톤 이상의 그린 암모니아를 생산하게 된다. 암모니아 기술 개발이 가장 활발한 곳은 일본이다. 일본은 2019년 저탄소 사회 구축을 위해 암모니아 협회를 구성하고, 경제산업상 산하에 암모니아 에너지 이사회를 두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본 국립 연구소인 산업기술종합연구소 수소 캐리어팀은 도호쿠대학교 유체과학 연구소와 함께 암모니아를 연료로 하는 41.8킬로와트(kW) 규모의 가스터빈 발전에도 성공했다. 한국 기업들도 바빠졌다. 국내 기업들은 탈탄소 기술의 한국화라는 과제를 안고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많은 중동지역 등에서 외국 기업과의 암모니아 생산 협력 사업을 늘려가고 있다.

수소 업계가 그린 암모니아에 주목하는 이유는 경제성에 있다. 수소는 선박 이송 시 부피당 에너지밀도를 높이기 위해 보통 액체 상태의 수소 운반체(H2 carrier)로 전환해 운송한다. 기체 형태의 수소는 단위 부피에 저장할 수 있는 양이 작아 한 번에 많은 양의 수소를 운송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이에 따라 해외에서 생산한 수소를 저장·운송하는 방식으로 암모니아, 액화 수소, LOHC(액상유기수소운반체)가 주목받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비료의 주원료로 사용되어 온 암모니아가 수소를 경제적·효율적으로 저장 및 운송하고 추출할 수 있는 방식이자 국가 간 수소거래의 핵심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다.

그린 암모니아는 생성 과정에서 100%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활용한,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암모니아를 의미한다. 이전의 암모니아 합성법은 수소를 추출하는데 탄소를 배출하고, 수소와 질소를 합성하는 데에는 화석연료로 만든 전기를 사용했다. 반면 그린 암모니아는 수전해 기술을 통해 합성에 필요한 수소를 물에서 추출하고, 질소는 공기에서 추출해 태양광 및 풍력에너지 등 재생에너지를 통해 만든 전기로 합성해, 이전의 암모니아 합성법과 온실가스 배출 여부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 동일 부피대비 수소보다 1.5~2배 정도의 저장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액화온도도 낮아 수송에 효율적이다.

아랍에미리트에서는 비용 대비 많은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어 수소 생산의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어요. 그런데 수소를 한국으로 운송하려면 영하 260도까지 떨어뜨려야 해요. 액화를 시켜야 부피가 줄어들거든요. 그러면 다시 경제성이 나빠지죠. 전 세계가 지금 암모니아에 집중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어요. 수소에 공기 중 질소만 붙이면 암모니아가 되는데다가 암모니아는 영하 30도면 액화가 돼요. 암모니아가 수소의 운반 캐리어로 낙점된 이유죠. 값싸게 만든 수소를 암모니아로 바꿔 한국으로 가져오는 게 저희의 사업이고요.”

이지영 대표는 그린 암모니아가 차세대 연료의 중추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 전 세계적으로 암모니아 수출입이 활발한 덕분에 생산시설, 운반선 등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암모니아를 수소 캐리어로 활용할 경우 막대한 인프라 관련 투자가 필요하지 않아 수소공급의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연구결과에서도 암모니아가 가장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기업들과 발전 공기업들은 암모니아 형태로 수소를 도입하기 위한 프로젝트들을 추진 중이다. 도입된 암모니아는 그 자체로 혼소 발전용으로 활용 가능하고, 암모니아 분해를 통해 수소를 생산할 수도 있다.

그린 수소 기반 생태계에 그린 암모니아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데에 따라 엘텍유브이씨도 적극적으로 그린 암모니아를 홍보하고 있다. 다만, 이 대표는 그린에너지 산업의 전망이 밝다는 것에 회사의 안위를 떠올리며 안심하기보다는 환경오염이 심각해졌다는 사실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그린 암모니아가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열쇠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환경 문제을 몸으로 체감하는, 어느 때보다 심각한 지금. 모두가 심각성을 인지하고 함께 움직이는 흐름이 생기길 그는 소망한다. 더불어 다양한 사업을 통해 그 흐름을 만드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개인과 기업의 노력으로 환경 문제를 극복해 나가야

올해 7월은 전 세계 기온이 최근 150여 년의 7월 기온 가운데 가장 높았던 달로 나타났다. 미 항공우주국(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가 지난 1880년부터 전 세계 기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7월의 기온은 종전보다 평균 0.24더 높았다. 지역별 온도 상승 정도는 더 심각했다. 특히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북아프리카, 남극 반도의 일부 지역들은 기온이 평균 4가량 올라가면서 상승 폭이 훨씬 더 컸다. 나사는 이 같은 기온 상승을 두고 명백히 인간이 주도한 온난화의 장기적 영향이 드러난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40년 동안 증가해온 온실가스 배출 등이 현시점의 폭염을 불러왔다는 것이다.

이러한 기후위기는 지구가 인간에게 보내는 옐로카드다. 레드카드를 받기 전에 국가와 기업, 개인이 온실가스 줄이기에 함께 나서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간곡히 호소하는 이유다. 이지영 대표는 개인이 탄소 저감을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기차 사용을 꼽는다. 화석연료 사용량을 절감해 탈탄소화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때 기업의 역할도 필요하다. 기업은 소비자 개인이 전기차를 구매하도록 전기차의 품질을 향상하고, 충전 시설을 확충하고, 기술을 개발하는 등 전반적인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엘텍유브이씨는 그린 수소 및 암모니아 프로젝트 외에도 전기차 충전소 운영 플랫폼, 수소자동차 충전 등을 갖춘 친환경 융복합 인프라 구축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심각한 환경 위기가 발생하고 있는 현재를 보며 젊은 세대에 미안함을 느낀다는 이 대표는 어느 때보다도 이기주의가 만연한 시대이지만, 환경 분야에서만큼은 이기주의를 내려놓고 함께, 먼 곳을 내다볼 수 있는 미래세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시에 탄소 배출에 직접적인 책임과 영향을 받은 관련 업계뿐만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인이 상황을 인식하고 문제를 타개할 수 있는 기반과 흐름을 만들어야 하는 일에 앞장서고자 한다. 개인의 적극적인 실천과 기업의 전방위적인 사회환경 예측을 위한 선구안이 모이길, 미래를 걱정하고 각자의 실천을 시작하는 이들이 늘어나길 함께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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