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플레이, 미국 Bit Basel DAO와 파트너십 체결
스카이플레이, 미국 Bit Basel DAO와 파트너십 체결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3.10.18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게임, 예술, 문화, 지속 가능성의 융합을 함께하기 위한 파트너십
스카이플레이, 미국 Bit Basel DAO와 파트너십 체결
좌_비트바셀 스콧 슈피겔 창업자, 우_스카이플레이 조셉 리 글로벌비즈니스 총괄

스카이플레이는 성장과 성숙의 다음 단계의 일환으로 유엔산하-지속가능개발목표(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자문을 받는 임팩트 커뮤니티 Bit Basel(북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웹 3.0 커뮤니티)과 역사적인 파트너십을 맺었다. 2013년에 설립된 뉴욕 비트코인 센터(Bitcoin Center)에 뿌리를 둔 비트바젤은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실생활 포털로서 현재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본사를 두고 인종, 문화, 직업에 관계없이 웹 3.0이라는 혁신적인 도구를 온보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최초 민간 협력 기업인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엑스(Space X)와 함께 진행하는 루나 미션(Luna Mission)의 디지털 문화보존 담당파트너이다.

비트바젤은 예술과 문화라는 공격적이지 않은 매체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트바젤 박람회의 마이애미 서킷을 활용하여 북미 지역 사회에 영향을 주는 웹 3.0 기반의 커뮤니티다. 마이애미 시는 많은 대형 블록체인 기업과 생태계가 본사를 두고 있는 블록체인 친화적인 정책을 펼치는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많은 이들이 비트바젤과 함께 예술과 문화, 디지털이 융합되는 이 지역의 생명혼을 담은 작품에 공을 들이고 있다.

공동 창업자인 스콧 슈피겔은 스카이플레이와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올해 초 시드를 받은 아시아 지역사회의 e스포츠, VR, 게임을 웹 3.0기반으로 육성할 수 있게 됐다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웹 3.0에 탑재할 수 있는 콘텐츠 서비스를 공급함에 있어, 스카이플레이의 주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스카이플레이의 장상옥 대표이사는 북미지역의 가장 영향력이 있는 비트바셀과의 파트너십으로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비전 실현을 가속화하고, 게임과 모바일 컨텐츠를 활용하여 안전하고 통합된 공간으로서의 가상 환경을 혁신, 자기 표현 및 국경 없는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비트바젤과 함께 스카이플레이는 웹 3.0 기술이 실생활과 연결될 수 있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스카이플레이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P2E플랫폼으로 2021년에서 설립되었으며, 홍콩과 싱가포르를 베이스로한 1st Soul Group의 투자와 20238월 미국 LDA Capital로부터 투자유치를 통해 다양한 캐주얼 게임 서비스와 현재 인공 지능 비서를 개발 중에 있으며 실제 생태계에 강력한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연결하여 향후 커뮤니티의 성장은 물론 애플리케이션을 재구성하고 가속화하는 준비를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월간인물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회사명 : 월간인물(Monthly People)
  • 대표자 : 박성래
  • 제호 : 월간인물
  • 사업자등록번호 : 227-08-617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박성래,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박성래 02-2038-4470 psr@monthlypeople.com
우수콘텐츠 우수콘텐츠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