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남구 행복아이』수상작 전시회 개최
[월간인물] 울산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제10회 문화남구 행복아이 사진 경연 개최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개인회원은 취학 전 영유아의 행복한 모습,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을 주제로, 단체회원은 어린이집 하루일과 내 보육활동, 어린이집에서 센터내 체험 및 프로그램 활동모습을 주제로 사진 접수를 받았다.
지난 7월 6일부터 7월 27일까지 개인회원 209점, 단체회원 140점이 접수됐으며, 사진전문가와 센터직원의 심사에 따라 개인회원 및 단체회원 각각 23점의 작품(대상 1, 최우수 2, 우수 5, 인기상 5, 행복상 10)을 선정하여 지난 8월 25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시상했다.
수상작은 9월 12일일분터 16일일까지 장생포 문화창고 3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개인대상‘삐리삐릿! 우리는 종이로봇 전사들’은 삼남매 중 막둥이의 영문도 모르고 로봇이 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고, 단체대상‘얘들아 신나게 달려보자’는 그림처럼 맑고 파란 하늘과 초록 잔디 위에서 달리는 아이들의 행복 넘치는 표정이 재미 포인트다.
서동욱 남구청장은“문화남구 행복아이 사진콘테스트 개최를 통해 아이들의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 포착되고 또, 이번 수상작 전시회를 통해 그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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